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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목을 매 숨진 탤런트 정다빈의 1주기를 맞아 추모행사가 열렸다. 10일 오후 2시부터 정다빈의 유해가 안치된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고인의 가족과 이재황, 온주완 등 동료 연예인 및 전 소속사 관계자, 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1주기를 기리는 추모 예배를 올린 뒤 이어진 추모식에서는 고인과 함께 SBS 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에 출연한 온주완이 추모사를 낭독했다. 온주완은 "아직도 돌아서면 그 고운 미소가 보일 듯한데 그대는 멀리 하늘나라에 있다"면서 "가까이서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고 하늘에서는 슬픔 없이 편히 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 팬 대표가 고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했으며 고인의 생전 모습을 담은 영상이 소개됐다. 고인의 어머니 등은 아직도 정다빈의 죽음이 믿어지지 않는 듯 오열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추모식은 고인이 잠든 안치실에 참석자들이 헌화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정다빈은 지난해 2월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남자친구의 집에서 목을 매 목숨을 끊었다. 평소 밝고 활달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의 자살 소식은 사회에 큰 충격을 던졌다.
백회장은 007가방을 열어 대봉투 3개를 꺼낸 뒤 경표와 은애, 그리고 정진, 김여사를 자신의 방으로 불러서는 각자의 몫에 대해 들려준다. 이어 그는 오늘로 재산분배에 대한 건은 모두 끝이라며 앞으로는 갈등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한다. 잠시 후 경표는 은애에게 백회장이 이러는 건 영림의 의중이 작용한거라고 말한다. 한편, 백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바이어와의 약속 건을 보고하던 영림은 자신의 집 앞에서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는 준철을 발견한다. 이 때문에 영림은 놀라면서 준철이 그러면 그럴수록 자기 마음이 불편하다고 털어놓는데…
영조는 대신들뿐만 아니라 중전, 화완 등 세손에 맞서 반기를 든 모든 이들을 대역죄로 다스릴 것이라고 말한다. 산은 영조에게 이 모든 걸 자신이 처결할 수 있게 윤허해 달라고 한다. 한편 최석주는 산을 찾아가 이번 사태를 김귀주와 겸사복장, 우림위장을 치죄하는 것으로 덮지 않으면 주상전하가 매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역사에 남을 거라고 말하는데....
수환은 병원에서 사라지고 주란은 인정에게 수환을 찾으라고 계속 얘기한다. 한편 용기는 수환과 만나서 인정이가 보고 싶다는 수환의 말에 인정의 아파트로 찾아가는데....수환은 수술이 끝난 후 중환자실로 옮기게 되고 주란은 밤을 새며 간호를 하며 가슴 아파한다. 신영은 용기에게 매달리지만 용기는 신영을 상대를 안 하려고 새로운 방법을 선택하게 되고, 한편 용기와 인정은 헤어지기로 한 날이 다가오며 아파하는데......
개봉 5주차에 접어든 한국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하 우생순)이 두드러진 경쟁작이 없는 설 연휴(6~8일) 극장가마저 석권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그러나 '원스 어폰 어 타임' '더 게임' 등 다른 한국영화들도 순위를 매기는 의미가 무색할 정도의 접전을 벌이며 절대 강자가 없는 올 설 연휴 극장가 판세를 드러냈다.9일 오전 10시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스크린 가입률 97%)가집계에 따르면 핸드볼을 소재로 한 임순례 감독의 '우생순'은 6~8일 전국 362개 스크린에서 38만2천484명(점유율 19%)을 동원했다.개봉 5주째를 맞은 이 영화는 연휴를 앞둔 지난 주말(1~3일) 1위였던 변희봉ㆍ신하균 주연의 스릴러물 '더 게임'을 뒤로 밀어내고 정상을 되찾았다. 지난달 10일 개봉 이후 누계는 355만3천595명이다.정용기 감독의 코믹 시대극 '원스 어폰 어 타임'은 '우생순'과 관객수의 차이가거의 없는 2위에 올랐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이 영화는 연휴에 353개 스크린에서 38만2천214명(19%)을 보태 이제까지 모두 84만1천20명을 동원했다.'더 게임'은 361개 스크린에서 37만2천536명(18.5%)을 불러모아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이 영화의 누계는 같은 날 개봉한 '원스 어폰 어 타임'보다 오히려 많은 95만3천782명으로,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특히 이 영화는 연휴 전날까지 포함해 5~8일 나흘 간을 집계 기준으로 삼을 경우엔 관객수 45만3천201명으로 '원스 어폰 어 타임'(44만1천759명)과 '우생순'(43만1천790명)을 누르고 정상을 차지한 셈이 된다.연휴 직전인 5일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6년째 연애중'은 1~3위 세 영화에 약간못미치는 성적으로 4위에 올랐다. 400개관에서 32만4천857명(16.1%)을 모았으며 개봉 당일 관객수까지 합하면 42만3천300명이다.전지현과 황정민이 주연한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는 설 연휴를 노려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가운데 가장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이 영화는 310개관에서 11만9천892명(6%)을 보태 이제까지 43만5천699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신현준ㆍ허준호 주연의 '마지막 선물' 역시 306개관에서 11만336명(5.5%)을 모으는 좋지 않은 성적을 냈다.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누계는 13만5천79명.같은 날 나란히 개봉한 중국 영화 '명장'과 한국 코믹 시대극 '라듸오 데이즈' 역시 관객 반응이 신통치 않다. '명장'은 9만7천932명(4.9%), '라듸오 데이즈'는 4만4천440명(2.2%)을 동원했다.
