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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년뜰, 청년•창업 성장 플랫폼 ‘우뚝’

2019년 전국 최초로 설립⋯청년센터•창업센터 동시 운영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로 청년 자립 지원

군산시 청년뜰 전경/사진제공=청년뜰

2019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청년·창업 복합센터인 ‘군산시 청년뜰’이 다양한 청년정책과 창업지원 등으로 위기에 놓인 지역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데 기여하고 있다.

청년뜰은 ‘청년센터’와 ‘창업센터’를 한 공간에 담아 각 영역은 전문적으로 운영하되, 필요시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통합 지원체계로 출발했다.

먼저 청년센터는 지원공간을 넘어 청년 성장 플랫폼으로 진화,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초기에는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로 청년들의 첫 발을 돕는 데 집중했다.

유관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청년 지원을 위한 거버넌스 기반을 마련했고 이를 토대로 청년의 일상 전반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연계·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그 결과 지난 2020년과 2021년 연속 고용노동부 청년센터 운영사업으로 선정,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현재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하는 활동을 확대하며 관계와 경험을 쌓는 플랫폼으로 변화했다.

청년센터는 △지역 자원 활용 프로젝트 △청년 주도의 활동 지원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지역·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 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국무조정실·청년재단 지역특화 청년사업 선정되며 지역 청년정책의 실행 거점이자 청년 활동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공고히 했다.

올해에는 JOB 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기업 발굴과 사업 연계를 확대하, 청년의 생애주기와 취업 준비 수준에 맞춘 단계별 인재 양성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교육–현장–취업’으로 이어지는 유기적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창업센터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창업 생태계 기반 구축하는 동시에 교육과 컨설팅 중심의 사업 운영을 통해 예비·초기 창업가의 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이 기간 동안 창업센터는 창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 창업 인식 확산과 기본 역량 형성을 중심으로 지역 창업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하는 데 앞장섰다.

주요 사업중 하나인 ‘군산시 창업가 시장개척단’은 롯데몰 군산점과의 협업을 통해 창업가 제품 홍보와 판로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센터가 창업가의 직접적인 매출창출을 만들어낸 최초의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전환점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창업센터는 이커머스 역량강화•디지털 마케팅•실전형 세일즈 아카데미 등을 통해 교육 참여자의 실질적인 매출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창업 자금 조달을 위한 사업계획서 교육을 통해 창업가들이 정부·공공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창업기업의 사업화 자금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진아 센터장은 “청년센터와 창업센터가 단순히 역량강화 기능을 넘어 청년과 창업가가 도시의 방향성을 함께 설계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이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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