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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배드민턴선수권 남대부 단체전 우승

전국학교대항 고창대회...유현영(마산 성지여고) 3관왕

제40회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원광대 홍지훈과 군산대 정나라가 남여 대학부 정상을 차지했다. 또 원광대 강명원-유연성 조와 군산대 김민주-김민정 조가 남여 대학부 복식 정상에 올라 전북 배드민턴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고창 실내체육관에서 일주일 동안 열린 이번 대회 스타는 국가대표 유현영(마산 성지여고). 단체전과 혼합복식에서 우승했던 유현영은 31일 전북 고창에서 벌어진 여고부 복식 결승에서 정경은과 짝을 이뤄 같은 학교 소속인 박소민-배연주 조를 2-0(21-19 21-1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대회 3관왕.

 

마산 성지여고는 여고부 단식 결승에서도 배연주가 박소민을 2-0(21-13 21-13)으로 눌러 이번 대회 전 종목을 석권했다.

 

남고부 단식 결승에서는 박성민(인천해양과학고)이 같은 팀의 김사랑을 2-0(21-17 21-19)으로 물리쳤고 남고부 복식에서는 정의석-김기은(이상 밀양고) 조가 박성민-김사랑 조를 2-0(21-15 21-15)으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단체전에서는 대전갈마초(남초부)와 경남 완월초(여초부), 충남 당진중(남중등), 부산 구남중(여중등), 인천해양과학고(남고), 경남 성지여고(여고), 원광대(남대), 인천대(여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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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묵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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