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근영여고(교장 하상현) 발명반 '가라사니' 학생들이 그간의 발명 실적에 힘입어 대학입시 수시전형에서 무더기로 합격, 실력을 발휘했다.
9일 전주근영여고는 발명반 가라사니 3학년 7명이 최근 실시된 이화여대 수시 2-1 미래과학전형에 응시,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수시전형에 합격한 근영여고 학생은 강수연(컴퓨터전자공학부), 김규리(분자생명과학부), 김승연(수리물리학부), 권은지(건축학부), 김희영(환경식품공학부), 최인정·정다솜(이상 식품영양학부) 등 7명으로 근영여고는 미래과학전형 전국 최다합격의 영예도 함께 안았다.
이들은 그동안 발명 아이디어 고안과 발명품 제작 등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익힌 실력으로 대한민국 창의력 올림피아드 최고상인 대상을 비롯해 전국 과학전람회 특상, 전국 학생발명품 경진대회 등에서 각종 상을 휩쓸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들 학생은 또 교내 동아리 활동에 그치지 않고 기초과학연구소(KBSI)와 포항공대, 방서광가 가속기 연구소 등 각종 연구소 탐방 등을 통해 첨단과학 실험과 함께 기초 과학 지식의 폭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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