올 설 연휴(6~8일) 안방극장에서는 각 방송사가시청자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마련한 특집 오락 프로그램과 특선 코미디 영화가 인기를 끌었다.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KBS 1TV 연속극 '미우나고우나'와 MBC 미니시리즈 '뉴하트' 등 기존의 인기 드라마와 MBC에서 방송한 월드컵 예선 경기가 선두를 지킨 가운데 MBC와 SBS의 오락 특집 프로그램과 코미디 영화가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6일 낮 방송된 MBC TV '설 특집 무릎팍도사 대 라디오스타'는 16.9%로 설 특집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전체 시청률에서는 5위에 올랐다.8일 저녁 방송된 SBS의 '절대 풀 수 없다 미스터리 매직쇼'가 14.8%(6위)로, 6일 낮 방송된 MBC '설 특집 스타웨딩 버라이어티 우리 결혼했어요'는 14.3%(8위)로,8일 낮 SBS '설 특집 월드 스타킹'은 13.6%(10위)로 10위권에 들었다.설 특선 영화 가운데는 MBC에서 8일 밤 내보낸 코미디 '상사부일체'가 14.6%(7위)로 인기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SBS에서 8일 밤 방송한 판타지물 '해리 포터와 불의 잔'이 12.8%(14위)였다.그러나 3위인 '미녀는 괴로워'(7일 방송)가 10.3%로 전체 시청률 20위권 밖으로밀려나는 등 안방극장에서 소개된 영화들은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영화를 뺀 정규 방송 가운데는 일일연속극 '미우나고우나'가 32.3%로 전체 시청률 1위에 올랐고 수목 드라마 '뉴하트'는 20.3%로 3위에 올랐다.또 6일 저녁 MBC에서 방송된 한국 대 투르크메니스탄 축구경기의 시청률은 24.6%로 2위를 기록했다.
김정수 작가의 SBS TV 새 주말극 '행복합니다'(연출 장용우)가 9일 첫회에서 시청률 20%를 단번에 넘기며 힘차게 출발했다. '행복합니다'는 이날 AGB닐슨미디어와 TNS미디어코리아의 시청률 조사에서 똑같이 2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에서는 이보다 더 높은 22.6%와 22.4%를 보였다. 이는 전작인 '황금신부'의 마지막회 시청률 30.2% 보다는 낮지만 '황금신부'가 방송 4회에 20%를 넘긴 것과 비교하면 좋은 성적이다. '행복합니다'는 한 주 앞서 시작한 김수현 작가의 KBS 2TV '엄마가 뿔났다'(연출 정을영)와 함께 베테랑 인기 작가의 주말극 대결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 시간이 각각 오후 8시50분과 오후 8시로 아슬아슬하게 정면 대결은 피해갔지만, 그 덕분(?)에 시청자들은 두 드라마를 잇따라 즐길 수 있게 됐다. 2일 첫회에서 단박에 25.3%의 시청률을 기록한 '엄마가 뿔났다'는 9일 시청률 24%를 기록했다.김효진, 이훈 주연의 '행복합니다'는 재벌2세 딸과 소시민 가정의 아들이 결혼하면서 벌어지게 되는 갈등과 화해,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로 이휘향, 길용우, 이계인, 김용림 등 탄탄한 중견 배우들이 드라마를 받치고 있다.
