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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 미술 이끌어 갈 청년 작가 뽑는다…'전북청년 2025' 공모 시작

전북도립미술관, '전북청년' 참여작가 7일부터 18일 17시까지 2주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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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북청년 포스터. 전북도립미술관 제공 

전북지역 미술계의 새로운 담론을 형성하고, 동시대 미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전북청년2025’에 참여할 청년미술가 공모 접수가 7일부터 시작된다.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은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한 ‘전북청년’ 참여작가를 오는 18일 17시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전북청년’은 지난 2015년부터 청년 미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지역 미술계의 성장과 발전을 목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공모에서는 최대 4인의 청년 미술가를 모집하며 시각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자격은 △개인전 3회 이상 개최한 자 △198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 △전북 출생 또는 전북을 연고로 활동하는 자 등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작가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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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북청년 전시 모습. 전북도립미술관 제공 

선정된 작가에게는 신작 제작비 500만원과 평론가와의 일대일 매칭을 비롯해 2025년 11월에 예정된 ‘전북청년 2025’ 전시 참여를 위한 홍보 및 네트워킹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공고문은 전북도립미술관 홈페이지(jma.go.kr)를 확인하면 되고,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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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전북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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