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소장 박경선)는 지난 13일 교도소 외부정문에서 국가중요시설 드론 침투 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무인비행장치(드론)와 관련, 국가중요시설인 전주교도소의 방호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완산경찰서, 군부대 등 이 합동으로 무인비행장치 침투 상황과 폭발물 테러 등의 상황을 가정해 대응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박 소장은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과 합동 작전수행능력과 통합방위능력을 재확인함으로써 국가중요시설 방호태세 확립과 드론 침투 등 테러에 대비한 유관기관 간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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