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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한 생명 살린' 투철 직업의식

일선파출소근무자들의 투철한 직업의식이 파탄 일로의 한 가정을 구해내 경찰내부에 귀감이 됨은 물론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부안경찰서 격포파출소(소장·임방언)의 서귀석경장및 김민수·배종채순경이 화제의 주인공들. ‘애엄마를 구해주세요’지난 23일 오후 8시 10분께 격포파출소 변산초소는 급박한 전화한통을 접수받고 근무중인 전직원이 어둠속을 상대로 대대적인 인명구조작전에 돌입했다.관내 변산초소에 근무중인 김순경이 전주시 거주 성모씨로 부터 자신의 부인을 구해달라는 내용의 전화를 접수받고 인접지역을 상대로 순찰중인 서경장과 배순경이 긴급출동, 변산해수욕장을 비롯, 해변가 등지를 대상으로 숨가쁜 구조작전을 펴게 된 것.이날 성씨의 처 최모씨(32·전주시)는 돈문제 등으로 부부싸움이 잦아지자 이를 비관 죽어버리겠다는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가버린 것.이에 따라 신고를 접수받은 격포파출소직원들은 변산면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해수욕장및 해변가등지를 상대로 수색작전을 전개, 김순경이 어둠속 바다가운데서 흐느끼는 여자의 울음 소리를 포착, 투철한 직업의식 발휘로 이미 목까지 물이 차있는 최씨를 익사직전의 상태에서 구해내 가정으로 돌아가게 한 것이다.격포파출소 이모경사(39)는 “이날의 인명구조작전은 한마디로 숨막히는 작전이었다”면서“ 경찰생활의 보람을 갖게하는 날이었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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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1.05.25 23:02

[부안] 농가소득 향상

부안군이 농산물개방화에 따른 수출농업육성으로 농가소득향상에 기여, 선진영농실현으로 지역농업활성화에 나서고 있다.18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관내 농가활성화를 위해 지난 1999년 오이종자 샤프301호를 일본에서 도입, 지난해까지 1만1천6백여평을 재배하여 1백31M/T를 생산, 2억3천2백여만원의 고소득을 올려 농업경쟁력 도모등 지역농가들로 부터 커다란 호평을 얻었다.이에 따라 군은 올해 봄재배에 알맞는 백성특호를 재배, 수확길에 오르면서 9천3백여만원의 소득이 예상되는 가운데 4월말 현재 2천4백여만원의 수출고를 올려 농가소득증대에 밝은 빛을 보이고 있는 것.특히, 군은 재배품종을 오이에 국한하지 않고 수출작목을 다변화 하여 농가소득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아래 새로운 수출작목을 개발, 변산면 운산지역에 자소(깻잎종류)를 6백여평 재배, 이번달 초 일본국에 시험수출을 마친 한편, 완숙토마토 3천여평을 재배 직상장 수출하고 있다.이와 함께 군은 7월하순부터는 2기작 재배로 수출가지 5천여평을 확대 재배하여 안정적인 수출물량과 공급기반을 구축함은 물론 경쟁력있는 우수농산물의 지속적인 수출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다는 것이다.한편, 군은 오이, 가지, 토마토, 자소등 경쟁력있는 품목을 적극 개발하여 수술시장을 확대, 지역농업활성에 적극 나설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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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1.05.19 23:02

[부안] 안전불감증 대책 '절실'

대형 공사현장및 고속도로공사현장에서 각종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이 절실하다.특히, 국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서해안고속도로공사의 경우 작업중인 인부가 사고로 목숨을 잃는등 안전불감증이 대형사고를 유발, 완벽시공및 사고예방을 위한 각종 노력들이 헛구호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12일 경찰에 따르면 서해안고속도로공사(서해2사업소구간)의 현장인 부안군 보안면 하입석리(17공구)반평1교 교량건설 현장에서 지난 10일 작업중인 인부 정모씨(50·대구)가 교량발판 해체작업중 6m높이의 교량에서 땅위로 추락,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또, 이에 앞서 지난해 9월께에는 변산면 지서리 S타운 건설현장에서 작업중인 인부 박모씨(50·서울)가 파놓은 물웅덩이에 빠져 목숨을 잃는등 안전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이는 관내 소형건설현장을 비롯, 중·대형 건설현장에 만연돼 있는 안전불감증이 대형사고로 이어지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특히, 군산∼무안까지 총 1백14.3㎞ 4차로 공사를 주관하는 서해2건설사업소의 경우 지난 99년 감사원감사 민원 용지부분 모범사례기관 선정및 정기보안감사 최우수기관 선정등 완벽한 공사추진을 시도하고 있지만 이번 사고로 안전한 고속도로 건설관리에 차질을 빚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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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1.05.14 23:02