지성이면 감천~! 히딩크도 막지못할 그녀들의 축구 사랑 월드컵 16강 진출을 결정할 이란과 바레인의 예선 마지막 경기. 이란의 모든 남자들은 하나가 되어 열에 달떠있지만,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경기장 밖에서 발만 동동 구르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이란의 여자 축구팬들. 세상 무엇보다 좋아하는 축구지만, 여성은 경기장안에 들어갈 수 없는 이란에서 그녀들의 축구사랑은 서글프다. 목숨을 건 사투 못지않은 나름의 필살기로 그녀들은 경기장안에 잠입하기 위한 불가능한 작전을 시작한다~!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군인들에게 잡히고만 소녀들. 경기장바깥에 임시로 만들어진 약식 구치소에 감금된다. 소녀들은 직접 볼 수 없는 경기의 응원소리와 환호소리를 견뎌야 하는 신종고문에 시달리고, 더욱 가혹하게도 축구에 대해 아는 것이라곤 없는 어리버리한 병사의 중계를 들으며 마음을 달래야 한다. 그러나 그녀들은 포기하지 않는다. 경기를 보기 위해서라면, 가능한 모든 트릭을 서슴지 않는 그들. 새로운 작전으로 탈출을 시도하는데...
거짓말이 만들어낸 최악의 시츄에이션! 거짓말의 행복함도 잠시…. 해주가 수술을 받고 눈을 뜨게 된 것이다!! 거짓말이 탄로 날까 안절부절 못하던 동건은 눈을 뜬 해주의 병원을 찾지만, 그의 모습을 못 알아보는 해주를 보자 얼떨결에 자신을 동건의 친구 정석이라고 거짓말하게 된다. 급기야 동건의 집을 찾아온 해주와 마주치차 당황한 나머지 동건은 동건이 하와이에 출장갔다는 메가톤급 거짓말을 해버린다. 언발란스 커플에게 닥친 연애 최대의 위기!! 해주 앞에 나서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던 동건에게 해주가 눈을 뜬 것 이상의 위기가 닥쳐온다! 바로 자신의 외모인양 해주에게 설명했던 고교동창 킹카 ‘탁준하’(김강우 분)가 우연히 해주와 만나게 된 것이다. 완벽한 킹카 검사의 등장도 괴로운데 탁준하는 해주에게 첫눈에 반해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기 시작한다. 심지어 숨어서 지켜보는 동건 앞에 탁검사에게 복수를 꿈꾸는 어리버리한 조폭 ‘도식’(안길강 분)까지 끼어들면서 상황은 더욱 꼬여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림같이 잘 어울리는 해주와 준하의 모습을 본 동건은 눈물을 머금고 해주를 떠나 진짜 하와이로 떠나는 결심을 하게 되는데…. 갈수록 꼬여만 가는 언발란스 커플의 사랑은 과연 지켜낼 수 있을까요?
전라도 최고의 조폭명가로 이름을 날렸던 백호파 가문. 조폭의 천적인 검사 진경을 맏며느리로 들이면서 파란만장했던 조직 생활과 작별을 고하고, 홍덕자 여사의 손맛을 기반으로 ‘엄니 손 김치 사업’을 시작하며 식품회사로서 새로운 가문의 역사를 만들어 간다. 인재에 대한 불타는 질투심으로 어설픈 음모를 꾸미다 구속된 전직 검사 명필은 감옥에서 와신상담하며 치밀한 복수를 준비한다. 명필의 음모로 승승장구하던 김치사업이 도산 위기에 빠지고, 홍회장 일가는 하루아침에 길거리로 나앉는 신세가 된다. 그러나 가문의 정신적 지주였던 故 ‘장회장’의 정신을 되살려 의기투합, 서서히 위기 극복을 시작하는데…
