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수산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최근 해신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군산수산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해신동 1구역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과를 지속시키고, 지역 일자리 창출 및 마을 자산 보호, 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출범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정관 승인 △임원 선출 △2026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 승인 △설립경비 등 주요 안건이 상정,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 자리에서 현 주민협의체 강호 부회장이 만장일치로 초대 이사장에 추대됐으며, 송성호·이용섭·박인재·유성일·부창식 씨가 이사, 정도진·김석만 씨가 감사로 각각 선출됐다.
강호 초대 이사장은 “군산수산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협동의 힘으로 마을 자원을 함께 가꾸고 활용해 더 살기 좋은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