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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전북수필문학상 이종희, 정성려, 이희석 수필가 선정

시상식 10월 19일 오후 2시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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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종희, 정성려, 이희석 수필가 사진=전북수필문학회 제공

전북수필문학회(회장 백봉기)는 작품 활동으로 귀감이 되는 수필가에게 수여하는 ‘제36회 전북수필문학상’에 이종희, 정성려, 이희석 수필가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이종희(76) 수필가는 김제 출신으로 2011년 대한문학으로 등단했다.

수필집 <하얀 90분> 등 4권을 발간했고 은빛수필문학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북수필문학회 회원으로 전북문인협회 운영위원장, 전주문인협회 수석부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대한문학 작가상, 올해의 수필인상, 완산벌문학상, 은빛수필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성려(64) 수필가는 완주 출신으로 2018년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뒤 <가을 여자> 등 수필집 3권을 발간했다.

행촌수필문학회 회원으로 행촌수필문학상과 완산벌문학상, 올해의 수필인상을 수상했다.  

이희석(74) 수필가는 정읍 출신으로 2013년 대한문학로 등단했다.

수필집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등 2권을 발간했으며 전북문협 향토작가상과 신아문예작가상, 정읍예술인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정읍수필문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소재호 시인과 김경희 수필가, 김정길 수필가가 심사를 맡았고 시상식은 10월 19일 오후 2시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열리는 제5회 전라북도수필가대회에서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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