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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예비후보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선거대책위원회 발족과 함께 총선 승리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선거대책위는 상임 및 공동선대위원장, 선거대책본부와 종합상황실, 그리고 직능별 본부로 구성됐다. 상임 선대위원장으로는 최충일 전 완주군수, 임수진 전 진안군수, 황정수 전 무주군수, 권창환 전 도의원(완주), 오재만 전 장수군의회 의장이 임명됐다. 또 공동 선대위원장으로는 이상준 전 농협전북본부장, 김정호 변호사, 김영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 안한수 노인회 진안군지회장, 김준환 전 무주군의회 의장, 전선자 김환태문학기념사업회 회장, 백남훈 전 무주군의원, 김종문 장수군의회 의장 등이 참여했다. 안 후보는 검증받은 큰 일꾼이 힘있는 여당의 재선의원이 되어야 더 잘사는 완진무장을 만들 수 있다며 선거대책위를 중심으로 앞으로 더 낮은 자세와 겸손함으로 주민 말씀을 들어, 총선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김윤덕 예비후보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치매안심마을 확대와 치매관리법 개정 등의 치매문제 해결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고령화와 함께 치매를 앓는 환자들의 비율도 높아져 가고 있다. 보건복지부 집계 결과 2009년 21만7000명이 치매치료를 받았으나 2013년 40만 5000명, 2018년에는 약 75만여 명이 치료를 받았다. 약 12분마다 한 명씩 새로운 치매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게 김 후보의 설명이다. 김 후보는 치매는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병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초기치매단계가 방치되는 경우가 없도록 치매관리 서비스의 접근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치매환자를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시스템의 정착이 필요함에 따라 치매안심마을을 더욱 확대할 필요성이 많아졌다며 치매 안심마을을 통해 인지강화프로그램 등의 도입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 인식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며,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등도 확대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할 문제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목표로 치매를 이해하고 함께 돌보는 행복한 전주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치매에 걸리면 본인의 인격이 무너지고 생명의 위협까지 받을 수 있으며 가정에 치매환자가 생기면 온 가족 모두가 그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무서운 질환으로 치매국가책임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전북도가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대형 국책사업 발굴에 본격 나섰다. 24일 전북도에 따르면 융복합사업스마트기술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개념 대형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도 실국 및 전북연구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국책사업 발굴 포럼이 분과별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국책사업포럼은 융복합, 농업농촌해양, 문화관광콘텐츠, 지역개발SOC, 산업경제, 환경안전 6개 분과로 운영되며 각 분과별로 실국장이 위원장을, 전북연 연구위원과 실국 주무과장이 공동 간사를 맡아 추진한다. 오는 10월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2022년 이후 국가 예산으로 추진 가능한 사업 20건 이상을 발굴할 계획이다. 발굴 아이템의 구체화 및 사업화 등을 위해 포럼위원 구성 시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전국적으로 전문가 풀을 확대해 구성한다. 발굴된 아이템에 대해서는 사업 타당성 평가, 합동간담회, 세부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최종 보고를 통해 확정한다. 김미정 전북도 정책기획관은 이번 국책사업 발굴 포럼 운영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개념 대형 프로젝트 및 중장기 미래발전을 추동할 수 있는 차별화된 융복합 혁신과제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형재 후보 최형재 무소속 전주을 국회의원 시민후보는 23일 대한방지 부지를 복합상업지구와 전주김제완주 상생융합도시청사, 공원조성을 연계한 전북 경제의 심장터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최 후보는 전체 개발 부지를 3등분해 1구역은 토지소유자가 복합상업지구로 개발하고, 2구역은 이전 검토 중인 전주시청사는 전주김제완주 상생융합도시를 준비하는 시청사와 혁신도시 금융타운과 만성동 법조타운을 연계하여 백 오피스 산업이 들어서는 전북 경제 심장터로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3구역은 공원을 조성하되, 면적을 최대화하기 위해 대한방직 부지와 삼천 사이 도로를 터널로 전환하여 삼천과 연계하고, 전북도청 사이 도로는 철거하여 전북도청의 녹지실외공간과 연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 후보가 내놓은 방안을 보면 토지소유자에게 1구역 부지를 고밀도 개발이 가능한 복합상업지구로 용도변경을 해주는 대신 나머지 부지를 공공용지로 기부채납을 하는 것이며, 도청 사이 도로를 철거하고, 삼천 사이 도로를 터널로 전환하면 대한방직 개발 부지가 현 21만6000㎡에서 26만7700㎡로 크게 늘어나게 된다. /총선 특별취재단
