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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람] "서민경제 활성화 해야죠" 유영래 상임대표

5대 거품 빼기 전북운동본부 창립

서민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5대 거품빼기 운동에 돌입, 도내에서 40만~50만명의 서명을 받겠다는 유영래 상임대표. (desk@jjan.kr)

“‘5대 공공의 적’을 아십니까?”

 

5대 운동·5대 거품 빼기 범국민운동의 전북운동본부 상임대표 유영래씨(51).

 

소비자의 힘으로 기름값, 카드 수수료, 휴대전화 요금, 은행금리, 카드 수수료, 약값 등 5대 거품을 빼자는 운동이 전북에서도 본격화됐다.

 

20일 풍남동 최명희 문학관에서 창립대회를 가진 유대표는 “전북이 뒤늦게 나마 5대 거품 빼기 운동에 참여해서 기쁘다”며 “각 구별 조직까지 갖춰 타·시도 본부와 함께 천만명 서명운동을 벌일 예정” 이라고 말했다.

 

그는 40∼50만명의 서명을 받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월급통장으로 들어오는 돈은 뻔한데 지정된 날짜에 빠져나가는 각종 요금의 덩치가 갈수록 커지기 때문에 시민들이 국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80년대 민주화 운동, 시의원 활동 등을 거치며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경제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그는 “대선 전까지 1000만명 서명운동을 통해 서민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약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대표는 “지난해 소비자물가보다 4배나 폭등한 기름값은 ℓ당 40원 이상의 거품이 있다”며“원유도입 원가를 공개하고 가격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투명성을 확보해 유류세도 40%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터무니없는 고율의 수수료가 영세사업자의 목을 조이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가계의 주름살을 깊게 하고 가정의 불화를 초래하기도 하는 통신비 부담, 약값의 원가가 얼마인지도 모른 채 제조사들이 정한 가격에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지불할 수밖에 없는 소비자들의 현실을 거론했다. 또 높은 대출금리로 허덕이는 중소상인과 낮은 예금금리로 고생하는 노후 금리 생활자들을 위해 금융권도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유대표는 "'5대 거품빼기 시민운동'을 본격화 한다는 소식을 접한 일부 어르신들이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경로당을 방문해 2000명이 넘는 서명을 받아 왔다"며 "시민의 힘을 모아 국민생활을 위협하는 5대 거품을 제거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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