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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 고령친화식품 우수성 규명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이 고령친화식단 제공을 통한 고령자의 영양 불균형 개선 및 만족도 향상 효과를 실증을 통해 규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식품진흥원이 실증사업 일환으로 65세 이상 고령자를 선발해 고령친화식단 제공 후 건강 상태를 분석한 결과 영양 불균형, 혈당, 중성 지방, 빈혈 등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우울감 및 소외감이 해소되고 고령친화식품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고령친화식단 이용시 65세 이상 고령자의 의료비용 절감 효과가 약 7068억 원 이상으로 추정됐다. 이러한 결과는 초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의료비 지출 증가와 같은 사회적 문제에 대응해 정책 개선 및 정부 부처 연계 협업 추진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품진흥원은 이번 실증사업 연구 결과를 해외 저명 학술저널에 투고해 국제적으로 고령친화식품의 과학적 우수성을 검증하고, 다음달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고령친화식품산업 심포지엄에서 발표를 통해 고령친화식품을 필요로 하는 많은 수요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재 이사장은 “초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가장 중요한 식품 분야에서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데,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마련한 고령자 대상 공공급식 영양관리 체계 기반이 고령화로 인한 사회·경제적 문제의 해결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과의 연계, 장기요양보험 제도 개선 등 지정제도를 활성화하고 지정기업 혜택도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익산
  • 송승욱
  • 2023.01.24 17:49

익산시, 취약계층 주거급여 지원 확대

익산시가 올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임차료와 집수리를 지원하는 주거급여의 지원 금액을 인상하고 기초수급자 자녀들에 대한 청년 주거급여를 분리해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주거급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임차료를 보조하고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임차 가구에 대한 임차급여와 자가 가구에 대한 수선 유지급여로 나눠 지원된다. 시는 올해 선정 기준을 지난해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46% 이하에서 47% 이하로 상향해 대상자를 확대한다. 또 지원 임차료도 지난해보다 인상해 지역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의 경우 16만 4000원, 4인 가구의 경우 최대 25만 6000원까지 지급된다. 기초수급자 세대 청년이 취학 및 구직 등으로 부모와 다른 시군에 거주하는 경우 주거급여 수급 가구 내 만 19세 이상 30세 미만 미혼 자녀에게는 임차료가 별도로 지급된다. 청년 분리 지급을 희망하는 가구는 부모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포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가의 경우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수선 주기 및 주택 노후도에 따라 보수 한도액 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거급여 콜센터(1600 0777)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 있으며, 신청은 읍면동 또는 복지로를 통해서 하면 된다.

  • 익산
  • 송승욱
  • 2023.01.24 17:48

농업용 로봇 상용화 위한 실증 본격화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의 대안으로 꼽히고 있는 ‘농업용 로봇’의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이 본격화된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업용 로봇의 기술력 제고 및 현장 보급 확산을 위한 ‘2023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촌진흥청 스마트영농 지원체계 구축 일환으로, 인공지능과 로봇 팔을 활용한 과일 자동 선별·적재, 사전 설정된 GPS 기반 트랙터 자율주행, 수확 및 작황 예측 로봇을 활용한 생산량 보정 등 농업용 로봇의 무상 임대와 교육, 컨설팅 등 현장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진원은 농업용 로봇의 기술력 제고와 신속한 현장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총 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과수·식량·채소 주산단지 중 하나의 분야를 선택하고,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주산단지 소재지에 경영체를 등록하고 현장 실증을 위한 최소 재배 면적(과수 10㏊, 식량 15㏊, 채소 7㏊)과 10개 이내의 실증 농가를 확보하고 있는 농업단체(법인, 작목반, 연구회 등)다. 신청은 다음달 8일까지이며, 서면 심사와 발표, 현장 점검 등 단계별 평가를 통해 2월 중 지원 대상자가 최종 선정된다. 기타 지원 방법, 응모 자격, 우대 및 감점 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호근 원장은 “고령화, 인구 감소 등 농업의 현안 해결을 위해 빅데이터, AI 등을 적용한 스마트농업 생태계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농업용 로봇의 현장 실증을 희망하고 첨단 기술의 확산과 기반을 도모하는 농업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농진원은 기존 고령농·노동 집약·경험 의존 형태의 농업 생산 구조를 전면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해 제한적으로 도입된 스마트팜을 농업 전 분야로 확대하고 첨단 농업 기술의 현장 적용을 통한 경쟁력 제고 및 새로운 가치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 외에도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조성, 스마트 테스트베드 고도화, 스마트영농 구축 및 지원, 수직형 스마트팜 모델 시범, 품목별 데이터 기반 생산 모델 보급, 농가 보급형 식물공장 시범마을 조성, 스마트농업 기업 협력 모델 구축 등 다양한 스마트영농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익산
  • 송승욱
  • 2023.01.24 17:47

