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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알림] 제8회 전국 고등학교 백일장

1984년 5월 31일 동학농민군 전주성 입성은 농민군이 거둔 값진 승리로, 우리 역사상 최초로 농민들의 부패한 봉건정부에 항거한 상징적인 역사입니다.전주성 점령을 계기로 완선전투의 전개, 폐정개혁의 요구, 전주화약의 성립 등이 이어졌고, 농민군 자치기구의 집강소 설치와 이를 통한 폐정개혁 단행이 가능해졌습니다.이후 전주성은 농민군 활동의 중심지로 동학농민혁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구심점이 됐습니다.전북일보사는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전북대학교와 함께 동학농민군 전주입성 11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8회 전국고등학생 백일장'을 개최합니다.이 대회는 학생들에게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문학의 꿈을 품은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국 고등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일 시 : 5월 22일 오전 9시~오후 5시◆ 장 소 : 전북대학교 인문대학 시청각실 및 교정◆ 내 용 : 올바른 역사인식과 나라사랑(주제는 당일 발표)◆ 참가부문 : 운문(시), 산문◆ 대 상 :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신청접수 : 5월 3일~17일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063-232-1894) ◆ 주 최 : 전북일보사·전북대학교·동학농민 혁명기념사업회◆ 주 관 : 전북대인문학연구소◆ 후 원 : 전라북도교육청, 민족문학작가회의 전북지회

  • 사람들
  • 전북일보
  • 2010.05.11 23:02

[전북일보 알림] 전북일보와 함께하는 6·2 클린선거

6.2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방자치 20년차를 맞는 올해의 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가 성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지방자치 성년은 지역의 정치인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도 엄정한 책임과 권한을 부여받는 역사적 의미로 다가옵니다. 전북일보는 올 지방선거를 정책 대결을 통한 공명선거로 이끌어 진정한 '민주주의 축제의 장'의 삼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전북일보는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공정한 보도와 정확한 정보의 제공을 약속합니다. 전북일보는 '6.2지방선거보도자문단'을 구성, 전북도지사와 교육감, 시장군수 후보자의 공약을 검증하는 메니페스토 운동(참공약 선택하기, Manifesto) 실천에 나섭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시민사회단체의 리더들이 참여하는 선거보도자문단은 후보들이 제시하는 공약과 정책의 수행 능력, 실현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검증하고 좋은 공약과 나쁜 공약을 가려내 지면에 실을 예정입니다. 또 지방선거특별취재단을 운영, 선거 현장 소식을 생생히 전하고 유권자가 참여하는 다양한 기획과 목소리를 보도해 선거를 축제로 승화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 지방선거보도자문단  ▲ 자치행정 : 박동천(전북대 교수, 정치외교) 박종훈(참여자치전북연대 고문) 곽병선(군산대 교수, 법학) 임광현(원광대 교수, 행정학) ▲ 지역영제 : 소순열(전북대 교수, 농업경제) 정철모(전주대 교수, 부동산학) 황태규(우석대 교수, 레저컨벤션) 김남규(참여자치전북연대 사무처장) ▲ 복지·여성 : 김윤태(우석대 교수, 유아특수교육) 윤찬영(전주대 교수, 사회복지) 이상록(전북대 교수, 사회복지) 김성숙(전북여연 정책실장)  ▲ 교육 : 이경한(전주교대 교수,) 유영진(임실삼계중 교사, 학운협 위원) ▲ 문화·환경·관광 : 오창환(전북대 교수, 지구환경과학) 이근석(전북의제21 총장) 곽병창(우석대 교수, 문예창작) 함한희(전북대 교수, 고고문화인류) 김성환(군산대 교수, 철학) ▲ 실행위원 : 이정현(전북환경운동연합 정책기획국장) ◆ 교육감선거보도자문단  ▲ 이경한(전주대 교수. 참여자치전북연대 공동대표) 이상훈(전주고 교사) 정수진(원광대 경상대학장) 정우식(이일여고 교사) 최복례(전 전일중 학운위원장) 홍인재(전주서신초 교사) ◆ 지방선거특별취재단 ▲ 단 장 : 김성중 정치팀장 ▲ 정치팀 : 위병기, 강인석, 정진우 ▲ 문화컨텐츠팀 : 이성원, 박영민 ▲ 자치행정팀 : 김준호, 김준희 ▲ 사회팀 : 임상훈, 윤나내 ▲ 지방팀 : 홍동기(부안) 정대섭(정읍) 백기곤(완주) 장세용(익산) 홍성오(군산) 신기철(남원) 최대우(김제) 박정우(임실) 임남근(순창) 이재문(진안) 정익수(장수) 고달영(무주) 김성규(고창) ▲ 미디어영상부 : 안봉주, 이강민, 추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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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2010.05.03 23:02

[전북일보 알림]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제6기 시민경제아카데미'

