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주 삼천동 거마공원에서 멸종 위기종인 맹꽁이 서식지가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 토크콘서트 더더더가 열린 5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김종인 비대위 대표와 도내 더 민주당 예비후보들이 콘서트를 관람하고 있다.
전주시의 낮 최고 기온이 17도를 기록하며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일 전북대학교 농구장에서 반팔 차림의 대학생들이 농구를 하고 있다.
올해 개교한 전주 홍산초등학교에서 입학식이 열린 2일 1학년 신입생들이 교실에서 만나 같은 반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제97회 31절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1일 군산 31운동기념관 광장에서 열린 만세운동 재현행사에서 시민들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삼일절을 하루 앞둔 지난 29일 도심 곳곳에 태극기가 걸려있는 가운데 전주 조경단로에서 강한 바람에 태극기가 쓰러져 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29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내리는 눈을 피하기 위해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태조로를 걷고 있다.
낮 기온이 올라가는 포근한 날씨를 보인 28일 전주 중화산동 한 음식점의 매화나무가 꽃망울을 활짝 터트려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2월의 마지막 주말 전주천 상류에서 버들강아지의 솜털을 적시며 떨어지는 빗방울에 비친 남천교 청연루의 모습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25일 전주시 양묘장에서 직원들이 도심 화단 등에 식재해 시민들에게 봄 소식을 전할 팬지꽃을 가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