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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진문화재단, 아니무스콰르텟이 전하는 '2024우리소리 우리가락'

오는 17일 오후 7시 색소폰 앙상블 팀 '아니무스콰르텟' 클래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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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우리소리 우리가락-아니무스콰르텟 포스터./사진=우진문화재단

우진문화재단이 오는 17일 오후 7시 ‘2024 우리소리 우리가락’ 2번째 무대를 펼친다.

두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아니무스콰르텟으로 임승훈·송동건·배태한·손주앙 멤버들이 색소폰 앙상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색소폰의 본고장인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한 4명의 색소폰 연주자로 구성된 이들은 프랑스에서 길러지고 배출된 다른 뛰어난 팀들처럼 경쟁력 있는 앙상블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결성됐다.

‘아니무스’는 ‘생명’, ‘살아있음’을 뜻한다. 이날 이들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살아있는 감동을 주는 클래식 음악의 가치를 청중들과 교감하고자 한다.

티켓 예매는 전주티켓박스를 통해 가능하며 전석 1만 원이다.

한편 1995년 시작돼 30여 년의 연륜을 쌓아 지역 대표 기획공연으로 꼽히는 ‘우리소리 우리가락’은 젊은 예술가에게 창작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추진을 위해 경쟁개념의 선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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