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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한 여중생이 같은 학교 학생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전주 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인 A양(13)은 지난달 29일 오후 3시부터 6시간여 동안 또래 여중생과 이들의 남자친구 등 4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이들 가해 학생들은 전주시 효자동의 한 노래방과 화장실, 인근 공터 및 아파트 옥상 등으로 A양을 끌고 다니며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로 인해 A양은 안면 미세골절 및 안구출혈, 타박상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조사 결과 가해 학생들은 A양을 2시간 가량 노래방에서 폭행한 뒤 편의점에 데려가 라면을 먹게 하고, 다시 화장실로 끌고가 구타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인근 아파트 옥상으로 A양을 끌고 올라가 수차례 폭행했으며, 심지어 피우던 담배로 A양의 손가락을 지지기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A양은 경찰 조사에서 친구들의 뒷담화를 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현재 A양과 A양의 부모를 상대로 조사를 마쳤으며, 가해 학생들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업주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불법 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하면서 아이템을 현금으로 환전한 혐의(사행행위 등 규제 및 처벌 특례법 위반)로 오모 씨(30)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오 씨 등은 지난달 18일부터 최근까지 전주시 인후동의 한 상가에 불법 개변조된 게임기로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이 획득한 아이템카드를 현금으로 환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게임기 40대와 현금 400여만원, 아이템카드 7000여장을 압수했다.앞서 덕진경찰서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사행행위 등 규제 및 처벌 특례법 위반)로 유모 씨(37)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지난해 10월 20일부터 1개월여 동안 전주시 산정동에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차려놓고, 손님들이 게임을 통해 획득한 점수를 현금으로 환전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은 단골손님만 게임장에 출입하게 하는 방법으로 경찰의 단속을 피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자치단체와 세무서 등에 해당 내용을 통보하고 범죄수익금을 환수 조치했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40대 여성이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전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밤 9시께 전주시 인후동의 한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임모 씨(42여)가 최모 씨(54)가 몰던 벤츠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임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경찰은 운전자 최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수경찰서는 30일 상대 운전자를 협박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로 안모 씨(4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안 씨는 지난 29일 오후 9시 50분께 장수군 산서면 한 농로에서 출동한 순찰차를 들이받고 경찰관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안 씨는 이날 오후 6시 30분께 남원시 보절면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 진행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운전자 박모 씨(38)를 흉기로 협박한 뒤 도주했다.경찰은 안 씨의 예상 도주로를 중심으로 수색을 벌인 끝에 도주 3시간여만에 산서면 한 농로에서 안 씨를 붙잡았다.안 씨는 이 과정에서 경찰관들에게 둔기를 휘둘러 경찰관 3명에게 상해를 입혔다. 수습기자 saehee0127
30일 오전 9시10분께 전북 임실군 신평면 덕천교에서 임모(58)씨가 몰던 어린이집 통학버스와 7.5t 트럭이 충돌했다.이 사고로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신모(5) 양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다행히 두 차량 모두 짙게 낀 안개로 저속으로 운전해 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다리 위 도로가 얼어붙은 탓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두 차량의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30일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여성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3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0시30분께 익산시 영등동의 한 술집에서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A(20여)씨의 현금과 휴대전화 등 금품 280만원이 든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씨는 A씨가 술에 취해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가방을 들고 도주했다.경찰 조사 결과 대전에 사는 이씨는 준수한 외모에 매너 있는 행동으로 A씨의 호감을 산 것으로 드러났다.이씨는 경찰에서 "처음에는 A씨를 만나기 위해 익산에 왔는데 가방 안에 돈을 보고 순간적으로 욕심이 생겨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29일 오후 4시 30분께 고창군 고수면 농공단지 앞에서 유모 씨(62)가 몰던 시내버스와 진모 씨(59여)의 카니발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진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버스 탑승객 15명이 가볍게 다쳤다.
정읍경찰서는 28일 조카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김모 씨(67)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5일 밤 10시 20분께 정읍시 산외면 조카(45)의 집에서 흉기로 조카의 목과 팔 등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주말 전북지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다.28일 오전 8시 30분께 순창군 팔덕면의 한 모텔에서 불이나 1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이곳에 머물던 투숙객 임모 씨(55)가 대피 도중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지난 27일 오후 6시 30분께에는 전주시 우아동의 한 고물상에서 난방기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99㎡의 조립식 컨테이너 절반을 태워 2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또 지난 26일 오후 8시 20분께에는 고창군 대산면의 한 육모장 관리사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육모 관리사 고모 씨(48)가 사망했다. 불은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관리사동 24㎡를 태워 8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다.
