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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7시5분께 전북 정읍시 상동 상동우체국 앞 도로에서 이모(57여)씨가 타고 가던 자전거와 마주오던 오토바이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이씨가 숨졌고 오토바이 운전자 강모(16)군과 동승자 서모(16)군 등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경찰은 강군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상급생들에게 시비를 걸고 집단 폭행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고교 2년생인 김모군(17) 등 3명은 지난 달 15일 오후 8시 30분께 전주시 다가동의 한 길가를 지나던 중 또래 학생들과 시비가 붙었다. 마주오던 고교 1년생인 최모군(15) 등 7명이 김군 일행에게 일부러 어깨를 부딪치며 시비를 걸어 온 것.어깨를 부딪친 김군 등이 최군 일행을 쳐다보자, 최군 등은 김군 일행을 인근 지하주차장으로 끌고 가 집단으로 폭행했다. 이들은 또 김군 등에게서 시계와 현금, 입고 있던 옷 등을 빼앗았다.전주 완산경찰서는 11일 최군 등 7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속보=지난 달 10일 정읍 LS엠트론 캐스코(주) 회사의 용광로 쇳물 참사와 관련, 이 회사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11일 용광로 쇳물 참사와 관련해 이 회사의 대표이사겸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김모씨(56)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노동부에 따르면 김씨는 신규로 투입된 설비에 대해 안전성 평가를 통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작업을 강행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사고 이후 노동부는 이 회사의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에 대한 특별감독을 실시한 결과 '고소작업장의 표준 안전난간 미설치' 등 22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을 추가로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오전 10시께 남원시 노암동 승사교 앞 교차로에서 소모씨(71)가 몰던 1t 트럭이 신호대기 중인 라모씨(61여)의 1t 트럭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소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라씨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해마다 도내 지역에서의 경찰차량에 의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10일 경찰청이 민주통합당 김민기 의원에게 제출한 '경찰차량 가해 교통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8월말까지 도내에서는 모두 227건의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009년 57건이던 경찰차량 가해 교통사고 건수는 2010년 36건으로 낮아졌다가 지난해 74건으로 늘었다. 올해는 8월말까지 47건의 사고가 발생했다.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는 모두 7797건의 사고가 났으며, 2009년 1765건에서 2010년 1576건으로 다소 낮아졌다가 지난해 2413건, 올해 8월말 현재 2043건으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김민기 의원은 "교통질서 확립과 법규 준수를 지도하는 입장에서 매년 경찰차량 가해 사고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면서 "좀 더 주의를 기울여 사고율 개선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8일 오전 3시 40분께 군산시 흥남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김모씨(27·여)의 승용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김씨의 승용차가 전소되고,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반소돼 모두 1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8일 아내가 가출한 것에 불만을 품고 연쇄 방화를 한 김모씨(40)에 대해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일 오전 5시께 전주시내 자신의 집 부근 분리수거함에 불을 지르는 등 화단과 폐지더미 등 6곳에 불을 질러 8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김씨는 자신에게 폭행당한 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집을 나가자 홧김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도내 지역에서의 외국인 범죄가 해마다 지속되고 있지만 수사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경찰청이 선진통일당 김영주 의원에게 제출한 '경찰서별 외국인 거주자 및 외사담당 경찰관 현황'에 따르면 도내에는 모두 2만 2053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고, 이를 담당하는 외사담당 경찰관은 31명에 불과하다.도내 외사담당 경찰관 1명당 평균 711명의 외국인을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완주경찰서의 경우 전체 거주 외국인은 2144명인데 반해 외사담당 경찰관은 1명밖에 없어 업무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심지어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지만 외사담당 경찰관이 한 명도 없는 곳도 고창 무주 부안 순창 임실 장수 진안 등 7곳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때문에 해마다 지속되는 외국인 범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도내에서는 2010년 364건, 지난해 375건, 올해 7월말 현재 238건의 외국인 범죄를 처리했다.