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을 맞은 23일 전주대학교의 한 단풍나무가 붉게 물들어 가을빛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오세림 기자
독도의 날을 나흘 앞둔 21일 전북도청 어린이집 아이들이 독도경비대에게 전달할 손편지를 보이며 독도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한파가 찾아 왔지만 17일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전주천변으로 자전거를 타고나온 시민들이 억새밭 사이를 지나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가을을 건너 뛴듯 11년만에 10월 한파가 찾아온 17일 전주남부시장 새벽시상 상인들이 모닥불에 잠시나마 언몸을 녹이고 있다.
가을비가 내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12일 전주시 전북대학교 구정문에서 시민들이 긴 외투를 입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6일 임실군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방문객들이 만개한 국화꽃을 구경하고 있다.
개천절 대체공휴일을 맞은 4일 고창 꽃객프로젝트를 찾은 관광객들이 몽환적 핑크뮬리 밭에서 가을 추억을 남기고 있다.
30일 전주 문학대공원에 반려동물 등록 집중단속을 알리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을 이틀 앞둔 27일 전주시 조경단로 일대에 관련 배너들이 붙어 있어 축제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가을밤의 뜨락음악회가 국립전주박물관 앞에서 열린 25일 시민들이 음악회를 관람하며 시원한 가을밤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