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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 강임준 군산시장이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대상에서 기초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대상은 한국지방신문협회가 한 해 동안 지역 발전에 가장 큰 공로가 인정되는 광역기초단체장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강 시장은 지역경제 자생력을 강화시키고 더 나아가 군산에 많은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낸 점이 높게 평가됐다. 그는 전국적으로 주목을 끌었던 공공배달앱배달의 명수를 비롯해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건립 추진 등 소상공인 지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군산 상생형 일자리 사업과 전기차 중심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군산 미래형 산업 생태계 등을 구축하는데에도 앞장섰다. 특히 강 시장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 체감도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 교육문화예술의 생활 속 저변 확대 및 활성화, 맞춤형 복지 정책 추진, 재난 관리 공공 안전망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기도 했다. 강 시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이 함께해 주셨기에 많은 변화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희망이 있는 군산이 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신양해운 나형운 대표 군산 소재 (유)신양해운(대표 나형운)이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과 쌀 140포, 라면 150박스 등 총 30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나형운 대표는 군산시 옥도면 연도 출신으로 해상운송 및 선박임대 등 활발한 경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기업인이다. 그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12년째 매년 2000만 원 이상의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나눔 문화 확산 실천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나형운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옥도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성금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장학금, 생계비 등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순창 동계농협(조합장 양준섭)이 지난 27일 순창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옥천장학회에 기탁했다. 동계농협은 지난 1964년 이동조합 합병, 운영으로 출범한 이후 미곡종합처리장과 벼공동육묘장 운영 등 경제사업 중심으로 운영해 조합원의 이익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매년 김장나눔행사와 장학금 기탁, 일손돕기, 마스크 기부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빼놓지 않고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양준섭 조합장은 동계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며 농촌을 지키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며 조합원이 행복하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 변산면 소재 궁항리조트(회장 최규조)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미래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을 1000만원을 기탁했다. 최규조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안감과 피로감을 해소하고자 아름다운 궁항마을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편안한 쉼터와 눈과 입이 즐거운 부안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며 관광객이 감동 받고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누군가에게 감동이 되는 일을 찾던 중 부안의 미래를 위한 가치 있는 일에 기꺼이 동참하고 싶어 장학금 조성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객이 급격히 줄어 경제적 손실이 큼에도 불구하고 미래 꿈나무들을 육성하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 군민 한분 한분의 정성스런 기탁금이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전 학년 반값 등록금 지원에 이어 2학기 등록금까지 지원하게 되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군산 (유)신양해운(대표 나형운)이 최근 옥도면에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2000만원과 쌀 140포, 라면 150박스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기탁했다. 나형운 대표는 옥도면 연도 출신의 자수성가한 사업가로서 섬 지역 해상운송 및 선박임대 등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역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기업인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12년째 매년 2000만원 이상의 성금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나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옥도면 관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성원 옥도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12년 째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나형운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코로나19 등으로 힘들고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신 성금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영김승섭 전주시의회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는 27일 김은영김승섭 전주시의원에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은영김승섭 시의원은 지역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각종 안건에 대한 심의 및 처리 등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승섭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대표자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삶과 전주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영 의원도 항상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대변하면서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변당구클럽 고덕영 대표(전 삼천3동 주민자치위원장)가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자녀가정 및 생활형편이 어려운 세대를 위해 연탄 1000장을 삼천3동 주민센터(동장 김병용)에 기부했다. 고덕영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보탬이 되어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강변당구클럽은 봉사와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용 동장은 사랑이 가득한 연탄 기부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과 행복을 전달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서 행복한 삼천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전주 송천동 손끗수공예공동체(대표 박진희)는 지난 24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만든 마스크줄 20개, 식혜 30개, 고구마빵 20개와 마스크 300개를 송천1동 주민센터(동장 김주한)에 전달했다. 박진희 대표는 어르신들이 마스크를 잘 착용해 코로나로부터 건강을 잘 지켰으면 하는 마음에 마스크 목걸이를 만들게 되었다. 처음 만들 때에는 어색하고 서툴렀지만 내가 만든 마스크 목걸이로 어르신들이 편하게 마스크를 가지고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하니 행복하다고 전했다. 김주한 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전해준 손끗수공예공동체에 감사드린다며 송천1동 이웃 나눔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전주시장 출마 예정자인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의 공약을 담은 정책 카드 지훈이는 다 계획이 있구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 전 원장은 모두가 누리는 전주, 잘나가는 전주를 만들기 위한 해법으로 제시한 7가지 공약을 골격으로 장애인 및 청년 정책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구체적인 내용까지 더해 정책 카드를 제작했다. 정책 카드는 △산업경제편 △도시편 △복지환경문화편으로 구성됐으며, SNS를 통해 총 세 차례 발표됐다. 페이스북, 카카오채널 등을 통해 정책 카드를 본 시민들은 공약이 사실, 선언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 데 이렇게 정책 카드를 보니 이번은 다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공을 들인 것 아니겠느냐며 전주의 발전을 위한 방향을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인상 깊다고 평가했다. 조 전 원장은 시민의 삶을 바꿔 잘 나가는 전주를 만들고자 전주시장에 출마한 만큼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비전방향을 가지고 어떤 정책을 만들어 가느냐에 있다며 더 많은 시민과 정책을 공유하고 평가받고자 정책 카드를 별도로 제작, 생활 트렌드에 따라 SNS를 통해 전달했다고 말했다.