원광대 ‘Win-win 스터디 프로그램’ 마무리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가 재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한 팀별 협력학습 ‘Win-win(Wonkwang in–win) 스터디’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교무처 교육혁신원에서 주관한 이 프로그램은 32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2학기 동안 매주 1회씩 총 10회 이상 스터디 활동을 진행하고, 주마다 팀 활동 보고서 및 개인 학습노트를 제출한 후 활동 결과 발표를 거쳐 우수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최종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 Dreams come true팀(화학융합공학과 3년 전창환·최지영·이주영), 우수상에 역괴역귀팀(역사교육과 2년 조경빈·양성현·김성용·황준혁)과 경혈공부법팀(한의학과 1년 안성광·정호준·박진석·김준서)이 각각 선정됐다. 또 장려상은 끝까지 간다팀(전기공학과 4년 서평원, 토목환경공학과 4년 정지용, 무역학과 3년 이강예, 식품생명공학과 2년 김민지)과 열공열공팀(간호학과 3년 이준영, 영어교육과 3년 황채린, 간호학과 3년 정시원), 보드꾸러기팀(작업치료학과 3년 이창민·박다은·최아현) 등 3개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Dreams come true팀장 전창환 학생은 “한 학기 동안 매주 스터디 룸에서 만나 함께 공부하며 진지하게 학습한 결과 모든 팀원의 평점이 크게 향상돼 만족했는데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까지 하게 돼 감사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병훈 교무처장은 “교수학습개발과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많은 학생이 참여해 줘 감사하다”며 “학습법 프로그램 참여와 다양한 학습 결과물을 통해 재학생들의 학습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교수학습개발과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학습법 프로그램 외에도 교수자들을 위한 교수법 프로그램과 K-MOOC 및 KOCW, AR/VR 체험 운영 등을 통해 학습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 익산
  • 송승욱
  • 2023.01.20 13:51

익산, 한파 녹이는 나눔 손길 줄이어

설 명절을 맞아 익산지역에서 한파를 녹이는 이웃사랑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국립발레단과 익산예술의전당은 19일 ‘국립발레단 꿈나무 교실 발레 갈라 Fly Higher with KNB’의 티켓 판매 수익금 300여만 원을 전액 기부했다. 같은 날 부송동 서강교회(목사 김혁중)와 본죽&비빔밥 부송점(대표 최영석), (사)국제위러브운동본부(대표 이강민)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떡·계란 20개와 죽 40개, 이불 20채를 각각 삼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모현동 오투그란데프리미어 아파트 주민들은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35만 840원을 모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용제동 사랑의 동산교회(담임목사 임재규)도 같은 날 팔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팔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또 팔봉환경사랑회(회장 신문식)는 20일 팔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20kg) 58포(290만 원 상당)를 기탁했고, ㈜힐스코트(대표 조순익)는 복지 사각지대 긴급 위기구호 지원에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쾌척했다. 낭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재일)는 지난 17일 홀로 계신 어르신 및 취약계층 63가구에 식용유, 밀가루, 사과, 김 등으로 구성된 5만원 상당의 설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학장 이창열)는 지난 19일 교직원들이 모은 성금 60만 원과 40만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사회복지시설 기독삼애원에 전달하고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 익산
  • 송승욱
  • 2023.01.20 13:49

익산지역 곳곳 설 명절 온정 나눔 ‘훈훈’

설 명절을 맞아 익산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익산다이로움 청년공유주방 청년들은 19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5명을 초청해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뚱’s파스타, 익산제빵소, 호랑이곳간 등 현재 영업 중인 청년들은 이날 점포별 대표 메뉴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직접 만들어 쿠키와 구움과자와 함께 제공했다. 같은 날 여산교회(목사 박종범)는 여산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춘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관석)는 지난 17일 춘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정성스럽게 모은 백미 60포와 현금 25만 원을 기탁했다. 또 왕궁면 상공협의회(회장 배동수)와 왕궁면민의날 기념행사위원회(위원장 김병기)는 19일 왕궁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왕궁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윤상영)는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60만 원을 전달했다. 삼양식품(주)은 지난 17일 모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라면 130박스(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삼기면 장애인거주시설 사랑원(원장 김옥희)은 19일 저소득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떡국떡과 소고기 등 3종류의 식재료가 담긴 꾸러미 50상자를 전달했다. 한국철도 전북본부(본부장 윤동희)는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직원들로 구성된 7개 봉사회를 통해 이리보육원 등 전북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57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3.01.19 17:24

