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실감미디어 전시 '생명의연가' 개최

image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콩'에서 실감미디어 '생명의연가' 중 '붉은 꽃'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사진=남원시 제공.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이 체험프로그램 '콩'에서 오는 2일부터 연말까지 '생명의연가' 실감미디어 상설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 소장품에 프로젝션 맵핑기술과 인터랙티브 체험을 접목해 몰입감 높은 전시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전시는 '탄생과 젊음, 그리고 침잠'을 주제로 한다. '붉은 꽃'을 통해 생명의 탄생을 나타내고 '숲은 잠들지 않는다'에서는 격동의 젊음을, 마지막으로 '송화분분', '풍죽'을 통해 침잠의 시간을 그리고 있다.

특히 실감미디어 전시는 작곡가 하림이 영상에 맞춰 사운드를 제작해 작품과 하나 될 수 있는 몰임감을 선사한다.

아울러 생명의 연가 전시와 함께 지난 5일부터 개막한 '일상이 우리가 가진 인생의 전부' 전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