익산경찰서는 지난 24일 음식점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 씨(40)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8일 오전 9시께 익산시 어양동의 한 음식점에서 현금 4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군산경찰서는 지난 24일 병원 응급실에서 지인의 귀금속을 훔친 주모 씨(53)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주 씨는 지난 7월 24일 밤 10시 30분께 군산시 조촌동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정모 씨(50·여)의 금목걸이와 팔찌 등 시가 48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주 씨는 정 씨가 X-ray 촬영을 하는 사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절도 등 전과 25범인 주 씨는 이 사건 이외에 10건의 수배가 내려져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25일 부부싸움 도중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김모 씨(49)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4일 밤 9시 20분께 전주시 우아동의 한 아파트 자택에서 의류 등을 거실 바닥에 모아놓고 불을 붙힌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이 모습을 목격한 김 씨의 아들(20)이 물에 젖은 수건으로 불을 꺼 다행이 큰 화재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순간적으로 화가나 그랬다고 진술했다.
겨울을 맞아 도로 결빙현상이 잦아지면서 교통사고 예방에 보다 철저한 주의가 요구된다.25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새벽 1시 40분께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진 승용차와 택시가 충돌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앞서 지난 23일 오전 7시 50분께에는 임실의 한 고개길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진 산타페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 갓길 5m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 박모 씨(36)가 큰 부상을 당했다. 또 지난 22일 오전 10시 40분께 남원시 송동면에서는 빙판길에 미끄러진 1t트럭 두 대가 서로 충돌해 허모 씨(62여) 등 운전자 2명이 병원에 이송되기도 했다.이처럼 도내에서 이달에만 접수된 교통사고 신고 건수는 789건이며, 사상자는 714명에 이른다.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겨울철이면 교통사고가 원인이 된 구급출동 이송 건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도로 결빙이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블랙아이스 현상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특히 커브길에서는 반드시 감속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 관계자는 안전벨트를 착용한 운전자는 교통 사고 시 부상의 정도가 확실히 덜 하다고 덧붙였다.전북소방본부는 특히 겨울철에는 음주운전중앙선 침범신호위반과속운전안전벨트 미착용 등의 교통 안전 수칙 위반 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24일 오전 7시 20분께 익산시 부송동 임상교차로 인근에서 김모 씨(43여)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김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김씨는 경찰에서 도로로 갑자기 고라니가 뛰어들어 이를 피하려다가 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군산경찰서는 24일 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을 때린 혐의(폭행)로 조모 씨(53)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 23일 밤 10시 10분께 군산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응급구조사 이모 씨(27)에게 욕설을 하며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조 씨는 응급의사가 지인의 부상을 치료할 수 없다고 하자 시비 끝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조 씨는 경찰 조사에서 다른 병원으로 가라는 말에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자동차 전용도로를 무단횡단하던 보행자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11시 40분께 익산시 오산면의 한 국도를 건너던 한모 씨(50)가 승용차량에 치여 숨졌다.사고 직후 이 승용차량은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무단횡단을 하던 한 씨는 임모 씨(29)의 1t 트럭에 부딪혀 도로에 쓰러졌으며, 임 씨의 차량을 뒤따르던 승용차량에 또 다시 치여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인근 CCTV를 통해 달아난 승용차량 운전자의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군산경찰서는 24일 회사 상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태국인 불법체류자 K 씨(25)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집단·흉기 등 상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은 또 상사를 함께 폭행한 K 씨 동생(16)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K 씨는 지난 19일 밤 11시 30분께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공장 기숙사에서 작업팀장 임모 씨(42)가 야간 작업시간에 성실히 일하지 않는다고 나무라자 흉기로 임 씨의 팔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K 씨는 또 이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동생과 함께 전선뭉치로 임 씨를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조사결과 K 씨 형제는 2012년 여행비자로 입국한 뒤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생활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24일 자신을 나무라는 회사상사를 때리고 흉기로 찌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태국인 불법체류자 K(25)씨를 구속했다.K씨는 지난 19일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공장 기숙사에서 작업팀장 임모(42)씨가 작업시간에 성실히 일하지 않고 음악을 크게 틀어놓는다고 타박하자 쇠파이프로 임씨의 팔과 머리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K씨는 또 옆에서 일하던 동생(16)과 함께 임씨의 팔을 흉기로 찌른 혐의도 받고있다.조사 결과 K씨 형제는 2012년 여행비자로 입국한 뒤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생활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K씨를 구속하는 한편 동생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
24일 오전 7시20분께 전북 익산시 부송동 임상교차로 인근에서 김모(43여)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김씨가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김씨는 경찰에서 "도로로 고라니가 뛰어들어 이를 피하려다가 사고가 났다"고 말했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24일 응급실에서 지인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주모(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주씨는 지난 7월 24일 오후 10시 30분께 군산시 조촌동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지인 정모(50여)씨의 금목걸이와 팔찌 등 금품 48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주씨는 이날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정씨를 차로 태워 병원으로 이송한 뒤 정씨가 검사를 받는 사이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났다.조사 결과 절도 전과 25범인 주씨는 정씨가 운영하는 찻집의 단골손님으로 평소정씨와 잘 알고 지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주씨가 이번 사건 외에도 수배가 10건이나 걸려 있어 여죄를 캐고 있다"고 말했다.
김제서 비닐하우스 화재⋯인명 피해 없어
전주 아파트서 불⋯30대 거주자 병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