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및 주민 400여명에 골다공증 등 진료 펼쳐
임실농협은 지난 29일 의료협약을 맺은 서울 강북연세병원과 농협대회의실에서 ‘사랑나눔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2020년에 강북연세병원과 진료 협약을 맺은 임실농협은 이후 조합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쳐왔다.
강북연세병원은 이날 의료진과 자원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관절염과 골다공증 등 진료활동을 실시했다.
임실농협 최동선 조합장은“조합원과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해마다 의료봉사를 추진할 것”이라며“내년에도 의료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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