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전라예술제가 오는 9월 순창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네 번째 전라(Jeolla)누벨바그 영화제 작품공모를 실시한다.
전북특별자치도예총연합회(이하 전북예총)에 따르면 전라누벨바그 영화제 작품 접수는 15일부터 6월19일까지 진행되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총 25편의 영화가 본선작으로 선정된다.
전북예총은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의 입상자를 선발해 우수작품 제작 지원금과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이다. 그 외 수상작 모두에게 상장과 꽃다발이 증정된다.
출품 양식은 전북예총 홈페이지 및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 영화제 홈페이지 출품공모란 하단 게시판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출품작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석규 전북예총 회장은 “이번 전라예술제와 영화제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누벨바그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지회장 나아리) 임원인 이순재 조직위원장, 임동진‧이영란 공동집행위원장, 양윤호 심사위원장, 이주승 홍보대사, 정초신 프로그래머로 구성되어 있다. 영화제는 2021년도부터 개최되었으며, 지난해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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