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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폭격기’ 모따 임대⋯공격진 퍼즐 완성

전북, 콤파뇨·티아고와 공격 라인 구축할 적임자로 선택
높이·발기술·플레이 ‘만점’⋯“모든 에너지 쏟아부을 것”

FC안양 ‘고공 폭격기’ 모따 임대 영입. 전북현대 제

전북현대모터스FC에 검증된 브라질 출신 대형 스트라이커 ‘고공 폭격기’ 모따가 합류했다.

전북현대는 9일 2025시즌 K리그1 득점 5위에 오른 FC안양 모따를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전방의 파괴력을 높이기 위해 콤파뇨·티아고와 공격 라인을 구축할 적임자로 모따를 선택한 것이다.

모따는 193cm, 87kg의 강력한 신체 조건을 앞세워 상대 수비와의 경합에서 우위를 점하는 타켓형 스트라이커다. 단순히 높이뿐 아니라 부드러운 발기술과 연계 플레이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전북현대는 기존 공격수인 콤파뇨, 티아고와 최전방에서 장악하고, 힘 있는 공격과 골 결정력으로 리그를 압도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2022년 한국 무대에 입성한 모따는 3년간 천안시티FC에서 활약하며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FC안양으로 팀을 옮기면서 K리그1 무대에 첫 발을 내디딘 모따는 14득점 4도움을 올리며 자신의 기량을 입증했다.

모따는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전주월드컵경기장(전주성)의 열기를 기억한다. 나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 팀의 11번째 K리그1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전주성의 함성 속에서 스스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현대 선수단은 지난 7일 소집해 2026시즌을 위한 첫 훈련에 돌입했으며, 오는 11일 동계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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