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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익산경찰서 박명훈·김대경 씨 전북지방경찰청장 표창

(좌)박명훈 경위, 김대경 경장. (desk@jjan.kr)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김희경 경감이 관내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을 잇달아 해결함으로써 도둑잡는 지구대장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신동지구대장인 김 경감은 지난 8일 대학로 일대의 상가를 돌며 절도 행각을 벌인 절도범 박 모씨(30)를 검거했다.

 

지난 5일 대학로 주택가에 위치한 무인 빨래방에 절도범이 침입해 세탁기에서 동전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치고 도주했다는 사건 신고를 접수받게 된 그는 현장에 달려가자 마자 우선 CCTV에 찍힌 용의자의 모습을 확보하고 범행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잠복수사에 들어가 범행 발생 3일만에 범인을 긴급 체포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가 이처럼 빠른 시간에 사건을 해결할수 있었던것은 타고난 경찰관 직감에다 몸에 벤 수사 습관 때문이다.

 

그는 관내에서 사건이 발생할때마다 시간과 날씨를 따지지 않고 몸소 도보 순찰에 나서고 있고, 직원들과 함께 몇일이고 잠복 수사에 들어간다.

 

퇴근과 비번까지 접어두고 같은 수법의 비슷한 범행을 찾아 신고와 제보들을 분석해 범행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순찰과 잠복 수사에 나서 잠복 3일째 범인을 긴급 체포하게 된 그는 "잇단 절도사건으로 불안해 하는 주민들을 위해 조속히 범인을 검거하게 돼 스스로도 뿌듯함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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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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