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농기센터 용역발표회
고창 복분자가 발기부전과 전립선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김세철 중앙대 의료원장(비뇨기과)은 1일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복분자 추출액이 전립선비대증, 발기부전 및 전립선염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용역발표회를 열고 고창 복분자 추출액이 방광의 산화손상에 의한 수축현상을 억제하는 등 발기부전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김 원장은 특히 전립선염 모델에서 복분자를 복용한 쥐가 비교군보다 염증 수치가 50% 이상 감소하는 등 상피세포의 사멸과 만성염증을 억제하는 등 전립선염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어 복분자가 전립선 질환의 예방과 치료제 개발 가치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이날 이강수 군수는 “복분자를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을 개발하는 자원으로 활용, 고창의 새로운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면서 “이번 연구는 복분자 재배농가와 가공업체의 소득증대 뿐아니라 지역경제에 활력이 될 수 있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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