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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예비후보, 1호 공약 천년먹거리 ‘금융중심도시 전주’

김광수 예비후보 김광수 민생당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21대 총선 제1호 공약으로 전북 천년지대계(千年之大計)인 금융중심도시 전주를 완성시키겠다며 민주당의 무책임으로 무산된 제3금융중심지 지정과 전북의 강점인 농생명식품 중심의 시카고형 국제상품거래소 설립을 추진해 사람과 돈이 몰려드는 전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 공약의 핵심은 무엇보다도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이라며 20대 국회에서 전북의 미래 천년먹거리를 금융이라고 판단하고 금융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 서 왔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기금전문인력 양성법을 대표발의하고 본회의 통과를 이끌어 전북이 금융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미래통합당 등 보수야당과 여의도 금융기득권들로부터 기금운용본부 전주 이전 흔들기를 홀로 묵묵히 지켜내 기금운용본부 전주지킴이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명실상부한 금융중심도시 전주, 사람과 돈이 몰려오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제3금융중심지 지정 뿐만 아니라 전북이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농생명식품 중심의 시카고형 국제상품거래소 설립을 추진해 명실상부한 금융도시로 자리매김 하도록 할 것이라며 국제상품거래소는 곡물과 비금속 등의 상품을 현물과 선물 형태로 거래하는 기구로 거래금액과 증거금, 보증금, 수수료 등 매우 큰 자금이 유통되기 때문에 국가 및 지방정부의 높은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국제상품거래소가 설립되면 금융기관 지점의 인원 확충 및 지점 신설을 통해 고용 증대 효과와 국내외 심포지엄 등 컨벤션 등 경제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파생상품 관련 학과 및 전공 신설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과 지방정부의 세수도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선 특별취재단

  • 국회·정당
  • 전북일보
  • 2020.03.12 18:59

이용호 의원, 정부 여당·정세균 상대로 국립공공의료대학원법 통과 촉구

이용호 의원 무소속 이용호 국회의원(남원임실순창)은 지난 11일 정세균 국무총리와 정부 여당을 상대로 5월 국회에서 국립공공의료대학원법이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책질의에서 단기적으로는 감염 확산을 막는 바이러스 차단이 급선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공공의료대학을 설립해 감염, 외상, 분만, 응급 등 필수 의료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어공공의료대학과 같은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 때 정부가 꼭 소 잃고 외양간도 못고치는 사태를 계속하고 있다며 정부 여당이 법안을 제출해놓고 그동안에 너무 나몰라라 하는거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고 지적했다. 정세균 총리는 이에 대해 정부 나름대로 노력을 했겠지만 국회에서 공공의대법이 통과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5월 국회라도 법안을 꼭 통과시켜서 공공의료대학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답변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도 정부가 좀 더 노력했어야 한다는 점에 깊이 공감한다며이번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에 대해서도 공공의대법 통과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들이 반대해서 전북에 설치되는 것을 반대하는 데 아주 잘못됐다며대구경북 코로나 확진자를 전북으로 이송해 남원의료원에서도 치료를 하고 있다. 공공의대법을 정치적으로 접근하지 말고 처리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 국회·정당
  • 전북일보
  • 2020.03.12 18:59

안호영 의원, 완주군 지역공동체 활용한 마스크 제작 제안

안호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전북 지역의 코로나 19사태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에 완주군의 지역공동체를 활용한 마스크를 제작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고 12일 밝혔다. 안 의원은 지난 11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정부가 제출한 추경 11조7000억원이 코로나 19극복과 지역 경제회복의 마중물이 돼야 한다며 특수고용직 노동자와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과 경제 사각지대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코로나 19로 침체된 전북의 소비침체와 경기하강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안 의원은 △완주 지역의 사회적 경제조직을 활용한 마스크 및 손세정제 제작 △전주시와 같은 재난기본소득 도입 검토 △행사취소 및 수요감소로 판로가 막힌 화훼농가, 채소농가 지원 확대 등을 정부에 제안했다. 안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전북도민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회 예결위원으로서 이번 추경 예산안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전북 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 국회·정당
  • 전북일보
  • 2020.03.12 18:59

