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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예비후보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전주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전북 소상공인희망센터에서 전북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관계자들과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주병 선거대책위원회 민생현장단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다.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민생본부장을 맡고 있는 우원식 의원이 전주를 방문해 간담회에 참석했으며 이상직 예비후보(전주을)도 함께 했다. 간담회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내 전북 중소기업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반의 현황 보고와 중소기업소상공인 관계자들과의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김성주 후보는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여러분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한다며 전주시가 이번 추경에서 전주형 재난기본소득을 제안했듯이 민주당은 이번 어려움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김경민 예비후보 김경민 민생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은 자가당착이며 어불성설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선거제 개혁에 동참했던 민주당이 이제 와서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기로 한 것은 그동안 미래한국당을 위헌정당, 꼼수정당이라고 비난해왔던 것에 비추어볼 때 상식과 정치도의에 어긋나는 자가당착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선거제도 개혁 차원에서 사표 없이 민심을 그대로 반영하고, 소수정당과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을 대변하기 위해 민생당과 함께 도입한 제도였다고 하지만 민주당이 국민을 상대로 정정당당하고 원칙 있게 대응하지 못하고 수구세력인 미래통합당의 꼼수를 두려워하여 수구정당으로 회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우리는 국민들의 판단을 신뢰하며, 원칙 있고 소신 있게 총선에 임하고자 한다며 민주당이 비례 위성정당 만들기라는 꼼수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도민들의 엄중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김경안 미래통합당이 전북 10개 선거구 가운데 2곳에 총선 후보자를 내세웠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김경안 전 서남대학교 총장을 익산갑 선거구 단수 후보자로 공천했다. 김 전 총장은 옛 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과 한국농어촌공사 상임 감사 등을 역임했다. 이에 앞서 미통당 공천관리위는 지난 7일 이수진 전 전주대 객원교수를 전주을 선거구 단수후보자로 공천했다. 이에 따라 전북에서는 미통당 소속 전주을과 익산갑 2곳의 후보자가 다른 정당 후보자들과 경합을 벌이게 된다. /총선 특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당무위원회는 12일 전북지역 총선에 나설 후보자 10명 가운데 9명을 인준했다. 남원임실순창임실의 이강래 후보는 이날 의결에서 제외됐다. 민주당은 이날 제51차 당무위원회를 열고 지역구 국회의원 추천 후보자 219명과 415재보궐 선거 후보자 21명에 대한 인준을 의결한 뒤, 최고위원회에 인준 권한을 위임했다. 전북에서는 전주갑을병 김윤덕이상직김성주 후보, 군산 신영대 후보, 익산갑을 김수흥한병도 후보, 정읍고창 윤준병 후보, 김제부안 이원택 후보, 완주진안무주진안장수 안호영 후보를 인준했다. 남원임실순창임실의 이강래 후보는 이날 당무위원회 의결에서는 제외됐다. 박희승 후보가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하고,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경선결과 효력 정지가처분 신청을 접수했기 때문이다. 다만 중앙당에서는 이날 재심청구를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선 특별취재단
조배숙 예비후보 조배숙 민생당 익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익산시 귀금속 보석산업 종사자 131인이 21대 총선에서 조배숙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조 의원에 따르면 131인은 조 후보가 침체 된 익산 귀금속 보석산업발전에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는 데 앞장서 온 후보라며 보석의 도시 익산의 위상과 가치상승을 위해 노력해온 조배숙 후보의 업적을 높이 평가한다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또 도심 낙후지역이던 약촌오거리의 확실한 변화를 통해 주변 귀금속 관련 업계에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고 익산국가산단 내 100여 개 귀금속 관련 업체와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보석 관광의 가능성과 함께 최근에는 다이아몬드 매장량이 풍부한 시에라리온과 익산시 간 경제교류를 성사시켜 익산시를 벨기에 앤트워프처럼 아시아의 대표적 다이아몬드 산업도시로 만들어가겠다는 미래 청사진을 밝혀 익산시 보석산업 종사자들의 기대가 크다고 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김종회 예비후보 김종회 무소속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대 전략과 7대 추진분야, 분야별 7대 실천과제로 이뤄진 이른바 7-7-7 공약을 발표했다. 7대 전략은 △다시 뛰는 대한민국 △김제부안 중심 새만금 개발 △전북 뉴실크로드 프로젝트 △사람중심 도시개발 △양질의 일자리 창출 △활력 넘치는 농어업 도시 △계층별 맞춤 복지 구현이다. 김 후보는 재설계와 재창조를 통한 역동적인 지역건설을 비전으로,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 향상으로 신명나는 공동체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KTX 전북혁신역 신설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또 부산~파주간 국도 77호선 중 유일한 단절구간인 부안과 고창을 다리로 연결하는 국비 6420억원짜리 대형 프로젝트인 부창대교 건설을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총선 특별취재단