조배숙 예비후보 민생당 조배숙 예비후보가 23일 익산시 어양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조 의원에 따르면 이날 선대위 발대식은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선거대책위원장으로는 이강래 원광대학교 교수가 위촉됐으며, 대학교수 등 각계 전문가로 이뤄진 정책자문위원단과 직능별 특별위원회도 구성을 마쳤다. 조 후보는 국회를 움직이는 것은 결국 중진의원이고, 올해 사상 최대의 국가예산을 확보했던 것도 익산의 중진의원들이 정치력을 발휘했기 때문이라며 익산의 도약을 위해 반드시 힘 있는 중진의원이 필요하고, 저 조배숙이 익산 유일, 국회 최다선 여성 중진의원으로서 익산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어 민생 현장을 돌며 민심의 변화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21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임정엽 예비후보 임정엽 무소속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관계자들의 엄중한 처벌과 함께 성폭력처벌법의 개정을 촉구했다. 임 후보는 디지털 성 착취 범죄가 또 발생했다며 자식을 둔 부모입장에서, 정치인으로서 가능한 한 이와 같은 천인공노할 범죄가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이 뒤따르도록 하는 법안을 반드시 만 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N번방 성착취는 아동 청소년을 주요 목표로 벌어졌다는 사실에 더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해외 사례는 이런 경우 수십 년을 넘어 종신형까지도 가능한데 우리나라는 처벌 형량이 그렇게 높지 않다고 개탄했다. 또 성적 촬영물 유포를 빌미로 협박하는 행위와,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촬영과 유포에 대한 형량이 강화되는 성폭력처벌법을 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이강래 예비후보 이강래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선거사무실에서 100년 준비 원팀 출정식을 가졌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초선에서 초선으로 이어지는 지난 8년간 지역현안들이 정체되어 있는 가운데 치러지는 중차대한 선거라며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출정 소감을 밝혔다. 이날 참석자는 이 후보를 비롯해 한완수 전북도의회 부의장(임실), 강용구이정린 도의원(남원), 최영일 도의원(순창), 윤지홍 남원시의회 의장, 신대용 임실군의회 의장, 정성균 순창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결과에 따라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재집권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곧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안호영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 예비후보(완주진안무주장수)가 신천지 위장단체 행사에 참여한 적이 없다며 상대후보의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정치공세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안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무소속 임정엽 예비후보는 일부 정치인과 자치단체장이 신천지 위장단체의 행사에 참석한 것과 관련, 최소한의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안 예비후보에 따르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행사는 지난 2018년 10월 3일 전북도청 다목적과장에서 열린 전북 효도가족 100쌍 시상식이다. 안 예비후보는 이 행사는 (사)효문화지원본부가 주최하고, (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총재 소순갑)이 주관했다며 이 두 개 단체의 공식적인 요청에 따라 국회의원 자격으로 참석해서 축사를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신천지 위장단체로 알려진 (사)세계여성평화그룹 전북지부(IWPG)는 주최자가 아닌 자원봉사자에 불과했다는 게 행사를 주관한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의 설명이다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신천지의 위장행사에 참석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신천지 연루 의혹을 제기한 임정엽 예비후보 선거캠프의 성명서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이자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만큼 강력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이용호 예비후보 무소속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이 23일 지난 22일 이강래 예비후보께서 네거티브 선거, 금품 선거를 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을 환영한다며 제가 출마선언을 하며 선언한 3무(無)선거운동(네거티브 선거, 돈 선거, 조직 선거 아닌 깨끗한 선거 실천 약속)에 동참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만 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우리 선거사무소는 지난 21일부터 금품 살포 및 식사제공 같은 불법선거를 근절하기 위한 부정선거 감시팀을 운영 중이라며 여러 가지 제보가 들어오고 있는데, 이번 선거가 깨끗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정국에서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포함한 각종 행사를 과감히 생략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선대본 구성은 이미 완료됐지만 간단히 임명장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고, 민생경제 위기가 심각한 상황에서 불필요한 세 과시용 행사는 열지 않는 것이 도리이며, 국회의원으로서 책임감 있는 자세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유성엽 예비후보 민생당 유성엽 국회의원(정읍고창)이 23일 고창군청 브리핑룸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총선 고창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유 의원은 10대 주요 공약으로 △농어민 공익수당 2배 인상 및 대상 확대 △노인기초연금 10만원 인상 △자영업자에 대한 코로나 감세 △국가 전력 첨단 산업 중심지 조성(한국전력연구원 분원 및 전력 관련 기업 유치) △농생명바이오스타트업 혁신도시화(농생명 혁신 기업 유치 및 지원) △동학농민혁명 성지화 사업 이행(전봉준 생가 및 무장기포지 정비 등) △고창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및 문화 체험형 관광 도시화 △각종 체육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어촌 뉴딜300 사업 선정 지원 △천원 택시 확대 운영 및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농어촌 버스 무료 버스 운행 △서해안호남 고속도로 확장 및 부창대교 건설 등을 제시했다. 유 의원은 공약이 헛되지 않으려면 지역을 잘 알아야 하고, 무엇보다 실현시킬 힘이 있어야 한다며 지역에서 매주 출퇴근 정치를 하며 지난 4년 간 쉬지 않고 고창을 찾아왔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지역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민생당 전북도당이 21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민생당 도당은 23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강한 전북, 도민이 행복한 전북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상임공동선대위원장에는 유성엽 의원과 김경민 도당위원장이 맡았고, 공동 선대위원장은 김광수 의원과 고상진 익산갑 후보, 조형철 전주을 후보, 송병주 의사협회 중앙대의원이 맡았다. 