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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람] "장수ㆍ장류 집중육성 역동적" 김선희 연구위원

'국토 어메니티 포럼' 순창 방문

순창군의 자연자원이 쾌적하고 아름답게 활용되는 모범사례라고 평가한 김선희 연구위원. (desk@jjan.kr)

“막연히 고추장의 고장으로만 알고 있었던 순창군에 직접 와 보니 아담하고 참으로 쾌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난 3일 미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토 어메니티 발굴과 창출전략 연구를 목적으로 열린 ‘국토 어메니티 포럼’ 참석차 차미숙(43)연구위원, 윤윤정 연구원과 함께 순창을 방문한 국토연구원 김선희(49) 연구위원.

 

이날 김 연구위원은 “농촌자치단체이긴 하지만 ‘장수와 장류’라는 유·무형의 지역자원을 큰 테마로 정해 군정이 역동적으로 알차게 운영되고 있음에 놀랐다”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장수와 장류’를 선택해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지금의 전략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잘 추진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연구위원은 “군과 지역주민이 협력해서 지역 어메니티를 활용한 상호 자립적인 협력모델을 창출해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키고 지역주민의 자긍심도 높여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강천산을 답사한 김 연구위원은 “모든 사람이 아름답다고 하는 스위스도 지역자원을 잘 관리하고 유지하는 공무원들의 보이지 않는 손길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며 “순창 강천산이 바로 스위스와 비슷한 느낌을 갖게 했다”고 말하고 “쓰레기통 하나에서부터 잘 정돈된 산책로까지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똑같은 자연자원도 이렇게 쾌적하고 아름답게 잘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 모범사례”라고 높이 평가했다.

 

김 연구위원 등이 활동하고 있는 국토 연구원은 국무총리 산하 연구 기관으로 자치단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국토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 역할을 담당하는 기구로 알려지고 있다.

 

※ 국토 어메니티 : 국토를 구성하는 모든 공간에 존재하는 국토 고유의 생태적, 경제적, 문화심미적 가치를 지닌 자연자원, 사회자원, 역사문화자원 등 유 무형적 자산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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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근 lng653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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