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장현구)이 2025년 하반기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3명의 기능장을 추가 배출했다.
이 회사 상용설비관리부 심성무 씨가 에너지관리 부문 기능장에 합격했고, 같은 부서 문보웅 씨가 가스 부문, 상용시작팀 소재남 씨가 용접 부문 기능장에 각각 합격했다.
심성무 씨는 앞서 취득한 배관, 용접에 이어 새로 에너지관리 부문 기능장에 합격함으로써 기능장 3관왕에 올랐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2011년 기능장 5명을 배출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15년 간 총 301명의 기능장 합격자(중복합격자 포함)를 배출하며 우수 기능인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기능장 수가 증가하는 것과 비례해 주력 생산품목인 중대형 상용차 품질 등 제품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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