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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투자 사기 연루⋯횡령 혐의로 불구속 송치

피해자 중 경찰관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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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전경/전북일보 DB

현직 경찰관이 아파트 투자 사기에 연루돼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6월 횡령 등 혐의로 전북경찰청 소속 A경감(50대)를 불구속 송치했다. 또한 경찰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A 경감의 배우자 B씨(50대‧여)를 구속 송치했다.

B씨는 지난 2020년 피해자 10여 명을 상대로 20억 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경감은 투자금 일부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는 아파트 투자 명목으로 투자자를 모집했으며, 이후 구매한 분양권을 임의로 처분하고 투자 금액을 돌려주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중 다수는 경찰관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 모두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으나, B씨에 대해서만 구속 영장이 발부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경감에 대한 검찰의 조사 결과가 나온 뒤 감찰 절차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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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횡령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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