한병도 예비후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익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어르신과 여성장애인청소년청년다문화 관련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한병도 후보는 △노후가 든든한 익산 △여성이 행복한 익산 △장애인에게 힘이 되는 익산 △미래 세대의 꿈이 이루어지는 익산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익산을 만들겠다고 세부 공약을 제시했다. 한 후보는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청소년 배당을 도입하겠다면서 매월 일정금액을 지역화폐 또는 지역전자바우처 카드로 지급해 청소년의 자기 계발과 복지 향상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 노후한 익산 여성회관 신축과 병원비와 약제비로만 쓸 수 있는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금을 확대해 산후조리비로 통합하고 지역화폐로 지급하겠다고 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임정엽 예비후보 임정엽 무소속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완주군에 재난기본소득 지원을 제안했다. 임 후보는 12일 완주군청 기자실에서 코로나19 확산에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내수 경기에 의존하는 자영업자이 엄청난 타격을 받고 있다며 완주군은 재난기본소득 예산을 긴급 편성해 가장 필요한 군민들에게 지급해주는 방안을 마련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졸입학식에 맞춰 몇 톤의 꽃을 키웠지만 눈물을 흘리며 폐기처분해야 했던 농가, 새로 장만한 지입버스 할부도 못내고 막노동을 해야 하는 버스 기사, 개점휴업인 지역 식당 등은 우리 모두의 이웃이라며 고통을 겪고 있는 공동체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제안배경을 설명했다. 임 후보는 재난기본소득 수혜 대상은 일용직과 비정규직 근로자, 자영업자 등 열심히 살려고 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총선 특별취재단
김광수 예비후보 김광수 민생당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21대 총선 제1호 공약으로 전북 천년지대계(千年之大計)인 금융중심도시 전주를 완성시키겠다며 민주당의 무책임으로 무산된 제3금융중심지 지정과 전북의 강점인 농생명식품 중심의 시카고형 국제상품거래소 설립을 추진해 사람과 돈이 몰려드는 전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 공약의 핵심은 무엇보다도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이라며 20대 국회에서 전북의 미래 천년먹거리를 금융이라고 판단하고 금융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 서 왔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기금전문인력 양성법을 대표발의하고 본회의 통과를 이끌어 전북이 금융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미래통합당 등 보수야당과 여의도 금융기득권들로부터 기금운용본부 전주 이전 흔들기를 홀로 묵묵히 지켜내 기금운용본부 전주지킴이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명실상부한 금융중심도시 전주, 사람과 돈이 몰려오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제3금융중심지 지정 뿐만 아니라 전북이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농생명식품 중심의 시카고형 국제상품거래소 설립을 추진해 명실상부한 금융도시로 자리매김 하도록 할 것이라며 국제상품거래소는 곡물과 비금속 등의 상품을 현물과 선물 형태로 거래하는 기구로 거래금액과 증거금, 보증금, 수수료 등 매우 큰 자금이 유통되기 때문에 국가 및 지방정부의 높은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국제상품거래소가 설립되면 금융기관 지점의 인원 확충 및 지점 신설을 통해 고용 증대 효과와 국내외 심포지엄 등 컨벤션 등 경제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파생상품 관련 학과 및 전공 신설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과 지방정부의 세수도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선 특별취재단
이용호 의원 무소속 이용호 국회의원(남원임실순창)은 지난 11일 정세균 국무총리와 정부 여당을 상대로 5월 국회에서 국립공공의료대학원법이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책질의에서 단기적으로는 감염 확산을 막는 바이러스 차단이 급선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공공의료대학을 설립해 감염, 외상, 분만, 응급 등 필수 의료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어공공의료대학과 같은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 때 정부가 꼭 소 잃고 외양간도 못고치는 사태를 계속하고 있다며 정부 여당이 법안을 제출해놓고 그동안에 너무 나몰라라 하는거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고 지적했다. 정세균 총리는 이에 대해 정부 나름대로 노력을 했겠지만 국회에서 공공의대법이 통과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5월 국회라도 법안을 꼭 통과시켜서 공공의료대학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답변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도 정부가 좀 더 노력했어야 한다는 점에 깊이 공감한다며이번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에 대해서도 공공의대법 통과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들이 반대해서 전북에 설치되는 것을 반대하는 데 아주 잘못됐다며대구경북 코로나 확진자를 전북으로 이송해 남원의료원에서도 치료를 하고 있다. 공공의대법을 정치적으로 접근하지 말고 처리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안호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전북 지역의 코로나 19사태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에 완주군의 지역공동체를 활용한 마스크를 제작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고 12일 밝혔다. 안 의원은 지난 11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정부가 제출한 추경 11조7000억원이 코로나 19극복과 지역 경제회복의 마중물이 돼야 한다며 특수고용직 노동자와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과 경제 사각지대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코로나 19로 침체된 전북의 소비침체와 경기하강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안 의원은 △완주 지역의 사회적 경제조직을 활용한 마스크 및 손세정제 제작 △전주시와 같은 재난기본소득 도입 검토 △행사취소 및 수요감소로 판로가 막힌 화훼농가, 채소농가 지원 확대 등을 정부에 제안했다. 