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6:09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정읍
보도자료

제34회 정읍사문화제 부도여인상 정금례 씨 선정

어려운 환경에서도 남편 내조와 가족사랑 실천

image
부도여인상 수상자 정금례 씨

 '제34회 정읍사문화제' 부도여인상 수상자로 정금례(76·정읍시 신태인읍)씨가 선정됐다.

(사)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이사장 조택수)에 따르면 지난19일 부도여인상 심사위원회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건강이 좋지 않은 남편 내조와 시부모 봉양에 정성을 다하고 있는 정금례 씨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정금례씨는 정우면 출신으로 1971년부터 신태인읍으로 시집와 살면서 심장수술을 받아 몸이 불편한 남편을 극진히 간호하고 있다.  또한 시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시고 시어머님은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치매까지 앓게 되어 100세까지 50년간 정성껏 봉양하여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있다.

부도여인상 시상은 오는28일 '제34회 정읍사문화제' 행사장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4회 정읍사문화제 #부도여인상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