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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대면행사⋯전북 가을축제 풍성

9~10월 도내 13개 가을축제 오프라인 진행
지자체 "많은 관광객 행사장 찾을 것 기대"

전북지역 가을철(9~10월) 축제 일정

본격적인 가을이 찾아오면서 전북의 주요 가을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각 지자체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해제되는 만큼 이번 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오르고 있다.

19일 전북도에 따르면 9~10월 전북 전역에서 13개의 가을축제가 대면행사로 진행된다. 

먼저 오는 29일 정읍구절초꽃축제와 김제지평선축제가 그 시작을 알린다. 정읍 구절초 꽃 축제는 구절초테마공원에서 10월 16일까지 펼쳐진다. 김제지평선축제는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되며, 쌍룡 횃불퍼레이드, 황금들녁 추억여행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30일에는 책의 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2022 전주독서대전이 10월 2일까지 3일간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등 전주 일원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또 같은 날 시작해 10월 4일까지 고창읍성 일원에서는 고창모양성제가 진행되며, 10월 1일부터는 백제문화유산의 도시 익산에서 익산서동축제가 3일간 진행된다. 이어 7~10일까지 군산시간여행축제가 군산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7~9일까지 남원흥부제가 남원 사랑의광장 일원에서, 7~10일까지 진안홍삼축제와 임슬N치츠축제가, 14~16일까지 순창장류축제가, 27∼30일 장수한우랑사과랑 축제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각 시‧군 작은마을축제도 함께 진행된다.

방탄소년단(BTS)의 방문으로 유명해진 완주 오성한옥마을 오픈가든 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리며,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남원 혼불문학신행길 축제, 순창 슬로슬로 발효마을축제, 군산 우체통거리 손편지 축제가 개퇴된다. 또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순창향교놀이뜰 마을축제 등이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축제가 열리면서 각 지자체들도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 간 비대면 행사 또는 축소 진행을 했다"면서 "이번 가을 축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진행되는 첫 오프라인 축제인 만큼 관광객들이 많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는 각 시‧군과 함께 꼼꼼한 방역대책 수립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축제장 조성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또 축제 수립 단계부터 ‘쓰레기 없는 축제’ 대책을 수립해 친환경 축제가 되도록 도·시군이 공동 노력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축제별로 가족단위, MZ세대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면서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이후 3년 만의 대면 축제인 만큼 안전한 축제장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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