안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전북도민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회 예결위원으로서 이번 추경 예산안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전북 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김관영 의원 속보=무소속 김관영 국회의원(군산)은 군산이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기간이 연장된 사실을 두고 환영한다는 논평을 냈다. 김 의원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 주력산업의 붕괴와 코로나 19로 가중된 지역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상대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기간 연창을 요청했다. 지난 10일 열린 산자위 회의에서도 성 장관에게코로나19에 따른 지역경제난국 타개를 위한 추경도 필요하지만 성과도출이 덜 된 특별위기지역지정기간을 연장하는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번 특별지역 지정 기간 연장의 최종 목표는 지정해제라면서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 메카로의 성공적인 주력산업 전환을 목표로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군산은 지난 2017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이 중단되고 2018년 한국지엠 군산공장까지 철수하면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됐다. 오는 4월 지정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었으나 산업부가 지난 11일 2년 연장을 결정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김관영 예비후보 무소석 김관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다시뛰는 군산, Grow-up(業)슬로건을 중심으로 하는 군산 발전 5대 비전을 담은 총선 공약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 보도자료로 이번 총선 공약을 내놨다. 김 후보는 군산 발전을 위한 5대 비전으로 △도약하는 경제도시, △찾고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미래로 나아가는 스마트 도시, △살맛나는 도시,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 새만금 등을 제시했다. 도약하는 경제도시는 최근 군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기자동차 및 재생에너지 산업의 클러스터화를 완성, 중고차복합단지의 안정적인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찾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군산은 군산 곳곳에 흉물스럽게 남아 있는 폐철도 부지의 종합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이다. 미래로 나아가는 스마트 도시는 디지털 문화센터 구축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는 군산을 향한 공약이다. 살맛나는 군산은 생태하천 복원과 도시공원의 다목적 공원화 등 도시재생사업 추진내용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 새만금은 새만금 산업단지에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고, 장기임대용지 25만평을 조성한다는 공약이다. 김 예비후보는 8년간의 의정활동으로 군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면서 설계도를 만든 만큼 제대로된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군산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전북 출신 강경숙(여52남원) 원광대학교 교수와 김상민(48정읍)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전북지역 10곳 선거구 외에도 전북출신 2명의 비례대표 후보가 추가로 국회의원 배지를 달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례공관위원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후보자 국민공천심사단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우 위원장은 비례대표 후보 선정을 위한 국민공천심사단 투표 결과 총 40명(여성 24명, 남성16명) 후보 중 여성 13명, 남성 8명의 총 21명 후보를 중앙위원히 순위투표 대상자로 선정했다. 농어민분야 비례대표로 출마한 김상민 후보는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뒤 현재 농어민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농어촌 청년 지원정책 강화 및 임업 직불제 도입 및 산림보호림지정 재산권 규제 완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교육 분야 강경숙 후보는 원광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교수로, 문재인 정부 출범후 대통령 직속 교육자문기구인 국가교육회의 본회의 1기 위원을 지내며 국가교육 의제를 다루었고, 촛불 정국 당시에는 민주당 국민성장위원회 위원회으로 대통령 공약개발에 참여했다. 전북 출신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2명은 오는 14일 중앙위원회 순위투표를 거쳐 오는 최종 순번을 부여받는다. /총선 특별취재단
