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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전북외고 최연지양 日 유학시험 최고점수로 릿쿄대 합격

"일본과 다양한 나라에서 관광산업에 대한 지식을 쌓아 우리나라 관광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게요."

 

지난해 치른 일본 유학시험(EJU)에서 세계 각지의 경쟁자를 누르고 최고 득점을 한 전북외고 최연지양(19·영.일본어과)이 일본 릿쿄대학교 관광학부에 최종합격했다.

 

최 양은 세계 2만1367명이 응시한 일본유학시험에서 청해, 청독해, 독해 등 3개영역 모두 최고점을 기록하며 389점(400점 만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 입학할 릿쿄대는 일본 동경 6대 명문대학이며 관광학부는 이 대학 중 릿쿄대에만 있는 간판 학부로 알려졌다.

 

최 양은 전북외고에 재학하면서 3년간 일본어교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으며 지난해 초 치른 일본어능력시험(JLPT)에서 1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전북외고 일본어 담당 강미영 교사는 "연지가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일본 유수의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던 것은 1, 2학년 때 공인어학성적 취득과 외국어에 대한 기초를 튼튼히 하고 3학년 때에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해당 대학의 전형에 맞춰 에세이와 모의 면접을 꾸준히 준비한 결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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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훈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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