전북일보와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가 시민들의 경제 찾기 여섯번째 강좌를 엽니다.이번 강좌는 '오만과 편견'을 주제로 진행되며 그동안 우리가 제대로 알지 못해 분노하고 실망했던 것들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대안을 짚어가는 자리입니다.교육, 경제, 인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 사회 문제점을 제기하고 토론하며 해답을 찾아가는 이번 시민경제아카데이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강연일정 및 강사◇ 4월 08일(목) - 언론강준만 전북대 교수:'아' 다르고 '어' 다른 세상◇ 4월 13일(화) - 문학안도현 우석대 교수:안도현의 시적인 세상을 찾아서◇ 4월 15일(목) - 경제제윤경 에듀머니 이사:부자들의 행복한 가계부◇ 4월 19일(월) - 교육이범 교육평론가:입학사정관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월 20일(화) - 인권/민주손석춘 새사연 연구원장: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들◇ 4월 27일(지역경제) - 국중하 우신산업 대표(수필가):기업인 이야기◆ 일 시 : 2010년 4월 8일~27일(6개 강좌, 오전 10시)◆ 교육장소 :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교육실◆ 접수 및 문의 :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063)232-7119◆ 주 최 : 전북일보사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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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4.08 23:02

[전북일보 알림] 6·2 지방선거 보도준칙

6.2지방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자치시대 20년차를 맞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물론, 처음으로 교육감과 교육의원을 주민직선으로 선출하는 명실상부한 행정과 교육의 자치시대를 여는 중요한 계기입니다.전북일보는 공정한 보도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독자들의 바른 선택을 돕기 위한 '6.2지방선거 보도준칙'을 마련했습니다.◆ 유권자 중심의 취재보도후보들이 내놓은 정책과 공약을 유권자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유권자들이 제기하는 문제를 찾아냄으로써 유권자가 주인이 되는 선거문화를 이끌겠습니다.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정책과 의제를 형성하고 지역주민이 원하는 정책과 의제를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후보가 선택될 수 있도록 하는데 선거보도의 중점을 두겠습니다.◆ 정책 중심, 공약 검증, 쟁점 발굴 선거보도후보들의 정책공약을 검증하는 '매니페스토 운동'에 앞장서겠습니다. 이를 위해 후보간 정책의 차별성은 물론 공약의 구체성과 대안 제시 능력, 실현가능성 등을 철저히 검증하겠습니다.◆ 균형 잡힌 객관적 중립보도특정 정당이나 후보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한 보도를 하지 않고 객관적이고 중림적 관점에서 균형 보도하겠습니다. 군소정당과 소속 후보, 소수 세력의 후보와 주장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제대로 보도해 균형있는 지면을 구성하겠습니다. 특히 각 후보에 대한 단순 대결 보도를 하지 않고 정책에 초점을 맞추며, 후보들의 도덕성을 철저하게 검증하겠습니다.◆ 흑색선전·연고·선정주의 배격유권자에게 편견과 불신을 조장하는 근거 없는 소문과 비방 등 흑색선전 관련 보도를 단호하게 거부하겠습니다. 또 학연, 지연 등 연고주의와 선정적 보도를 하지 않겠습니다.◆ 추측·경마식 취재·보도 지양여론의 흐름을 거스르는 단순 보도나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는 물론, 흥미 위주의 기사를 시간대별로 중계하는 경마식 선거보도를 하지 않겠습니다.◆ 유권자 참여를 이끌고 부정선거 감시올바르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돕도록 노력할 것이며 불탈법 선거운동을 끝까지 추적하고 파헤쳐 공명선거를 이끌어내겠습니다.◆ '6.2 클린 선거 보도 자문단'운영보도준칙이 실질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전북일보는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6.2 클린 선거 보도 자문단'을 운영, 선거 전반에 걸친 취재 보도 내용과 각 후보의 공약을 검증하고 깨끗한 선거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2010년 4월 5일 전북일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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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4.05 23:02

[전북일보 알림] 전북일보 토요 NIE 교실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되면서 신문을 활용한 NIE 교육이 자기주도 학습의 한 방법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신문읽기 교육은 일찍부터 선진국들이 시작했으며, 신문강국들은 모두 교육강국으로 꼽힙니다. 많은 학자들의 연구에서도 신문읽기가 사회현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현대생활에 필요한 능력을 터득시키며, 언어능력과 비판능력 개발을 도우며 공공문제에 관심을 심어주며 다양한 사실과 가치를 인식할 수 있게 해주는 등 교육적으로 효과가 크다는 점이 밝혀졌습니다.신문을 어떻게 읽고 교육활동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초점을 두고 실시되는 이번 '토요 NIE 교실'은 자녀들의 학습을 지도하고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합니다.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주 최 : 전북일보 문화콘텐츠 팀▲ 주 관 : 전북일보 NIE 연구위원▲ 장 소 : 전북일보 7층 회의실▲ 강 사 : 전북일보 NIE 연구위원▲ 대 상 : 학부모(초중고)▲ 기 간 : 4월 첫 주 토요일부터 11주(14:00~16:00, 두 시간씩)▲ 수강료 : 10만원(교재와 신문 등 수업에 필요한 자료 제공)▲ 접수일 : 4월 2일까지▲ 접수처 : 전북일보사 총무국 경리부(250-5552) (문의: 전북일보 문화콘텐츠팀 250-5602, 5604)▲ 수강자 혜택1. 전북일보사장 명의의 수료증(8/10이상 출석)2. 우수활동자 시상▲ 커리큘럼한 시간 이론, 한 시간 실습으로 진행* 수업자료는 전북일보 NIE면에 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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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3.1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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