권태홍 예비후보 권태홍 정의당 익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 영등,어양,삼성,팔봉 노인복지관을 국비지원 사업으로 신속하게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에 따르면 익산 도심 동부권 지역인 영등동, 어양동, 삼성동, 팔봉동에는 익산 인구 65세 이상 노인 20%가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노인복지관이 없어 노인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권 후보는 동부권에는 어르신들이 마땅히 여가를 보낼 공간이 전무한 상태로, 배산노인복지관 이용을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기존 배산노인복지관의 심각한 과밀현상 해소, 지역 균형을 고려한 노인시설 배치, 고령화에 따른 노인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조속한 건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동부권 노인복지관은 익산시가 계속 계획을 변경하면서 4년째 표류하고 있고 민간특례사업 추진이 성사될지도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노인들의 숙원사업을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정동영 예비후보 정동영 민생당 전주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 전주시의 재난기본소득을 적극 환영하며, 이와 별도로 정부 추경예산의 100억원 전주시 반영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부터 시작되는 11조 7000억원 규모의 추경 심사를 앞두고 코로나19 피해 소상인 시설 개선 지원 사업 50억원, 착한 임대인 지원 사업 50억원 등 총 100억원의 추경예산 전주 추가 편성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정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IMF이후 최대의 국란을 극복하기 위해 전폭적인 국가 지원이 필요하다. 정치권도 국란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전주에서 시작한 착한 임대인들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 착한임대 운동의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전주 한옥마을 및 전통시장, 상점가 등 영세 소상공인 및 임차인을 위한 시설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분들이 힘들 때 정부와 정치권이 어느때보다 적극적인 해결에 나서야 한다. 민생당 차원에서 추경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오형수 예비후보 오형수 정의당 전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 전주시 서신동(유연로 257, 2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져있는만큼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또 후보 사무실 방문자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입구에 손세정제를 비치해 놓았으며 사무실 단체 회의는 당분간 자제할 예정이다. 불가피한 회의 시 소독을 실시하고, 수시로 환기를 시켜 코로나19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오 후보는 유권자 대면 선거운동은 최대한 자제할 방침으로 SNS,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정책 중심의 선거운동을 계획, 진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협조하고,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서민들의 경제적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이상직 예비후보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취약계층 재난기본소득 의 전국 확충과 중소상공인을 위한 간이과세혜택 확대 의 패스트트랙 처리를 요구했다. 이 후보는 전주시가 재난기본소득을 발 빠르게, 전국 최초로 실행에 옮긴 데 대해 큰 박수를 보낸다 며 코로나19로 곤경에 처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타지자체들도 재난기본소득을 빠른 시일내 편성,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함께 중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간이과세자 대상 1억미만까지로 확대 직접 대출 확대 카드 수수료 인하 및 당일 정산 서비스 등을 패스트 트랙으로 처리해야 한다며 현재 연소득 4800만원까지인 간이과세 대상자를 1억미만으로 확대하고 인터넷 은행을 활용한 자영업자의 카드수수료 인하, 카드결제 당일 정산 서비스 등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최형재 예비후보 최형재 무소속 전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 전주시가 전국 최초로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추진을 결정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조속한 지급과 함께 지급 과정에서 억울하게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 후보는 코로나19로 생존 위협을 겪고 있는 비정규직, 실업자 등에게 재난 기본소득제을 실행할 것을 전주시와 전북도, 정부에 강력하게 제안한 바 있다며 이에 전주시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총 250억 원 규모를 기본소득 형태로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지원이나 상품권 지급보다 재정에 의한 직접 현금 지급이기 때문에 전주시장의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며 생존 위협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기본소득을 받는 것은 시민의 보편적 권리이기 때문에 지급 과정에서 당사자들의 자존감이 훼손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임정엽 예비후보 임정엽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 마스크 판매처가 읍면 이상에 집중돼 농산촌 홀로노인 구매가 힘들어 정부의 공적마스크 5부제 시행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임 후보는 코로나19로 마스크 대란이 이어지자 정부는 지난 9일부터 공적마스크를 약국과 우체국, 하나로 마트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며 문제는 이들 판매처가 주로 읍면 소재지에 있다 보니 농산촌 외지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에게는 또 다른 불편거리가 만들어졌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신분증을 갖고 해당년도에 맞춰야만 1~2매 구매할 수 있는데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나가서 운이 좋아야만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며 공적마스크 판매는 가족 없이 혼자 사는 노인들에겐 해당조차 되질 않는 등 대리 구매 정책 역시 보완해야 할 점이라고 덧붙였다. 임 후보는 농산촌의 경우는 신청제와 필터교체 형 천 마스크 지원을 요구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군 지역은 이통장과 아파트관리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아 배분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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