김관영 의원 “앞으로 목표는 기간 해제, 신재생에너지·친환경차 메카로 성공 도약 박차”

김관영 의원 속보=무소속 김관영 국회의원(군산)은 군산이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기간이 연장된 사실을 두고 환영한다는 논평을 냈다. 김 의원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 주력산업의 붕괴와 코로나 19로 가중된 지역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상대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기간 연창을 요청했다. 지난 10일 열린 산자위 회의에서도 성 장관에게코로나19에 따른 지역경제난국 타개를 위한 추경도 필요하지만 성과도출이 덜 된 특별위기지역지정기간을 연장하는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번 특별지역 지정 기간 연장의 최종 목표는 지정해제라면서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 메카로의 성공적인 주력산업 전환을 목표로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군산은 지난 2017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이 중단되고 2018년 한국지엠 군산공장까지 철수하면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됐다. 오는 4월 지정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었으나 산업부가 지난 11일 2년 연장을 결정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 국회·정당
  • 전북일보
  • 2020.03.12 18:59

김관영 예비후보, ‘다시 뛰는 군산, Grow-up(業)’ 총선 공약 발표

김관영 예비후보 무소석 김관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다시뛰는 군산, Grow-up(業)슬로건을 중심으로 하는 군산 발전 5대 비전을 담은 총선 공약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 보도자료로 이번 총선 공약을 내놨다. 김 후보는 군산 발전을 위한 5대 비전으로 △도약하는 경제도시, △찾고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미래로 나아가는 스마트 도시, △살맛나는 도시,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 새만금 등을 제시했다. 도약하는 경제도시는 최근 군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기자동차 및 재생에너지 산업의 클러스터화를 완성, 중고차복합단지의 안정적인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찾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군산은 군산 곳곳에 흉물스럽게 남아 있는 폐철도 부지의 종합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이다. 미래로 나아가는 스마트 도시는 디지털 문화센터 구축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는 군산을 향한 공약이다. 살맛나는 군산은 생태하천 복원과 도시공원의 다목적 공원화 등 도시재생사업 추진내용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 새만금은 새만금 산업단지에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고, 장기임대용지 25만평을 조성한다는 공약이다. 김 예비후보는 8년간의 의정활동으로 군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면서 설계도를 만든 만큼 제대로된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군산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 국회·정당
  • 전북일보
  • 2020.03.11 19:25

전북출신 강경숙·김상민,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확정

전북 출신 강경숙(여52남원) 원광대학교 교수와 김상민(48정읍)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전북지역 10곳 선거구 외에도 전북출신 2명의 비례대표 후보가 추가로 국회의원 배지를 달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례공관위원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후보자 국민공천심사단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우 위원장은 비례대표 후보 선정을 위한 국민공천심사단 투표 결과 총 40명(여성 24명, 남성16명) 후보 중 여성 13명, 남성 8명의 총 21명 후보를 중앙위원히 순위투표 대상자로 선정했다. 농어민분야 비례대표로 출마한 김상민 후보는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뒤 현재 농어민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농어촌 청년 지원정책 강화 및 임업 직불제 도입 및 산림보호림지정 재산권 규제 완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교육 분야 강경숙 후보는 원광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교수로, 문재인 정부 출범후 대통령 직속 교육자문기구인 국가교육회의 본회의 1기 위원을 지내며 국가교육 의제를 다루었고, 촛불 정국 당시에는 민주당 국민성장위원회 위원회으로 대통령 공약개발에 참여했다. 전북 출신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2명은 오는 14일 중앙위원회 순위투표를 거쳐 오는 최종 순번을 부여받는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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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2020.03.1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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