정동영 의원과 조배숙 의원은 중앙당 선대위를 맡아 전북도당 선대위에는 임명되지 않았다. 김경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미래통합당은 선거제 개혁에 반대하면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면 비례위성정당을 만들겠다고 국민들을 협박했고, 민주당은 선거제도 개혁과 다당체제 구축이라는 대원칙을 깨고 위성정당에 참여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의 의사와 이해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여야 협치를 통해 일하는 국회, 대화와 타협이 이뤄지는 국회로 바꾸어야 한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일당독주식의 폐해를 극복하고, 다당체제를 만들어 주실 것을 도민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총선 특별취재단
안호영 예비후보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완주진안무주장수군은 논과 산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있는 지역으로, 다품종 소량 품목의 농산물과 임산물, 축산 등이 생산되고 있다며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농가소득 증대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통합 브랜드추진을 통한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내세웠으며, 완진무장 광역농산물 공판장 건립 추진을 제안했다. 안 후보는 또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직불제 지속 확대 △임업직불제 도입 △재해보험 대상 확대 및 농업재해 지원단가 상향 조정 △자율적 농산물 수급 조절을 위한 의무자조금제 품목 확대 △조합 3천만원 이하 예탁금 이자소득 비과세 특례 연장 등의 공약도 발표했다. 안 후보는 통합 브랜드 개발과 광역농산물 공판장 설립을 중심으로 농가소득과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임정엽 예비후보 임정엽 무소속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국가유공자 진료와 재활 등을 위한 처우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국가의 부름을 받고 우리 영토 수호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당한 특별한 희생엔 더욱 공정하고 정의로운 보상이 있어야 한다며 보훈보상대상자들의 의료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주장했다. 현재 보훈처는 대상자가 보훈병원에 직접 가지 않고도 주거지 인근 지정 위탁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고, 전북은 예수병원과 전북대병원, 대자인 병원 등 10여 곳이 위탁병원으로 지정됐다. 그러나 독립운동가를 비롯한 전북지역 보훈대상자 4만여 명은 대부분 고령으로 면역력이 취약한데다 농산촌 등 의료 소외지역 거주자들의 경우 위탁병원 이용이 편치 않다는 것이 그들의 고충이다. 임 후보는 농어촌 등 의료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보훈가족들이 더 가깝게, 의료비 부담 없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이강래 예비후보 이강래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이번 4.15 국회의원 선거를 조용하고 깨끗한 선거로 치루겠다고 밝혔다. 최근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는 네거티브 등의 혼탁선거 양상이 과열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 후보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국민의 생업과 생계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며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로 국민의 뜻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 선대위원회 구성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출퇴근 거리인사를 제외한 외부 활동을 최대한 자제키로 했고, 정책과 공약 알리기에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금품 제공 및 매수행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후보자 비방 등 부정불법선거 운동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는 불법선거감시딘을 출범하기로 했다. 이 후보는 코로나 19로 그 어느때보다 우리 국민의 활동이 위축되고 사회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정책의 발굴과 제시를 통헤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선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최형재 예비후보 최형재 무소속 전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명절선물을 돌린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돼 압수수색 등의 조사를 받고 있는 이상직 후보의 자진 사퇴와 민주당의 공천 철회를 주장했다. 최 후보는 전주시민과 당원들 사이에서 이게 공천이냐?라는 분노와 잘못되는 것 아니냐?라는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민주당이 무려 두 개의 사건에서 피의자인 사람을 공천심사에서 탈락시키지 않고 무사통과시켰다는 것은 전주시민을 무시하는 안하무인격 묻지마 공천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유권자의 알권리와 보궐선거 가능성을 우려하는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신속한 수사로 보궐선거 가능성을 선거일 이전에 차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후보는 전주시민과 민주당원들이 직접 나서서 불량 상품 반환을 요구하고, 나쁜 정치인을 경기장에서 퇴장시키는 선거혁명을 이뤄내자고 호소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이상직 예비후보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청년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청년정책기획단을 출범시켰다. 청년정책기획단은 유충렬(민주당 정책위부의장)씨를 단장으로 부단장에는 고자옥(고하우스 대표), 천순영(참다움 대표), 이정준(참사람덴탈 대표), 임희창(전주청년리더 부회장)씨 등 청년 50여 명이 참여했다. 