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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오전 8시 15분께 김제시 황산면의 한 벽돌 생산 공장의 창고를 철거하던 A씨(60대)가 6m 아래로 추락했다. 김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지붕 철거 작업 중 철 구조물을 밟고 내려오다가 추락했다. 현장에는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 설비가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직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는 건축 업체에 고용된 일용직 근로자로, 해당 업체는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인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31일 오전 8시 47분께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사이 지하철 내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승객들은 터널을 통해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진압도 완료된 상태다. 소방 당국은 장비 74대와 인력 263명을 동원했다. 여의도역∼애오개역 간 열차 운행은 현재 중단된 상태다. 현재까지 경찰과 목격자 등에 따르면 60∼7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기름통을 들고 지하철에 탑승한 뒤 라이터형 토치를 이용해 불을 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은 이후 도주했으나 여의나루역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함께 용의자를 상대로 방화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익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빌라 건물에 불을 지른 A씨(60대)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45분께 익산시 신용동의 빌라 건물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불을 지른 직후 살충제를 음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는 30여 분 만에 진화됐으며, 건물 내부에 있던 인원 2명이 구조돼 검진 차원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A씨는 병원 이송 전 경찰에 해당 건물 소유권을 두고 남편과 갈등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달 30일 오전 9시 40분께 익산시 삼기면의 한 농약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A씨(50대)가 팔과 목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또한 화재로 인해 공장 건물 50㎡와 내부 집기 비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798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마약류 악용 우려가 있는 '나도 양귀비'가 마을 공터에서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군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11시께 군산시 회현면의 한 마을 공터에서 '나도 양귀비'가 자라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사전투표를 하러 온 전직 경찰이 양귀비라는 것을 알아보고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1700주 가량의 나도 양귀비를 압수했다. 변종인 '나도 양귀비'는 빨간색인 기존 양귀비와는 다르게 보라색을 띠어 관상용 꽃이라고 착각해 키우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당 나도 양귀비종 역시 국과수 검사에서 마약류 성분이 확인돼 단속 대상이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한 나도 양귀비는 폐기 예정이다”며 “소유주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안에서 해루질을 하던 60대 2명이 물에 빠져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안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40분께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인근 해변에서 해루질을 하던 A씨(60대·여)와 B씨(60대·여)가 물에 빠졌다. 당시 근처에서 해루질을 하던 C씨(40대)는 이들이 물에 빠진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또한 C씨는 주변에서 스킨스쿠버를 하고 있던 D씨(60대)에게 구조를 요청했다. 요청을 들은 D씨는 A씨와 B씨를 구조해 갯바위 위로 옮겼다. 이후 출동한 소방당국과 해경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B씨 또한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치료 중이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야간 해루질은 고립이나 익수 사고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물때 시간을 정확히 확인하고, 반드시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착용한 상태에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륜차가 도로 반사경과 충돌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8시 25분께 고창군 상하면의 한 도로에서 주행하던 오토바이가 도로 반사경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4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A씨는 우측 커브 길에 들어섰음에도 그대로 직진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첫날 60대가 투표지를 찢어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9일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0분께 전주시 덕진구 우아2동 사전투표소에서 관외 투표를 진행하던 A씨(68‧여)가 자신의 투표지를 찢었다. 당시 A씨는 투표 후 인증 사진을 찍으려다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에게 제지당했고, 이후 투표지를 훼손한 것으로 파악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A씨에 대한 조치를 검토 중이다.
익산의 한 쇼핑몰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2동이 전소됐다. 29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5분께 익산시 왕궁면의 한 쇼핑몰 물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창고 2동 300㎡와 베게 등 판매 물품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억 5295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남의 가게 앞 입간판을 부수고 노상 방뇨한 일행의 정체가 밝혀졌다. 지난 26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전주시에서 한식 주점을 운영하는 사장 A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 씨가 제보한 CCTV 영상 속 남성 무리는 A 씨의 가게 맞은편에 있는 일본식 주점에서 걸어 나온다. 한 남성이 A 씨의 가게 앞으로 쓰레기를 발로 걷어차더니 입간판까지 주먹으로 쳤다. 또 다른 남성 2명은 바지를 내리고 소변을 봤다. 다음 날 출근길에 난장판이 된 현장을 본 A 씨는 CCTV를 확인한 후 일본식 주점에 피해 사실을 알렸다. 알고 보니 남성 무리는 단순 취객이 아닌 일본식 주점 직원들이었다. A 씨에 따르면 해당 주점 사장 B 씨는 처음에 모르는 일인 것처럼 이야기했다. CCTV를 확인하고 나서야 "직원들이 그날 안 좋은 일이 있어 홧김에 그런 것 같다"고 해명하며 보상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평소 (B 씨 가게와) 인사 나누며 웃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이날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의문"이라고 토로했다. 이후 B 씨는 '사건반장' 측에 "당시 회식을 했다. 술 마시고 홧김에 한 행동이다. 귀가하기 위해 택시를 기다리다가 소변이 마려워서 노상 방뇨를 한 것이지, 악의를 가지고 한 행동은 아니다"면서 "수 차례 사과도 하고 가게 앞 청소도 했다"고 주장했다.
