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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서 펼쳐지는 영화적인 순간

전주씨네투어X산책 6월 8일까지 전주 곳곳에서 열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영화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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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가 '전주 씨네투어 X 산책'으로 영화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전주국제영화제와 전주시가 함께 운영 중인 전주씨네투어X산책이 다음 달 8일까지 남부시장 문화공판장 작당, 세병공원, 덕진공원 등 전주 곳곳에서 진행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참여 이벤트도 연다. 

특히 전주 세병공원에서는 영화 상영전인 오후 7시부터 전주지역 뮤지션들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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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씨네투어X산책'이 6월 8일까지 전주시내 곳곳에서 펼쳐진다./사진제공=전주국제영화제 

24일부터 25일까지 남부시장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열릴 전주씨네투어X산책에서는 각각 ㈜포스트핀 단편선과 필름다빈 단편선이 상영된다. 

31일과 다음 달 1일에는 남부시장 문화공판장 작당과 세병공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31일 남부시장 문화공판장 작당에서는 23회와 24회 전주국제영화제 배리어프리 제작지원작이자 수상작이 상영되고, 1일 새병공원에서는 애니메이션 <블루 자이언트>와 <로봇드림>을 상영한다. 

마지막 전주씨네투어X산책날인 6월 8일에는 덕진공원에서 애니메이션 <드림빌더>를 관람할 수 있다. 

전주씨네투어X산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나 전주씨네투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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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전주씨네투어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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