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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는 대회 개최 명목으로 시 보조금을 받아 일부를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로 공무원 A씨(44)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읍시 소속 공무원인 A씨는 지난해 5월 29일 전국남녀국궁대회 개최를 앞두고 시 보조금 4300만원을 받았고 이중 27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대회 용품 구입비와 식비를 시 보조금으로 결제한 다음 일부를 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경찰서는 20일 새벽 교회에 가던 7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등)로 A씨(61)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전 5시31분께 군산시 산북동 금성길 도로에서 포르테 승용차를 몰고 가다 길을 건너던 B씨(78)를 치어 숨지게 한 뒤 아무런 구호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현장에서 파손된 백미러 조각을 발견하고 인근을 중심으로 수사를 벌였고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을 친지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경찰청 교통조사계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도내에서 총 26건의 뺑소니 사망사고가 발생했지만 모두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뺑소니 교통사고는 한 가정을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군산경찰서는 19일 현금지급기에 꽂혀 있는 현금을 절취한 혐의(절도)로 장모 씨(40)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지난 14일 오후1시께 군산시 조촌동 모 은행ATM 기기에서 박모 씨(75)가 인출한 뒤 두고 간 현금 1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태랑 수습기자
익산경찰서는 19일 택시에서 앞서 탔던 승객이 두고 내린 휴대폰을 가져간 혐의(절도)로 김모씨(53)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일 오전 2시께 익산시 신용동 주택가에서 택시에 이전 승객이 두고 내린 7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태랑 수습기자
군산경찰서는 19일 볼링장에서 다른 사람의 가방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씨(48)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6시21분께 군산시 장미동 모 볼링장에서 55만원 상당의 가방과 지갑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태랑 수습기자
19일 오전 7시20분께 김제시 백산면 하서리 A씨(50여)의 딸기 비닐하우스 농가에서 불이나 비닐하우스 6동 중 3동(1650㎡)을 태운 뒤 소방당국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과 하우스 집기, 딸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5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딸기 선별장에서 전기 불꽃이 튀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엄승현 수습기자
군산해경은 중국어선 2척을 경제수역 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고 19일 밝혔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중국어선 A호(91t급)은 19일 0시께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118km 해상에서 실제 엔진 출력과 어선 전체 길이가 허가내용과 달라 변경신고를 누락하고 대구 3.7t을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중국어선 B호(84t급)는 18일 오후 3시 45분께 어청도 남서쪽 124km 해상에서 위치 및 소유자를 알려주는 부표와 깃대를 그물에 설치하지 않고 대구 3.5t을 잡은 혐의다. 군산해경은 2척 모두 경제수역 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현장에서 추가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포착된 혐의에 대해서는 각각 3000만원의 담보금을 부과했다. 박종묵 군산해경서장은 무허가 쌍끌이 어선의 무분별한 포획은 줄어드는 추세지만, 허가어선이 제한조건을 위반하는 사례가 계속 포착되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도 단속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현재까지 군산해경에 나포된 중국어선은 8척으로 늘었다.
