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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3일 오전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3차 준비접촉을 갖고 의제를 포함한 실무절차합의서 초안을 각각 제시한 다음 집중적인 절충 작업을 벌였다. 이번 준비접촉은 지난달 27일 2차 접촉에 이어 6일만에 열렸다. 이날 양측은 오는 6월 평양 정상회담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단독 정상회담을 최소한 2차례 이상 갖고 내주 중 판문점에서 경호, 의전, 통신 문제 실무자 접촉을 개최하는데 사실상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4.8 합의서 정신에 따라 '7.4 남북 공동성명에서 천명된 조국통일 3대원칙에 따라 민족의 화해와 단합, 교류와 협력, 평화와 통일을 실현하는 문제' 등 포괄적인 의제를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북은 또 평양을 방문할 남측 대표단 구성과 규모에 대해 대표단 수행원은 130명, 취재기자는 80명으로 한다는데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남북 양측은 위성통신 활용과 위성생방송 TV 장비인 SNG 도입 방안 등을 둘러싸고 논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접촉에 앞서 남측 수석대표인 양영식 통일부 차관은 "북측이 이번에 실무절차합의서를 타결하자는 입장으로 나올 것으로 본다"며 "실무절차 합의서에는 지난94년 합의서에는 없었던 의제문제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양 수석대표는 이어 "이번에 합의된 내용의 발표 여부는 북측과 합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측 단장(수석대표)인 김령성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참사는 인사말을 통해"길을 넓혀 나가려면 이번 준비접촉을 잘 해야 한다"며 "3차 접촉이 길을 넓힐 수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해 이날 실무절차합의서 발표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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