2007 글로벌 명랑과외 프로젝트 야매선생 Vs 열공제자! 사람잡는 과외질이 시.작.된.다! 짝사랑하는 남학생을 찾아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온 재일교포 준꼬. 한국생활의 Sweet Home이 될 '게스트하우스 정(情)'! 친절한 주인아저씨, 맛있는 밥, 풀옵션 방까지 뭐하나 부족한 게 없다고 생각했지만... 손님유치에 혈안된 주인아저씨가 내어준 방은 실은 그집 아들이 쓰는 방! 사전통보도 못받고 자기방에 뻗어버린 주인집 아들 종만과 준꼬는 한국에서의 첫날밤부터 어이없는 '합방'을 하게 된다! 방을 빼려는 준꼬에게 주인아저씨는 아들방뿐만 아니라 토종한국인 종만의 일대일 한국어 과외지도까지 종합선물세트로 제공하며 준꼬를 붙잡는다. 두부 썰던 칼로 하나뿐인 아들을 협박하는 주인아저씨, 밀린 카드빚 때문에 억지로 한국어과외선생이 된 동갑내기 '종만', 외모는 꽃미남인데 배운 한국어라곤 확~ 깨는 반말뿐인 외국인 '조지', 틈만 나면 껄떡대는 '풍기'와 '문란'... 준꼬의 꿈많은 한국생활... 시작부터 심상치가 않다. 억지로 떠맡은 한국어과외가 귀찮은 종만, 서슬퍼런 아버지의 감시에 과외를 접을 수도 없고... 정반대로 한국어과외에 드높은 열성을 보이는 준꼬는 배운대로 전부 흡수하겠다는 일념으로 학구열을 불태운다. 그리하여 시작된 종만의 대충대충 야매과외! 무엇이든 가르쳐준대로 믿고 따라하는 준꼬에게 "간장공장공장장은강공장장, 경찰청철창살은쌍철창살..."을 연습시키며 정작 자신은 그 시간에 술마시며 땡땡이치는 똥개훈련으로 시작, 한국에서 완전 먹어주는 인사말이라며 "눈깔아 씹딱들아!"로 시작하는 온갖 비속어와 '욕'을 대책 없이 전수, 과외선생 잘못 만나 준꼬는 이미지 추락에 국제적 망신살만 뻗친다. 그러나 열공 과외모드에 돌입한 준꼬의 학구열은 그칠 줄 모르고, 무책임 과외와 비검증 실전 속에 점점 외국인 욕쟁이로 거듭나는 준꼬! 꿈 많던 준꼬의 한국생활...험악하고 험난하게 꼬여만 가는데...
브루스 웨인(크리스찬 베일)은 어린 시절, 부모님이 길거리에서 피살되는 것을 눈 앞에서 지켜본 후 죄의식과 분노로 늘 고통 받는다. 복수하고 싶은 욕망은 불타오르지만 명예를 지켜야 한다던 부모님의 가르침 사이에서 갈등하던 그는 악을 물리칠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 고담시를 떠나 홀로 세상을 유랑한다. 브루스는 악이 점령한 고담시를 되살리기 위해 새로운 존재 '배트맨'으로 재탄생을 준비하는데…
선(先)황제에게 간택되면서 어린 날의 연인이었던 ‘우 루안’과의 사랑을 가슴깊이 숨겨야 했던 ‘완’은 아무런 힘도 없는 ‘우 루안’을 살리기 위해 ‘리’와의 재혼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결단을 내린다. 아버지의 부음을 듣고 ‘우 루안’은 황궁으로 돌아오지만 숙부에 대한 복수심과 ‘완’의 재혼소식에 절망한다! "절 부르신 건 아버님의 죽음때문인가요, 황후 즉위식 때문인가요?". ‘리’는 조카인 ‘우 루안’을 제거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객을 보내고 ‘완’은 ‘우 루안’을 지켜내기 위해 사력을 다하며 무서운 계략을 준비한다. 그리고 이 모든 음모가 절정으로 치달을 즈음, 마침내 ‘리’가 마련한 성대한 한밤의 연회가 열리고 운명의 주인공들은 각자의 비밀을 감춘 채 한자리에 모이는데… 절대 권력을 향한 온갖 계략과 음모로 휩싸인 황궁에서 사랑과 욕망, 음모와 배신을 가슴에 품은 황족들의 화려하고 치명적인 밤의 연회가 절정을 향해 깊어 간다!