17일 오후 1시38분께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아파트 건축현장에서 A씨(50)가 추락했다. A씨는 20층 높이서 5층에 있던 안전망에 추락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경찰은 공사 근로자들의 진술을 확보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엄승현 수습기자
최근 연달아 화학물질 누출 사고를 일으킨 OCI(주)군산공장에서 화학물질관리법 위반사항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환경부 소속 새만금지방환경청(청장 김상훈) 등이 최근 OCI 군산공장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한 결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자체점검 미이행 등 고발 4건, 포스겐 탱크 지지대의 심각한 균열 등 개선명령 31건, 대기방지시설 고장훼손 방치 등 과태료 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특히 지난 11월 21일 사염화규소 누출 사고 당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은 사실도 확인돼 해당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유해화학물질 상하차 구역 CCTV 설치, 전선 노출 등 화재위험 요소 개선 등 80건에 대해서는 개선권고할 예정이다. 이관영 새만금지방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장은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이행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라며, OCI(주)군산공장에서 화학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6시18분께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한 상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상가 건물 전체 96㎡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상가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날 불은 주변 상가와 인근 원룸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3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엄승현 수습기자
차선 도색 현장에서 안전을 도외시한 채 부당 이득을 챙기려던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자치단체의 차선도색 사업을 따내 수수료만 챙기고 낮은 사업비용을 책정해 하도급을 준 원청업체들과 공사에 대해 관리감독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담당 공무원이다. 수수료를 떼인 하도급업자들은 적은 돈에서도 이윤을 남기기 위해 부실공사를 했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의 몫으로 돌아갔다.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18일 남원시에서 발주한 차선도색 공사 21건에 대해 불법하도급을 준 혐의(건설산업기본법 위반)로 A씨(36) 등 업자 12명과 남은 자재를 횡령한 혐의(횡령)로 업자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고 허위로 공문서를 작성한 혐의(허위 공문서 작성 및 동행사)로 남원시청 공무원 B씨(41) 역시 불구속 입건했다. 건설산업기본법 제29조에 따르면 단일 공사에서는 원청업체가 동종 업체에게 재하도급을 주는 것은 불법이다. 연속성과 전문성을 갖는 동시에 부실공사를 막기 위해서다. 그러나 이번에 적발된 도장업체들은 전문 도색 기술과 장비 없이 도장 면허만 있으면 입찰이 가능한 점을 이용해 공사 낙찰을 받았고, 기술과 장비를 갖춘 업체에 몰래 재하도급을 줘 시공을 하게 했다. 최근 5년간 12곳 원청업체가 불법 하도급을 준 공사만 21건, 17억 원 규모에 달했다. 원청업체들은 그 과정에서 30~40%의 수수료를 챙겼다. 불법으로 얻은 이익만 5억 7000여만 원으로 조사됐다. 2014년부터 이어진 이들의 불법 하도급부실공사는 시민들의 잇따른 민원에 의해 드러났다. 일부 운전자들이 차선도색 공사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잘 보이지 않는다는 민원을 넣은 것이다. 특히 비가 오거나 밤에는 운전이 매우 위험하다는 의견들이 접수됐다. 경찰과 시청감독관, 공사관계자가 최근 도색을 마친 남원지역 6곳의 횡단보도차선을 점검한 결과, 6곳 모두 휘도차선 두께가 기준치를 미달했다. 결국 빛의 반사를 막아 운전자들의 시야를 가리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도색한 차선의 두께가 최소 1.5mm 이상이 돼야 하는데 경찰이 조사한 차선의 도막(물체의 표면에 칠한 도료의 층)은 1mm에 불과했다. 도막 두께가 얇다보니 빛을 반사해 잘 보이게 하는 유리알 가루가 빠져나가 휘도가 낮을 수밖에 없었다. 도로와 도료 사이를 잘 붙게 하는 프라이머(도막층을 만들 때 일반적으로 내식성과 부착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칠하는 도료)를 쓰지 않아 도료가 떨어져 나가 지워진 곳도 있었다. 김형식 전북경찰청 교통조사계장은 차선도색 공사 부실은 주민의 혈세를 편취하는 것도 부족해 차선이 잘 보이지 않아 교통사고를 유발, 시민의 생명과 안전과도 직결되는 중한 범죄라며 도내 타 시군과 타 업체 등까지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6일 오후 6시30분께 장수군 장수읍 황모씨(50)의 한옥주택에서 불이나 주택 2동 87㎡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집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19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과 난방기기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태랑 수습기자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이유로 살해하려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남원경찰서는 17일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살인미수)로 최모씨(5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16일 오후 10시께 남원시 왕정동 여자친구 이모씨(53)의 주택에서 집안에 있던 흉기로 이 씨를 4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의 범행 직후 이씨는 자신을 발견한 딸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날 최씨는 이씨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며 헤어지자고 하자 격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직후 최씨는 달아났지만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박태랑 수습기자