김영주 의원은 "외국인 범죄 증가로 '외국인 혐오증'이 확산되고 있지만 외사담당경찰이 턱없이 부족해 초동수사 대응이 부족하다"면서 "인력충원과 함께 외국인 범죄 예방대책을 조속히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A씨(71)는 지난 7월 50대의 B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B씨가 몇 달 전 술을 먹고 찾아와 A씨에게 폭력을 휘두른 사실을 경찰에 신고해 벌금 70만원을 받게 했다는 게 이유였다. 이 사건으로 A씨는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다.C씨(44)는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발생한 폭행사건에 대해 경찰에 진술을 했다가 D씨(44)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던 C씨가 D씨에 대해 불리한 진술을 한 것이 화근이었다.사건 피의자가 신고자나 증인, 피해자에게 앙심을 품고 재차 범죄를 저지르는 보복성 범죄가 늘고 있다. 증가하는 보복범죄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8일 경찰청이 민주통합당 김 현 의원에게 제출한 '2008년 이후 보복범죄 발생현황'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도내에서는 모두 25건의 보복범죄가 발생했다.지난 2008년 3건에 불과하던 보복범죄는 2011년 7건으로 증가한 뒤 2012년 8월말 현재 10건으로 급증했다.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는 모두 614건의 보복범죄가 일어났고, 이로 인해 696명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특히 보복범죄가 강력 범죄로 이어지면서 최근에는 사망자까지 나오고 있다.실제 지난 8월 강원도에서는 50대 남성이 접촉사고 처리과정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한 피해자를 찾아가 흉기로 살해하기도 했다.이처럼 보복범죄가 늘어나는 것은 경찰의 증인과 피해자에 대한 보호 시스템에 허점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김 현 의원은 "자신을 신고한 신고자나 증인 등에게 앙심을 품고 저지르는 보복범죄가 갈수록 증가한다면 아무도 범죄사실에 대해 사실대로 이야기 하지 않을 것이다"면서 "보복범죄 감소를 위한 경찰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8일 아내가 가출하자 불만을 품고 집 부근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김모(4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김씨는 지난 3일 오전 5시께 전주시내 자신의 집 부근 화단과 분리수거함 등 6곳에 불을 질러 8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는 자신에게 폭행당한 아내가 자녀를 데리고 가출하자 분을 참지 못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6일 오전 9시 40분께 군산 백토고개 지하차도 공사현장에서 공업용수관 이설공사 도중 지하에 매설된 직경 300㎜ 규모의 도시가스 배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가스가 누출되면서 인근 아파트 8개 단지 등 4900여세대의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사고 직후 인근 도로가 통제됐으며, 도시가스 회사 관계자들이 긴급 투입돼 복구작업을 펼쳐 오후 3시께부터 가스 공급이 재개됐다.·
군산경찰서는 7일 이웃집 노인을 때려 숨지게 한 전모씨(32·여)에 대해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5일 오전 11시 20분께 군산시 옥구읍 최모씨(83·여)의 집에서 최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최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신고한 최씨의 요양보호사는 "집안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더니 전씨가 집 밖으로 나왔고, 집안에는 할머니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전씨는 당시 발작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전씨는 "할머니가 애완견을 때려서 화가 나 할머니를 때렸다"고 경찰에 범행 동기를 밝혔지만, 이후 진술을 번복하는 등 횡설수설하는 상태다. 경찰은 전씨가 안정을 되찾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스리랑카에서 활동하던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해외봉사단(WFK·World Friends Korea) 단원 2명이 6일(현지시간) 낙뢰 사고로 사망했다.KOICA와 신화통신에 따르면 KOICA 해외봉사단원 5명이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스리랑카 중부의 산악지대인 하푸탈레 지역에서 낙뢰에 맞아 김영우(22·남) 씨와 장문정(24·여) 씨가 숨지고 다른 3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이들은 사고 당시 동료 단원의 집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하푸탈레는 수도 콜롬보의 동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차량으로 약 6시간 거리다.