중국 당나라 말기, 병세가 점점 악화 돼 가는 황후는 그 배후로 황제를 의심하고 왕자와 함께 반란을 일으킨다는 내용을 담은 무협영화 ▶ 줄거리 중국 당나라 말기.중양절 축제를 앞두고, 황제는 갑자기 북쪽 국경을 수비하기 위해 떠났던 둘째 아들 원걸 왕자를 데리고 돌아온다. 황제와 황후, 세 명의 왕자까지 온 가족이 함께 중양절을 보내기 위함이지만 그 들 사이에는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돈다. 오랜만에 황실로 돌아온 원걸 왕자는 어딘가 모르게 불안해 보이는 황후의 건강과 국화에 대한 그녀의 집착에 걱정이 앞선다. 한편 점점 깊어만 가는 자신의 병색에 황제가 연관되어 있음을 감지한 황후는 원걸 왕자와 중양절의 거대한 반란을 계획한다. 드디어 시작된 축제의 밤. 찬란한 달빛을 등지 고 국화로 수놓은 황금 갑옷을 입은 십만의 병사들이 황제를 향해 칼을 겨누는데…
2199년, 시스템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 인간들은 태어나자마자 인공 자궁 안에 갇혀 기계들의 생명 연장을 위한 에너지로 사용되고 뇌세포에 매트릭스라는 프로그램을 입력 당해 평생 기계에 의해 설정된 가상 현실을 살아간다. 가상 현실의 꿈에서 깨어난 인간들은 '시온'이라는 세상을 건설하고 인류를 구원할 영웅 '그'를 찾아 나선다.
<우아한 세계>의 장르인 '생활 느와르'는 한국형 느와르의 탄생을 알리는 함축적인 단어이자 영화가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이다. '느와르'의 사전적 의미는 범죄와 파멸, 암흑가를 그린 영화의 한 장르. 때문에 느와르라는 장르로 관객들과 마주했던 숱한 영화들은 조직 폭력배인 주인공들이 한 방 인생을 꿈꾸다 스러져 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그러나 한국형 느와르를 표방하는 <우아한 세계>는 다르다. 기존의 느와르가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남자들의 세계를 그렸다면 <우아한 세계>는 가족에 살고 가족에 죽는 대한민국 가장들의 세계를 그린다. 비 내리는 거리, 어둡고 무거운 화면 이미지로 대변되는 느와르 영화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우아한 세계>는 오히려 메마름 속에 간헐적으로 목을 축여야만 하는 각박함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그린다.
조직 글로벌화 대작전, 일명 ‘大 영동파 大기업 벤치마킹 프로젝트’를 수행 하고자 거손그룹에 낙하산으로 살포시 내려앉은 유일한 4년제 졸업자 계두식. 조직의 미래를 책임지고 살리리라는 포부 안고 보무도 당당하게 출근한다. 하지만 듣도 보도 못한 파워포인트문서 작성에, 단체 메일에 우표 붙여 보내느라 자신이 조폭인지 회사원인지 구분할 수 없는 하루하루를 보낸다. 신입사원 계두식은 회사에서 무사히 글로벌 경영을 배우고 조직으로 복귀할 수 있을까?
장진, 장항준, 조진규. 최근 한국 영화계의 코미디분야를 꽉 잡고 있는 감독들이다. 그들을 발굴하고, 코미디의 감을 가르치고, 코미디 시나리오를 이끌어온'코미디계의 대부'가 드디어 영화계에 떴다! 바로 20년간 코미디라는 한 우물만 죽도록 파온 바로 이 남자! <돈텔파파>의 이상훈 감독이다. 장진, 장항준 감독과는 1997년 SBS의 '좋은 친구들'을 연출하던 시절 '구성작가 대 연출가'로 만났고, <조폭마누라>의 조진규 감독은 이상훈 감독의 조연출로 처음 방송일을 시작하면서 그에게 코미디 연출의 A~Z까지 통째로 배웠다고. 재미와 감동을 확실하게 조인트 시킬 줄 아는'미다스의 손'. 그가 오랫동안 담금질해온'코미디의 손맛'이 이제 스크린을 정복한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전직 CIA 요원이 악몽에 시달리면서 자신의 기억을 되찾으려고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 ▶ 줄거리기억상실증에 걸린 전직 CIA의 요원 제이슨 본은 밤마다 알 수 없는 악몽에 시달린다. 그 악몽이 바로 자신이 예전에 실제로 겪었던 일임을 확신하는 제이슨 본. 그는 자신을 제거하려는 CIA를 피해 연인 마리와 함께 떠돌이 생활을 하지만, 왜 자신이 쫓겨야 하는지 이유조차 모른다. 