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텍 주식회사는 완주 곶감축제에 방문해 2000만 원 상당의 곶감 선물세트를 구매했다고 13일 밝혔다.
2025년 설 명절이 다가온 만큼 임직원에게 전달할 선물세트를 마련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는 목표다. 또 농가 소득 증대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성도경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특산물을 홍보할 기회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인 비나텍은 전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최근 신사업 확대를 위해 신공장을 증설했다. 주력 제품으로는 슈퍼커패시터와 수소연료전지 소재·부품을 보유하고 있다. 지역 인재 우선 채용, 임직원 1% 기부, 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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