스리랑카 재난관리국에 따르면 지난해 낙뢰 피해로 총 30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당초 숨진 사람들은 중국인으로 알려졌지만 신원 확인 결과 한국인이었다고 신화통신은 보도했다.KOICA는 현지 사무소장을 사고 현장에 긴급 파견하고 '사고 긴급 대책반(반장 김용표 WFK본부장)'을 구성, 사고 수습에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카드빚을 갚기 위해 복권방 주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20대 남성이 빼앗은 복권 때문에 경찰에 붙잡혔다.수천만원 상당의 카드빚이 있던 정모씨(24)는 평소 자신이 자주 드나들던 복권방 주인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정씨는 지난 8월 30일 오후 10시 40분께 익산의 한 길가에서 영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복권방 업주 김모씨(65)를 뒤쫓아 가 김씨를 폭행한 뒤 현금 800만원과 복권 등이 들어 있던 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다.하지만 정씨의 범행은 얼마 못가 들통 나고 말았다.김씨에게서 훔친 가방에 있던 즉석복권 2장을 다른 복권방에서 당첨금을 받으려 한 일이 화근이 된 것. 즉석복권이 2장 연속 당첨(10만원)되는 것은 로또 1등 당첨과 맘먹는 격이기 때문이다.경찰 관계자는 "복권 업계에서는 즉석복권이 2장 연속 10만원에 당첨되는 것이 무척 드문 일이라고 한다"면서 "복권방 주인이 즉석복권을 현금으로 교환하러 온 정씨를 의심해 신고했다"고 말했다.익산경찰서는 지난 5일 복권방 주인에게 폭행한 뒤 금품을 훔친 정씨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5일 오전 11시20분께 군산시 옥구읍의 한 마을에서 전모씨(32여)가 이웃집 주민 최모씨(83여)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정씨는 최씨와 말다툼 끝에 몸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최씨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요양보호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일 오전 11시 50분께 완주군 상관면 용암리 완주-순천간 고속도로 용암4터널(상행선99km 지점)에서 김모씨(41)가 몰던 25t 화물차가 전도됐다.다행히 김씨는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화물차에 적재돼 있던 석탄이 도로로 쏟아져 내리면서 20여분 동안 도로가 통제됐다. 이후 1개 차로로만 차량 통행이 이뤄지면서 일대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경찰은 화물차가 석탄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전도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달 2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거구민 등에게 선물을 돌린 도의원보궐선거 경선 참여자 A씨(48)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2일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달 12일 선거구민 등 81명에게 2만8700원짜리 허브차 세트 83개, 총 230만원 상당의 선물을 택배로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직선거법 제113조(후보자 등의 기부행위제한)는 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의 장·정당의 대표자·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도 포함) 등의 기부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도 선관위는 오는 10일까지 특별 예방·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28일 오전 11시20분께 전북 무주군 무주읍 가옥리 대전-통영 고속도로 하행선 무주 IC 인근에서 서울-진주행 고속버스에 타고 있던 조모(29여)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고속버스 운전자 임모(50)씨는 "조씨가 사과를 먹다가 갑자기 거품을 물고 쓰러졌다"고 말했다.경찰은 조씨가 사과를 먹다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창경찰서는 27일 가정집에 들어가 여성들을 성추행하고 금품을 훔친 이모씨(23)를 성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1월 11일 정읍의 한 가정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뒤 잠들어 있던 A양(19)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씨는 또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정읍과 고창지역 주택과 상가에 침입해 모두 29차례에 걸쳐 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서 앞에서 불법선거운동을 벌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27일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며 자신의 명함을 배포한 이모씨(53)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후 1시께 전주 완산경찰서 앞에서 길을 지나던 시민들에게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며 명함과 자신이 창당한 정당의 입당원서를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가지고 있던 명함을 경찰에게 배포하다 현장에서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이씨는 서울시장, 국회의원 등에 출마해 낙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관계자는 "이씨가 선관위에 후보로 등록돼 있지 않고 현재 명함을 배포하는 행위는 불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