전주 수병원(병원장 이병호)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에 발전후원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수병원은 지난 2018년 12월 발전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기탁이다. 이병호 병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전북대병원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모두 하나가 되어 빨리 이겨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위해 병원발전 후원회에 기부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나눔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화목보일러 화재예방을 위해 지역 내 화목보일러 설치 가구에 방문해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내 최근 3년(2018~2020년)간 화목보일러 화재는 모두 86건으로, 이로 인해 약 4억 4500만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목보일러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68건(79%)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기계적 요인 13건(15%), 기타 4건(4.6%), 전기적 요인 1건(1%) 순이었다. 화목보일러는 가스, 기름보일러와 달리 자동 온도조절장치 기능이 없는 수동식 보일러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 과열의 위험이 매우 높고 연료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린다. 또 대부분의 사용자가 편의를 위해 보일러 가까운 곳에 땔감을 쌓아 놓기 때문에 화재로 번질 위험이 높아 안전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안전지도에서는 △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보일러 주변 청소 △꽃불씨 관리 지도 △연통 청소 △가연물과의 거리 점검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하여 부주의로 인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김주희 방호구조과장은 추위가 계속되는 봄까지는 화목보일러 관련 화재가 언제든 발생할 수 있으니 설치 가구에서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소방서에서도 설치 가구 중 관리상태가 미흡한 곳에 대해 집중관리를 추가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SH에너지화학(대표 정케빈규봉∙서미혜)은 연말을 맞이해 임직원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지 못하는 군산지역 내 결식 위기 아동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지부장 유혜영)에 2070만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SH에너지화학 후원금은 장애부모가정, 조부모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코로나19로 인해 결식 위기에 놓인 군산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게 지원된다. 정케빈규봉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사회 취약 계층을 돕는 활동을 꾸준하게 펼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미혜 대표이사도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돼 어려움에 놓인 결식 위기 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선물같이 전달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혜영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는 군산지역 내 아동들에게 소중한 한 끼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준 ㈜SH에너지화학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전주시가 60여 년간 성매매 집결지였던 선미촌을 문화예술과 인권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기여한 6명의 공로자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시는 27일 전주시장실에서 이승환 완산경찰서 삼천지구대장 등 선미촌 문화 재생 사업에 기여한 공로자 6명에게 표창장을 줬다. 표창장을 받은 공로자는 △이승환 완산경찰서 삼천지구대장 △임남균 완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유정환최연지이정민(완산경찰서 생활질서계) △우정희 전북여성인권센터 부소장 등 6명이다. 이들은 그간 성매매 근절을 위해 집중적인 단속과 설득으로 선미촌 영업 중단에 기여했으며, 선미촌 현장 여성에 대한 꾸준한 소통과 대화로 현장 방문 삼담, 구조지원, 자활 지원을 적극 추진해 선미촌 여성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성매매 집결지였던 선미촌이 영업을 중단하고 문화예술과 인권의 공간으로 탈바꿈되는 데 헌신해 주신 공로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서노송예술촌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인권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공동체상 위원회(위원장 두재균)는 27일 묵묵히 학생과 교육공동체를 위해 헌신해 온 교육자들을 격려하는제3회 아름다운교육공동체상수상자를 발표했다. 주인공은 이태현 군산상고 교감, 김신철 서수초 교장, 조은성 만경여고 교사, 윤일호 진안장승초 교사, 유경아 군산제일중 교사, 양성호 임실지사초 교사, 곽효준 전주동초 교사, 차봉준 남원용성중 교육복지사 등 8명이다. 