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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2026 ‘소리 판’ 완창무대 소리꾼 모집

국립민속국악원 소리 판 완창무대 자료사진/사진= 국립민속국악원

국립민속국악원은 올해 판소리마당 ‘소리 판’ 완창무대에 출연할 소리꾼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판소리 다섯 바탕 중 한 바탕을 완창할 수 있는 19세 이상 소리꾼이며, 심사를 통해 5명을 선발해 무대 운영 지원과 출연료를 제공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같은 달 16일 오후 1시까지며, 이메일(nice12s@korea.kr)로만 신청할 수 있다.

2020년부터 이어온 ‘소리 판’ 완창무대는 관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설집을 제작·제공하는 국립민속국악원의 대표 기획 공연이다. 공연은 오는 4월 18일부터 11월 21일까지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열리며, 명창 초청공연(1회)과 공모로 선정된 소리꾼들의 완창무대(5회) 등 총 6회로 운영된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063-620-2325)로 가능하다.

김중현 국립민속국악원장은 “명창 초청공연과 완창무대를 함께 구성해, 판소리의 전통을 오늘의 무대로 이어가고자 한다”며 한 바탕을 온전히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소리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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