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6-02-06 19:44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chevron_right 일과 사람
일반기사

[일과 사람] 적십자사 전북지사 제29대 회장 취임 김영구씨

"적십자 병원 설립, 소외된 이웃 쉼터로"

"기쁨이 있을때는 도민과 함께 즐거워하고 어려움이 있을때는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 제29대 회장으로 선출 돼 1일 취임한 김영구 회장(69)은 "학창시절부터 청소년 적십자사(RCY)와 인연을 맺어 왔다"면서 전북지사의 발전과 도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남은 여생의 마지막 봉사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인도주의에 입각한 생명존중과 평화에 기여하는 적십자 정신을 항상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청소년 적십자 단원 활동을 시작으로 청소년 적십자 총동문회장과 전북지사 상임위원을 역임하는 등 53년간의 적십자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적십자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 회장은 "서울과 경상도 지역에는 적십자 병원이 있는 데 호남은 없다"면서 "적십자사 봉사센터를 설립해 노인과 장애인, 소외이웃들이 편하게 쉴 수 있고 건강진단도 받을 수 있는 희망·나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봉사원 및 청소년 인재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어려운 여건에 처한 나라들과 자매결연을 맺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전북지사는 열악한 지역 여건에도 3600여명의 봉사원과 7200여명의 청소년 적십자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면서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는 전북지사, 나눔으로 행복해지는 전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질적 도움뿐만 아니라 자립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고, 청소년들의 해외봉사 등 세계화에 맞춘 활동을 강화하겠다"면서 "도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신임 김 회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09지구 총재와 새마을운동 전북지부 총재, 풍남제전위원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민훈장 석류장과 전북도민의장을 받았다.

 

현재 (유)지성주택건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석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