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전북 지역에 내린 폭우로 침수와 산사태, 붕괴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5일 갑자기 내린 비에 경기전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전주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을 단계적 으로 재개한 가운데 4일 서서학동주민센터에서 서예반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28일 계속되는 장마로 인해 전주시 백제대로를 비롯한 시내 곳곳에 포트홀이 발생해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28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며 비를 피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형 뉴딜정책 그린뉴딜 첫 현장행보로 17일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단지를 방문했다.
최근 장맛비로 만수가 된 완주 대아댐의 물이 만경강 상류로 방류되고 있다.
15일 초복을 하루 앞두고 전주시 중노송동의 한 삼계탕 전문점에 많은 손님이 몰려 장내가 북적이고 있다.
14일 집중호우에 떠내려온 부유물과 쓰레기들이 전주천 일대 산책로를 가로막고 있어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도내 전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며 밤새 많은 비가 내린 13일 전주천 수위가 상승해 서식처를 잃은 고라니 한마리가 전주한옥마을 배회하고 있다.
도내 전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며 많은 비가 내린 13일 전주천 산책로 시설물들이 물에 잠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