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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허미숙 전북본부장, CBS 사장 출마 위해 사표

허미숙 CBS전북방송 본부장(57)이 이달 말로 예정된 CBS 사장 출마를 위해 지난 4일 사표를 제출했다.

 

허 전 본부장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CBS의 미래를 여는 시대적 소명에 모든 것을 바치기 위해 CBS 사장 선거에 나서게 됐다"며 "미디어 번혁기인 이 시기에 지난 34년간의 경험과 역량, 열정을 다바쳐 위기를 극복, CBS가 완전히 새로운 미디어로 재창조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바꿔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 전 본부장은 김제 출신으로 1975년 전북CBS 프로듀서로 입사, 전북CBS 편성국장, 광주CBS 보도국장, 경남CBS 보도국장, 전남CBS 본부장, 중앙국 편성국장과 TV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1994년 '제6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을, 2007년 방송80주년기념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한편 공석이 된 전북CBS 본부장은 당분간 이봉우 기술국장이 직무대리로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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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휘정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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