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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방재의 날' 익산시청 공무원 수상 잇따라

(좌)한순수 씨, 이용재 씨. (desk@jjan.kr)

익산시에 상복이 터졌다.

 

익산시는 24일 제18회 방재의 날(25일)을 맞아 자연재난예방에 힘써온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관련 공무원과 지역 자율방재단 등이 정부포상 및 국무총리 단체표창, 소방방재청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건설교통국 한순수 국장이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고, 재난안전과 이용재 씨(시설 7급)가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그리고 익산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정영미)이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들 공무원과 방재단은 지난해 8월 익산시 여산·금마면 등 동북부권 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주택이 붕괴되고 논·밭이 침수되는 등 엄청난 재산 피해를 입게되자 주·야는 물론 휴일도 반납한 채 새벽부터 피해복구 현장을 뛰어다니며 신속하고 완벽한 복구에 사력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특히 이들은 수해 피해를 입은 116개소에 대한 복구사업을 펼치면서 수해로 인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이한수 시장과 유기상 부시장을 중심으로 재해위험지구 및 수해복구현장 등 곳곳을 누비며 사업 추진현황과 문제점, 효과적인 대처방안 마련에 나서는 등 안전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 한 결과로 공로 유공표창을 받은 것.

 

아울러 지난해 수해 피해를 입은 전체 피해복구 사업장 가운데 금마면 망동천 등 71개소를 이미 완료한 이들 공무원과 방재단은 왕궁면 궁평교 등 나머지 45개소에 대해서도 금년도 우기철 이전에 모두 완공해 시민생활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한다는 목표로 전력을 다 하면서 재난예방에 강한 지역의 이미지를 높혀주고 수해복구 수범자치단체로서의 그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케 해 줬다는 정부의 평가로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 재난 특별지역으로 선포되면서 국비 300억원을 지원받아 수해복구사업을 곳곳에서 펼치고 있는 가운데 우기철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자연재난에 대한 예측과 진단 등 메뉴얼 점검을 통한 재난대비 태세 확립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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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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