최근 민주당의 미래선대위 벤처 세계 4강 위원장으로 임명된 이상직 후보는 이미 자신의 총선 2호 공약으로 청년창업벤처도시, 유니콘 요람으로를 내걸었으며, 민주당 중앙당도 유니콘기업 30개 육성을 공약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로 인해 블랙스완처럼 사회 모든 부분이 고통을 겪고 있는 요즘, 경제적 자립기반이 취약한 청년들의 고통도 매우 크다면서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청년들의 생각을 반영해 좋은 길을 함께 만들어가는데 멘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민생당 고상진 익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민중당 전권희 후보가 같은 지역구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후보를 상대로 정책공약 검증 긴급토론을 제안했다. 고 후보와 전 후보는 19일 4.15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코로나19에 가려져 후보의 정책과 공약에 대한 심층 취재, 검증 보도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대로 가면 역대 최악의 깜깜이 선거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민주당 김수흥 후보가 당내 경선에서는 이겼지만 후보의 정책과 공약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시민은 많지 않다면서 저희를 포함한 나머지 후보들의 공약도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만약 이런 식으로 선거가 치러지면 어느 후보가 어떤 공약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투표를 하는 기막힌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며 후보는 당선되면 끝이지만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익산시민의 몫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도 당내 경선과정에서 상대 후보에게 지역현안에 대한 긴급토론을 제안한 바 있다며이번엔 우리의 제안을 받아들여 토론회에서 만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신영대 예비후보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군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민주당 중앙당 현대중공업군산조선소재가동지원특별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신 후보는 2년여간 군산의 민심과 현장의 목소리는 군산의 경제를 살려달라는 절박한 주문이었으며 정치인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다며 당선이 되면 1년 이내에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국회의원직을 걸겠다고 약속했다. 신 후보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로드맵도 발표했다. 먼저 군산시와 협력해 군산조선소 재가동 추진단장을 임명해 재가동을 추진하고 정부의 해양선박, 해군 수송함 등 공공발주물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청와대와 관계부처에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선결조건으로 전라북도 제2군산형일자리 방안 모색과 장기적으로 수리조선업 등까지 확대해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신 후보는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후 3년이라는 기나긴 시간 동안 재가동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지 않고 일회성 시위나 읍소에 그쳤지만 이번만큼은 어느 누구도 하지 못한 재가동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한병도 예비후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익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진행됐으며, 김형중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고문단, 협의회장단, 상임자문단, 직능특보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김주성, 황현, 전완수, 문효숙 위원장이 임명됐다. 한 후보는 익산의 확실한 변화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이 자리에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통령과 한 팀으로 일하는 국회의원만이 익산을 제대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과 함께한 국정경험을 익산 발전을 위해 온전히 쏟아 붓겠다며 415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익산을 확실하게 바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총선 특별취재단
이수진 예비후보 이수진 미래통합당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주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현실의 벽은 두텁겠지만 낡은 정치패러다임과 기득권에 도전하겠다며 그들만의 리그로부터 미래비전과 통합열망을 담아 총선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주시민의 마음속에서 개혁보수에 대한 꿈을 조금도 변함이 없고 심장의 피는 여전히 뜨겁다며 위대한 전주를 위한 개혁보수 재건에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거대한 무리속에서 자신을 숨기는 정치패거리들을 심판해야 한다며 자격없는 후보에게 절대반지를 끼게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전주 동북초, 중앙여자중고등학교, 전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전주대 객원교수, 서울 광진구의회 예결특위 위원장, 한나다랑 서울시당 부대변인, 새누리당 대통령후보 정책특보 등을 역임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전북도, 산업 맞춤 인재 키워 고용위기 넘는다
분산된 전북 환경정책…통합 기후·에너지 지원조직 필요성 제기
‘카지노·행정통합·올림픽’…이재명 실용주의-전북도정 ‘일맥상통’
남부권에 쏠리는 AI·반도체 투자…전북, 또 구경꾼에 머무나
전주시의회 민주당-정의당 갈등 ‘점입가경’
이재명발 ‘광역통합’ 드라이브…멈춰 선 완주·전주 다시 불 지피나
정헌율 익산시장 “전북에 프로야구단 다시 유치 하겠다”
정동영 의원, 전주병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14억원 확보
대통령실 “업무보고 생중계는 ‘대통령이 감시 대상’ 되겠다는 것"
부안 하서~김제 진봉 9.22㎞ 잇는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