전주완산경찰서는 17일 상가 앞 노상에 놓인 자재를 훔친(절도)혐의로 강모씨(56)를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 심사를 의뢰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10월 21일 오후 1시13분께 전주시 삼천동 건축자재 가게 앞에 놓여있던 15만원 상당의 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태랑 수습기자
경찰이 건설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임실군청 공무원 등을 불구속 입건한데 이어 임실군청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전북지방경찰청 지능수사대는 17일 오전 10시께 임실군청 안전관리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된 공무원 A씨(49)와 B씨(39)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휴대전화,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 A씨와 B씨는 지난 6월 임실군청이 발주한 소하천 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한 C건설업체 현장소장 D씨(40)로부터 현금 수백여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이들은 D씨에게 해외 연수비 명목으로 경비 100여만 원을 요구했고 8월에는 D씨에게 지역 주재기자에게 줄 광고비 100여만 원을 요구해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에 앞서 A씨와 B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건설업체의 현장소장 D씨를 뇌물공여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17일 은행 현금지급기에 놓인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유모씨(55여)를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 심사를 의뢰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11월 29일 오후 16시37분께 전주시 완산구 모 은행 현금지급기에 꽂혀있는 현금 25만원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박태랑 수습기자
17일 오전 7시21분께 익산시 용안면 함안로 연동1교 편도 2차선 도로에서 교통사고 수신호에 나서던 A씨(45)가 B씨(50)의 렉스턴 승용차에 받혀 사망했다. A씨는 사고 당시의 충격으로 다리 밑 10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스타렉스 승합차를 몰고 성당면 방면으로 가던 중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교량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내고, 사고 수습을 위해 차에서 내려 수신호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두 차량 내 블랙박스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엄승현 수습기자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16일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어선 1척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부안해경에 따르면 16일 오후 5시께 부안군 변산면 사당도 남쪽 1km 해상에서 A호(6.67톤, 승선원 3명)를 불법어구 적재혐의로 검거했다. 부안해경 형사기동정은 정선명령에도 불응하고 도주하는 A호를 40여분간의 추적 끝에 검거하여 정밀 검문검색한 결과, 조업을 목적으로 노란색 산소호스 2개, 레귤레이터 1개, 상하 일체형 슈트 1개, 콤프레셔 1개를 불법 적재한 사실을 적발했다. 수산자원관리법 제24조 의하면 면허허가승인 또는 신고된 어구 외의 어구 및 이 법에 따라 사용이 금지된 어구를 적재해서는 안되며, 이를 위반한 경우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선장 등 관계인을 상대로 불법조업 여부와 범칙 어구를 적재한 이유 등을 명확히 조사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군산경찰서는 13일 대형마트 문화센터 휴게실에서 휴대폰을 훔친(절도)혐의로 필리핀 국적 외국인 근로자 P모 씨(28)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9시께 군산시 수송동 한 대형마트 문화센터 휴게실에서 윤모씨(56)의 스마트폰(시가 3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태랑 수습기자
14일 오전 7시43분께 전주시 덕진구 모 병원에서 A씨(76)가 병원 본관 3층 바닥에 떨어져 숨져있는 것을 병원관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119 측은 A씨가 숨진 것을 확인한 뒤 경찰에 시신과 사건을 인계했다. 주변인들에 따르면 A씨는 이 병원에서 대퇴부 골절로 입원한 아내 B씨(79)가 최근 수술을 앞두고 고령에다 합병증으로 병세가 위독해 지면서 숨지자 슬픔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씨는 당뇨고혈압치매 등을 앓던 B씨를 15년 간 병간호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3시~5시 사이 A씨가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박태랑 수습기자
김제서 비닐하우스 화재⋯인명 피해 없어
전주 아파트서 불⋯30대 거주자 병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