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23:45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보도자료

현대차, 전주공장서 2023 현대 트럭 & 버스 페스타 개막

수도권 개최 상용차모터쇼, 사상 처음 전북서 개최 
주말 방문객 위한 행사 마련⋯수소트럭·버스 전시

현대자동차는 27일 전주공장(공장장 임만규)에서 2023 현대 트럭 & 버스 페스타 개막식을 겸한 프레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페스타는 수소 상용차 부문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현대 상용 부문의 역량과 위상을 대내외에 보여주고, 위기에 처한 전북 상용차산업을 민-관-정 등 관련 전 부문이 뜻과 힘을 모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그동안 수도권 지역에서 개최돼 오던 현대 트럭 & 버스 페스타 행사를 사상 처음으로 생산공장이 있는 전북지역에서 개최해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이날 열린 개막식 겸 프레스데이 행사에는 안호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주영은 전라북도의회 의장, 유희태 완주군수 등 전북지역 주요 기관장들과 경제단체 관계자, 자동차업계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현대자동차는 2023 트럭 & 버스 페스타에서 수소 비전과 전주공장의 밝은 미래를 보여줄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과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등 수소차를 비롯해 중형버스 카운티와 고속버스 유니버스, 중형트럭 마이티와 파비스 등 36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또 행사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상용차량 관련업체 8곳의 홍보부스를 통해 상용 비즈니스 생태계를 알아보는 ‘비즈니스 페어’ △예비 화물 창업자를 대상으로 상용차량 기초 운행 정보 등을 소개하는 ‘화물 창업 아카데미’ △원하는 차량을 시승해 볼 수 있는 ‘테스트 드라이브 존’ △‘마이티’, ‘파비스’, ‘엑시언트’ 차종의 유지보수 방법을 안내하는 ‘셀프 케어 클래스’ △현대 승용차 보유 고객을 위해 차량 기본 성능 점검과 소모품 교체를 지원하는 ‘비포 서비스’ 등을 운영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서는 △잔디 구장에서 열리는 축구 챌린지 ‘트럭 & 버스 풋볼 챌린지’ △아이들이 꿈꾸는 친환경 미래 세상을 그리는 ‘트럭 & 버스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포터’ 기반 푸드트럭을 즐기는 ‘피크닉 빌리지 with 푸드트럭’ 등의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현대차 ‘아이오닉 5N’, 제네시스 ‘GV80 쿠페’ 등의 승용차 라인업이 함께 전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차 전주공장 #트럭&버스 페스타 #전북 최초 #축구 #성능점검 #소모품 교체
김원용 kimwy@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