부안의 자동차용품 점포에서 불이 나 건물이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8시 55분께 부안군 부안읍의 한 자동차용품 점포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109㎡와 자동차용품,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톤 트럭과 오토바이가 충돌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전주덕진경찰서는 20톤 화물차 운전자 A씨(50대)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6시 55분께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의 한 교차로에서 A씨가 운전하던 20톤 화물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B씨(60대)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뇌물수수 의혹을 벗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7일 서 교육감에 대한 뇌물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한 결과, “사건 관계인의 진술 외에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인 증거를 발견하지 못해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서 교육감은 이날 입장문을 발표하고 “진실이 밝혀졌다”며 “이번 무혐의 처분은 사필귀정의 결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번 사건은 전북교육을 폄훼하려는 세력이 꾸며낸 황당무계한 날조극”이라며 “경찰 발표로 의혹은 털게 됐지만 이번 사건은 전형적인 흑색선전이라는 점이 더욱 확실해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도민과 교육 가족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귀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서 교육감은 후보 시절인 2022년 4~5월 A씨로부터 자녀의 장학사 승진을 대가로 1200만 원가량의 현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에 입건됐다.
신입생 모집 과정에서 친인척 등을 동원해 이른바 ‘유령 학생’을 등록시킨 한일장신대학교 전 총장과 교수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7일 업무방해 혐의로 한일장신대 전 총장 A씨와 교수 등 1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학 기관평가 인증을 받기 위해 친인척 등을 동원해 가짜 학생을 입학시켜 한국대학평가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한일장신대 교수 노조는 “2024년도 신입생 2차 추가 모집으로 입학한 학생 43명 중 절반 가량이 수강신청을 하지 않거나 수업에 불참하고 있다”며 ‘유령 학생’ 의혹을 제기했다. 노조는 “대학 기관평가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여러 항목 중 하나인 충원률(3년 간 평균 95% 이상)을 충족해야한다”며 “이를 위해 대학이 ‘유령 학생’을 등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후 혐의가 있는 것으로 판단돼 관계자들 모두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에 대한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해당 사건을 ‘증거불충분’으로 인한 불송치 처분을 내렸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7일 서거석 전북교육감에 대한 뇌물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한 결과, “사건 관계인의 진술 외에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인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서 교육감은 후보 시절인 2022년 4~5월 A씨로부터 자녀의 장학사 승진을 대가로 1200만원 가량의 현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은 A씨 및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했으나, 별다른 혐의점을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메틸알코올에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 익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9시 5분께 익산시 금마면의 한 고등학교에서 A군(16)등 9명이 두통 등 이상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군 등 3명은 공작실에서 수행평가 과제물을 제작하던 중 바닥에 묻은 락카를 치우기 위해 메틸알코올을 사용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이들은 청소 과정에서 메틸알코올을 바닥에 엎질러 유증기를 흡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관련 소리를 듣고 온 학생 6명이 처리를 도우려다 추가로 유증기를 흡입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학생들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실험실 내 메틸알코올 희석 및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현재 학생들은 모두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7일 오전 1시 10분께 군산시 나운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거주자 A씨(70대·여)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아파트 주민 120명이 불을 피해 대피했다. 이 불로 가전제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74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수련원에서 집라인 체험을 하던 고등학생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관계당국이 조사 중이다. 남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2시 25분께 남원시 운봉읍 전북자치도학생수련원에서 전주 소재 한 고등학교 1학년 A양(16)이 집라인 체험 중 3층 높이(12m)에서 추락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A양이 안전장치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작동이 되지 않은 것 같다. 집라인 체험장에 추락방지망이 출발 지점 외에는 설치돼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를 이용해 허리 등에 부상을 입은 A양을 원광대병원으로 이송했다. 당시 A양이 소속됐던 고등학교는 해당 수련원으로 체험학습을 나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전북교육청 등은 안전 점검 및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군산 해상에서 화물선과 어선이 충돌했다. 26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5분께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남동쪽 11㎞ 해상에서 화물선 A호(4만 4000t, 승선원 19명)와 꽃게잡이 어선 B호(22t, 승선원 6명)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나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A호 앞쪽 부분에 깊게 박혀있던 B호를 강제로 분리했다. 이 과정에서 선체에 추가 손상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선체가 찢긴 화물선은 국내 대리점 및 보험사와 연계해 조만간 수리가 진행된다. 또한 해경 조사 결과 어선 선원 중 베트남 국적 1명이 불법체류자로 드러나 조사 후 관계기관에 인계할 방침이다. 해경은 화물선 A호에 대해 신고 기간 내 하역 여부, 등화관제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며, 어선 B호에 대해서는 자동조타장치 이용 중 안전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폐기물 재활용 공장 사무실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26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6시 55분께 익산시 함라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 사무실에서 불이 나 A씨(50대·태국 국적)가 팔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업체 직원 5명이 대피했다. 화재는 건물 130㎡와 냉장고, 에어컨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4206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제서 비닐하우스 화재⋯인명 피해 없어
전주 아파트서 불⋯30대 거주자 병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