아름다운교육공동체상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교육자를 발굴해 스승에 대한 존경을 일깨워주고, 교육자들에게는 자부심과 보람을 심어주기 위해 제정됐으며 교육자, 학부모, 시민활동가 등 20여 명 시민공동체로 구성된 아름다운교육공동체상 위원회가 시상한다. 수상자는 학생교사학부모 30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교직원 중 활동 내용현장 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우석대 홍성하 다문화센터장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산학협력단이 법무부의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전북1 거점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관련 사업을 운영한다. 우석대는 지난 2008년 법무부 지정 다문화 사회통합 주요 거점대학(ABT: Active Brain Tower)과 2009년 사회통합프로그램 시범 운영기관으로 지정받고 현재까지 이민자가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 적응해 자립하는데 필요한 사회통합 교육을 운영해왔다. 특히 우석대학교는 다문화 관련 연구개발과 다문화 사회 시민교육 등 정부의 다양한 중장기 정책을 수행하고, 전문강사 양성과 이민정책 관련 포럼 및 세미나 개최, 한국 이민 귀화적격 시험 공동연구개발 등 결혼 이민자 가족에 대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앞으로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다문화센터를 중심으로 2024년까지 전북1 거점지역인 전주남원완주임실무주진안장수의 각 일반운영기관을 관리하며 이민자 교육을 총괄 진행하게 된다. 홍성하 다문화센터장은 거점지역 일반운영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이민자들의 사회적응과 정착 지원을 실질적으로 돕고, 지역사회의 사회통합과 다문화 교류를 위한 중심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2021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상은 군산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임채안 주무관이 차지했다. 임 주무관은 통학로 미개설에 따른 학부모 불안감과 대규모 집회 등의 민원이 발생하자 지자체 도의회 등과 공청회협의회를 추진해 안전한 통학로를 개설하는데 기여했다. 우수상은 전주솔빛중학교 최숙미 사무관의 학교물품(비품) 재정비를 통한 예산 절감 및 공간활용 효율화와 도교육청 인성건강과 정회재 주무관의 학교운동부 전문스포츠클럽 전환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영전초 이홍욱 주무관의 통학차량 공동이용을 통한 농어촌 학생 통학여건 개선, 전주우아중 김주현 주무관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책 추진으로 효율적인 교육과정 운영 및 예산 절감, 전주공업고 강양화 주무관의 지속가능발전 학교재정전략으로 전국대회 성공개최 및 포스트 코로나 해법 마련 등 3건이 선정됐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2022년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지급을, 장려상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2022년 교육훈련(국내 또는 단기) 선발시 우선 선발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정형외과 윤선중 교수가 2021년 대한고관절학회 및 정기총회에서 Hip&Pelvis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1981년 창립된 대한고관절학회는 700여명의 등록 회원들이 △춘추계 학술 대회 △심포지엄 △연수강좌 등 다양한 연구교육 기회를 통해 개개인의 경험과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윤선중 교수는 고령의 노인공 골다공증성 고관절 골절(대퇴경부 골절)에서 임상적 취약 지수(clinical fraility score)와 내과 질환 등을 평가해 안전하게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할 경우 좋은 임상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발표했다.. 심장, 호흡기, 신장, 내분비 내과 등 여러 내과 분과와의 협진과, 마취과의 적절한 협력 조치가 필수적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27일 무주군에 다소니광고 김명수 대표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면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또 덕유산국립공원 원추리자원봉사단에서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 원, 다움광고사에서 100만 원을 기탁했다. 원추리봉사단은 회원들이 기부한 쌀 100kg과 덕유산국립공원에서 기부한 쌀 100kg으로 떡국 떡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부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정읍 내장사(주지 대원스님) 신도회(총신도회장 신현철)는 27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총신도회장인 (유)서영건설 신현철 대표도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힘을 보탰다.
장수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강영)에 지난 23일 화재로 가옥이 전소된 장수읍 김운자(66세) 어르신에게 장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송재기)가 30만 원, 장수군자원봉사센터와 적십자협의회에서 이불과 생필품, 장수군농민생활인문학(회장 전희식) 회원 일동이 70만 원의 위로금이 답지하고 있다. 기초 수급자인 김운자 어르신은 홀로 거주하던 가옥이 전소되어 현재 장수읍 교촌 마을회관에서 거처하고 있어 각 지역사회에서 모인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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