[부안] 동초등학교 이전 급류

그동안 난항을 거듭해왔던 동초등학교이전 문제가 부안군과 교육청간 원활한 의견일치로 급류를 탈 전망이다.특히, 부안읍 봉덕리 5백번지∼6백번지 일대의 구 신축예정부지는 신개발지로 학교가 들어설경우 부안읍 상권형성의 걸림돌이 된다며 부지선정의 재검토를 요구했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봉덕리 4백39번지에서 5백29번지 일대 35필지의 전답및 임야를 확보함으로써 연내 토목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2일 부안군및 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보건법및 보건법시행령에 따라 학교정문으로 부터 50m이내(절대정화구역)및 학교울타리로부터 반경 2백m이내(상대정화구역)는 관계법규를 적용, 각종 규제에 묶여 지가하락및 상권형성 저해로 군 발전의 걸림돌이 된다던 구 동초등학교의 신축 예정부지는 부안군및 교육청, 지역주민들의 원활한 의견 조율에 따라 현 한국공업사인접지인 봉덕리 4백39번지에서 5백29번지일대의 부지를 확보, 현재 토지소유주의 68%승인을 거치는등 순조를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군은 다음달 전북도의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 말께 결정고시를 마침으로써 수년째 표류해왔던 동초등학교의 이전문제를 일단락 지음으로써 부안초등학교의 과대과밀해소는 물론 학구조정등 지역 균등발전에 원활을 기한다는 것이다.또, 부안교육청도 다음달 말께로 도래한 군의 결정고시와 함께 7∼8월께 실시설계 입찰공고, 실시설계 용역, 실시설계용역검토후 시설공사 입찰공고및 공사착공등 연내에 토목공사에 착수, 2003년 3월께 준공을 끝내고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다는 것.이에 따라 부안교육청은 토지매입및 설계용역비로 22억4천여만원을 확보해논 한편, 건축시공비로 62억7천여만원의 예산을 도교육청에 확보, 공사착공과 함께 공기단축을 위해 적절한 공사배분으로 채석강과 바다 들이 어우러진 조화있는 신교사를 신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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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1.05.03 23:02

[부안] 부사회, 부사의 탑 기증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및 부안지역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된 부사회(회장·서기호)가 지난달 28일 문을 연 매창공원 일원에 우주의 별자리를 조각한 부사의 탑을 기증, 제막식을 가짐으로써 애향심을 발휘하고 나섰다.서울지역 공무원들의 모임인 이들 부사회는 최근 그들만의 정성을 모아 우주의 별자리와 대자연의 창조의 기운등을 표현한 조형물을 제작, 이날 매창공원에서 제막식을 가짐으로써 우주의 원리와 함께 국민의식 전환을 기원하는등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나선 것.한편, 부사의 탑은 화강석에 상중하 3단으로 구성돼 상단은 지름 1백50㎝의 공과 같은 천구의로 하늘의 88개 별자리가 새겨져 있으며 9백9개의 별을 비롯, 춘분, 하지, 동지점등 태양의 위치등이 표시돼 있다.또, 중단은 가로 세로 높이 2백40㎝×2백40㎝×1백35㎝크기의 한 덩이 화강석으로 돼있고 ‘예로부터 산수가 수려하여 인제 많은 부안, 희망찬 새천년 세계화 시대를 맞아 우리모두 대망의 푸른 꿈을 한 껏 안고 웅비의 나래를 찬란히 펼쳐 나가리라’라는 시문이 새겨져 부사의 탑을 만들게 된 동기가 소개돼 있다.하단은 40㎝의 높이로 4개의 돌이 모여 3백20㎝×3백20㎝의 구조를 이루며 상단 중단을 안정감 있게 바치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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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1.05.01 23:02

[부안] 제1회 매창문화제 및 군민의 날 행사

조선조 여류시인 이매창을 기리고 이를 해넘이 행사와 접목시켜 지역 고유문화축제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제1회 매창문화제및 군민의 날 행사가 1일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지난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볼거리와 함께 먹거리코너를 비롯, 관광의 거리가 운영되는등 다채로운 행사진행으로 군민화합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조선조 여류시인 이매창의 뜻을 기리기 위해 미술·시화·우표전시회등 예술의 거리가 운영돼 예향 부안을 되새기는 계기를 심어 주고 있다.행사 첫날인 28일 부안읍 봉덕리 매창뜸 일원에서 매창공원및 부안문화원 준공식이 개최된데 이어 오후 1시 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송대관씨등 다수의 인기가수등이 출연한 가운데 KBS전국노래자랑이 개최돼 매창문화제를 전국적으로 홍보, 알리는 효과를 거두었다.이어 29일에는 부안읍체육회 주관, 매창제 기념 군민건강달리기를 비롯, 매창추모제례와 학술발표회가 개최되고 30일에는 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와 매창백일장대회·사생대회, 청소년예술제등이 개최됐다.한편, 행사 마지막 날인 다음 달 1일에는 제38회 군민의 날 행사가 병행 개최돼 군민화합및 매창의 예술적 재능을 되새기는 한편 문화 예술의 고장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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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1.04.30 23:02