쫓고 쫓기는 와중에 연인 마리는 CIA 요원에게 살해되고, 제이슨은 자신이 모종의 음모에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여러가지 단서들을 조각조각 이어 붙여 퍼즐을 맞춰가던 제이슨은 자신이 러시아 하원의원 네스키와 그 부인의 피살사건과 연관돼 있음을 알게 된다. 그 사건의 배후엔 CIA 자금 횡령의 음모가 숨어 있었는데... : 110 분 : 개봉 2004.08.20 감독 폴 그린그래스 출연 맷 데이먼(제이슨 본)... 더보기 2004년, 액션은 지금부터다! <본 아이덴티티> 그후 2년... 반격은 시작된다!기억상실증에 걸린 전직 CIA의 요원 제이슨 본(맷 데이먼 분)은 밤마다 알 수 없는 악몽에 시달린다. 그 악몽이 바로 자신이 예전에 실제로 겪었던 일임을 확신하는 제이슨 본. 그는 자신을 제거하려는 CIA를 피해 연인 마리와 함께 떠돌이 생활을 하지만, 왜 자신이 쫓겨야 하는지 이유조차 모른다. 쫓고 쫓기는 와중에 연인 마리는 CIA 요원에게 살해되고, 제이슨은 자신이 모종의 음모에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여러가지 단서들을 조각조각 이어 붙여 퍼즐을 맞춰가던 제이슨은 자신이 러시아 하원의원 네스키와 그 부인의 피살사건과 연관돼있음을 알게 된다. 네스키는 러시아에 자본주의가 도입될 무렵에 카스피 해안의 석유개발 산업을 민간에 공개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러시아 하원의원이었다. 그 사건의 배후엔 CIA 자금 횡령의 음모가 숨어 있었는데...
[작품 내용] 파격적 소재_ "그 얼굴에, 그 명성에, 그 행동거지에...어찌 그런 생각이 들어 있소?" <음란서생>은 하늘 아래 모든 것이 '법도와 도리'라는 이름으로 닫혀 있던 조선 시대, '음란소설 창작에 빠지게 된 최고 명문가 사대부'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다. 도대체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음란'과 '서생'이 충돌하는 제목처럼, 영화는 전혀 예상치 못한 것에서 뜻밖의 소질을 발견한 명문가의 사대부가 겪는 '컬쳐 쇼크'를 기발하고 유쾌하게 펼쳐 보인다. '<정사> <반칙왕> <스캔들>의 글쓴이 김대우, 살아있는 캐릭터, 완벽한 짜임새, 시대를 앞서가는 주제의식을 갖춘 시나리오로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로 자리매김 한 김대우의 감독 데뷔작. '점잖은 선비가 음란하면 어떨까'라는 한 문장으로 시작된 <음란서생>은 김대우 감독이 무려 4년 동안 공을 들여 완성한 프로젝트. [줄거리] 명망 높은 사대부 집안 자제이자 당대 최고의 문장가로 알려진 윤서(한석규)에게 권력은 쫓기에 허망한 것이요, 당파 싸움은 논하기에 그저 덧없는 것. 권태로운 양반 라이프를 살아가던 윤서는 반대파의 모략으로 골치 아픈 사건을 맡게 되고, 이 와중에 저잣거리 유기전에서 일생 처음 보는 '난잡한 책'을 접하게 되면서 알 수 없는 흥분을 느낀다. 윤서는 급기야 몸소 음란소설을 써 보는 용기를 발휘하게 된다. 추월색이라는 필명으로 음란소설을 발표하던 윤서는, 1인자가 되고 싶은 욕심에 고신 전문가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가문의 숙적 광헌(이범수)에게 소설 속 삽화를 그려줄 것을 부탁한다. 광헌 역시 자신의 맥박수치를 끌어 올리는 제안을 차마 거절치 못하고 윤서와 나란히 음란 소설 창작에 빠져 든다. 아름답고 격조 높은 문체가 박력 넘치는 그림을 만났으니 금상첨화, 화룡점정이라! 양반의 점잖음을 잊은 두 사람의 완벽한 음란호흡은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키고, 양반 콤비의 작품은 장안 최고의 화제작으로 급부상한다.
박보검이 무주에 떴다⋯상점 하나 없는 곳에 왜?
[안성덕 시인의 ‘풍경’] 까치네
[한자교실] 결
[한자교실] 긍지(矜持)
전주문화재단 정정숙 신임 대표이사 16일 취임식
[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황보윤 소설가-황석영 ‘할매’
[한자교실] 죄송(罪悚)
제1기 유스오케스트라 단원 54명 확정
차가운 세상에 건네는 따뜻한 위로…복효근 산문집 ‘밑불이라는 말이 있다’
540억 투입 전주시립미술관, 소장품 예산은 1억...내실 부족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