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장마가 이어지며 연일 계속된 비로 29일 불어난 물이 전주천 서신교 아래 보를 지나면서 급류를 이루고 있다.
25일 태풍과 가을 장맛비가 이어지면서 전주시 기린대로를 비롯한 시내 곳곳에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방해하는 포트홀이 발생해 있다.
중고등학교에 이어 전국적으로 초등학교가 개학 중인 24일 전주인후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발열검사를 받으며 등교하고 있다.
23일 전주시 첫마중길에 설치된 8월의 크리스마스 장식품 사이로 시민들이 우산을 쓰며 걸어가고 있다.
21일 전주와 남원을 잇는 전주시 동서학동의 춘향로 인도에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있어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가 시작된 19일 전주시교육지원청에서 수능 응시생들이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전주시에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린 18일 전북대학교 구정문에서 학생들이 우산을 쓰며 쏟아지는 비를 피하고 있다.
처서를 앞두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지만 낮 더위는 여전한 17일 전주 덕진공원에서 어르신들이 나무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광복절 대체 공휴일 연휴 마지막 날인 16일 코로나19 등으로 여행을 자제하면서 전주한옥마을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일 오후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소낙비를 피하기 위해 급하게 뛰어가고 있다.
말복이 지나도 낮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며 무더위가 이어진 11일 전주 덕진공원 연못에서 오리가 햇볕을 피해 연잎 그늘에서 쉬고 있다.
여름휴가와 주말을 맞아 8일 변산해수욕장을 찾은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입추가 지나고 말복을 앞둔 8일 전주대학교 스타정원에 만개한 코스모스 꽃 위에 가을을 반기듯 메뚜기 한 마리가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증가 중인 5일 전주 화산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4일 전북자원봉사센터와 전북간호조무사회 관계자들이 원불교봉공회 전북교구 조리실에서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보양음식을 만들고 있다.
연일 30℃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4일 부안군 곰소염전에서 종사자가 소금 채취작업을 하고 있다.
2일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처마 아래에서 관광객들이 갑작스레 쏟아지는 소나기를 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