[부안] 으뜸군민대상 확정

지역발전과 군민화합에 기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부안군 으뜸군민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부안군은 지난 25일 최규환군수를 비롯, 15인으로 구성된 으뜸군민대상 심사회를 개최하고 효열대상등 5개부문에 대한 공적내용과 주변여론 등을 감안, 심도있는 심사로 의열대상과 산업대상을 제외한 효열, 공익, 교육, 문화·체육등 4개부문의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수상후보자에 대한 현지조사와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심의를 거쳐 선정된 올해의 부안군 으뜸군민대상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효열대상:박경옥씨(여·53·계화면·사진)=허리디스크및 관절염등으로 투병중인 거동불편의 시어머니를 20여년동안 극진히 봉양하고 있으며 2년전부터는 폐질환으로 입원 치료중인 시아버지를 돌보고 있음.△공익대상:강암홍씨(56·부안읍·사진)=동서화합및 음식문화 교류를 위해 경북 문경시 음식업지부와 자맬결연 추진, 장학사업 실시및 부안읍 의용소방대 건립 재정확보에 기여.△교육대상:김승오씨(58·부안읍·사진)=32년간 백산고등학교에 봉직하면서 전국 고교 배구제패등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에 헌신 봉사, 지난해 교장으로 취임후 민주적이고 투명한 학교운영으로 지역주민과 학부모들로 부터 신망이 두터움.△문화·체육대상:김종락씨(69·변산면·사진)=한국 국악협회 중앙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전통예술인 국악의 맥을 이지방에 계승, 향토문화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음.한편,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다음 달 1일 제38회 부안군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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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1.04.27 23:02

[부안] 팽이형 말뚝 시험시공, 건설업계 관심 집중

연약지반의 기초로 사용하여 지지력의 증가와 침하 억제 효과를 동시에 도모할수 있는 연약지반 표면처리 강성매트 공법인 콘크리트 팽이형 말뚝기초공법이 건설중인 서해안고속도로 공사에 선보여 건설업계의 새로운 획이 기대되고 있다.한국도로공사 서해2건설사업소(소장·박래선)는 24일 시공중인 서해안고속도로의 군산∼무안 구간중 15공구(김제시 죽산면∼동진면 하장리 )내 연약지반 구조물 처리를 위해 연포교(연장 12m) 콘크리트 팽이형말뚝 시험시공을 실시, 팽이형 말뚝기초공법의 현장 적용성 검토는 물론 향우 확대시공에 대한 가능성 여부 등에 나섰다.한국도로공사직원및 지역 건설업계등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공구 박해천감독관의 사업보고에 이어 선보인 이날 팽이형말뚝 기초공법은 연약지반내의 구조물처리시 지지력의 확보를 위해 강관을 암반까지 박고 교량을 시공했던 기존 공법에 비해 지지력의 증가와 침하억제를 도모할수 있는 한편, 공사비 절감(40∼60%)및 공사기간 단축 효과도 거둘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특히, 팽이형말뚝 기초공법은 신공법으로 팽이모양인 원추부의 접지면적을 극대화시켜 상재 하중의 분산과 지반에 근접된 축각부의 근입 저항으로 지지력의 증대 및 침하감소 효과가 두드러져 중소형의 구조물인 옹벽에 적용할 경우 시공장소 및 대형장비 등에 구애를 받지 않고 시공할수 이점이 있다.또, 시공시 공사중 소음이나 진동등의 피해가 없어 그동안 건설공사에 따른 소음피해 등 각종 민원피해로 부터 안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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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1.04.25 23:02

[부안] 영전지구 경지정리사업, 지역주민 숙원 해소될 듯

부안군 보안면 영전지구의 경지정리사업이 올 가을 착수예정이어서 기계화영농 실현등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전망이다.20일 군에 따르면 보안면 영전리와 줄포면 줄포리 일대에 걸친 1백20㏊의 농경지는 대동양수장과 영전제에서 오는 용수로를 이미 확보하고도 경지정리가 이뤄지지 않아 수리시설 미확보및 상습 염해피해등 영농에 커다란 불편을 겪어 왔다.이에 따라 군은 농림부를 상대로 끈질긴 예산투쟁을 벌인 결과 총사업비 33억원중 82%인 27억원의 국비를 확보, 영전지구의 기계화영농을 실현하게 된 것.특히, 관계부처를 상대로 한 최규환군수와 이귀근건설과장의 세일즈행정은 지난 2년간 6차례에 걸친 방문과 자료설명, 개인 인맥과 정치권을 연계, 경지정리대상 전북도 1순위로 선정됨으로써 이같은 결실을 거두게 된 것이다.이와 함께 군은 보안면 제내지구 14㏊의 농지와 부안읍 모산지구 15㏊의 논에대해서도 8억원의 예산을 투자, 이르면 가을께 사업에 착수, 농로 신설및 확장, 용·배수로 현대화등에 나설 계획이다.농민 김모씨(48·보안면 영전)는 “몽리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해준 관계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계화영농 실현에 마음부터 설레인다”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1.04.2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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