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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 수상자 전북일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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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북일보사를 방문한 ‘2025년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 수상자들이 서창훈 회장과 윤석정 사장, 양영두 사선문화제 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2025년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 수상자들이 15일 전북일보사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제39회 사선녀선발 전국대회’에서 영예의 진으로 뽑힌 홍다인 양을 비롯해 선 임유민 양, 미 유효정 양, 정 엄인화 양, 전북일보 포토제닉 허서원 양, 인기상 윤다소 양과 향토미인상 한채린·김은선 양은 양영두 소충사선문화제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이날 전북일보사를 찾았다.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은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사선문화제뿐 아니라 전북을 대표해 전국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선녀로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전북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지역 홍보의 주역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양영두 위원장은 “1986년 창립 이후 40년 동안 사선문화제를 이어오며 자부심을 느낀다”며 “한류 문화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지금, 사선문화제가 문화예술은 물론 각 분야에서 인재를 길러내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사선녀들은 임실의 대표 농·특산물인 고추, 사과, 배, 복숭아 등을 전국에 알리고, 주요 문화행사에 참여해 향토문화 홍보와 소충의 나라사랑, 사선의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선녀들은 홍보사절로서 1년 동안 전국의 중요 문화행사에 참여해 임실군과 소충·사선문화제 등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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