국립익산박물관, 제8회 한국문화공간상 수상

국립익산박물관(관장 최흥선)이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에서 주관하는 제8회 한국문화공간상(뮤지엄 부문)을 상했다고 19일 밝혔다. 1997년 한국박물관건축학회로 발족한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는 박물관·미술관·도서관·공연장 등 문화시설 전반에 관한 공간 학술단체로 이 상은 대한민국 문화 공간 발전에 지표가 될 수 있는 건축물을 발굴·시상하는 것으로, 최근 2~3년 사이에 준공 또는 완성된 국내 문화 공간 작품을 대상으로 공연장, 뮤지엄, 도서관, 작은 문화 공간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한다. 국립익산박물관은 익산 미륵사지에 남아있는 두 개의 석탑과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용화산, 남측 연못, 주변 자연과 어우러져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는 세계문화유산 미륵사지가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해치지 않기 위해 ‘보이지 않는 박물관’이라는 건축 개념으로 독특하게 설계됐기 때문이다. 3만 9695㎡ 부지에 연면적 7499.69㎡, 지하 2층 및 지상 1층 규모인데, 건축 이후에도 미륵사지 터 자체의 아름다움이 건축물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시설의 절반 이상을 지하화하고 지상 노출을 최소화했다. 또 익산 문화권의 문화유산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전시 공간 외에도 어린이박물관, 문화상품을 판매하는 문화상품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야외 광장(역사의 거울), 옥상 정원 등 시민들이 역사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과 콘텐츠들로 구성돼 있다. 심사위원회는 “국보인 미륵사지 석탑과의 관계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간을 지하에 배치했고, 그에 따라 건축 외관 디자인의 욕망을 절제하고 넓은 전시공간을 확보해 여유로운 전시 연출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건축이라는 점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최흥선 관장은 “한국문화공간상 수상은 미륵사지가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해치지 않으며 박물관으로서의 역할을 탁월하게 수행한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올해는 박물관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한 전시, 유적밀착형 교육 및 문화 행사 등으로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익산박물관은 지난 2019년 8월 준공되고 2020년 1월 개관했으며, 한국건축문화대상(KAA) 준공건축물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익산
  • 송승욱
  • 2023.01.19 17:22

자립 준비 청소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 지원한다

보호 종료 후 미취업 청소년들의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17개 기관·단체가 의기투합했다.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이사장 이강래)은 익산키퍼트리와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하림 등 관·산·학·NGO가 연대해 위기 청소년 취업을 위한 위탁교육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알 밝혔다. 지난 2021년 10월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자립 준비 청소년의 사회 진입을 위해 맺은 협약에 이어 이번에 익산키퍼트리 등과 추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사회적 연대를 더욱 강화한 것이다. 이날 17개 기관·단체는 보호 종료 후 미취업 청소년들이 사회에 진입해 홀로 설 수 있도록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를 플랫폼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취업 연계 활동을 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현장 인재 실습 대학인 전북캠퍼스는 스마트전기, 농생명 바이오 등 분야별 맞춤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강래 이사장은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경우는 농수산물 자원 무기화 요구 분위기 속에서 고졸 학력의 보호 종료 청소년들을 우선 스마트팜 현장의 기초 교육 프로그램에 투입시킴으로써 고용 창출과 사회비용 저감 효과가 충분히 기대된다”면서 “그런 취지에서 이번 17개 공·사 기업이 맺은 합의는 사회공유가치 공동선언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키퍼트리는 올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농촌진흥청, 에스제이켐, 영신스톤, 천하, 평강특장차, 서인지엔티, 신우솔루션, 소연건설, 다미폴리켐, 코스모메치콘, 혁신건설, 에스와이테크 등의 참여 확대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 트랙을 더욱 넓히고 보호 종료 위기 청소년 대상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1년 위탁 교육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공유가치 전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익산
  • 송승욱
  • 2023.01.19 17:21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 익산시, 권역별 도시 개발로 제2의 부흥 이끈다

익산시가 역세권과 남부권 수변도시 등 권역별 도시 개발로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제2의 부흥을 이끈다. 특히 원도심과 농촌지역에 추진 중인 도시재생과 사통팔달 교통망을 활용해 전 지역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주여건 조성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현재 익산지역은 도심 중앙 KTX익산역을 시작으로 남부권까지 아우르는 권역별 개발 사업이 한창이다. KTX익산역은 교통과 산업 기반이 어우러진 호남 최대 경제 거점으로, 남부권은 만경강 수변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정부로부터 사업 추진 타당성을 인정받은 KTX익산역 복합개발은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해 순항 중이며, 복합환승센터와 환승지원시설 건립 및 철도차량기지 이전 후 주거·상업시설 복합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배산 택지개발 이후 10여년 만에 진행되는 만경강 수변도시 프로젝트는 만경강이 보유하고 있는 자연친화적 요소와 도내 주요 관문이라는 점을 활용해 청년과 은퇴자가 공존하는 특화된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북부권은 그린바이오 인프라를 토대로 신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함열읍 일원에 오는 2025년까지 국비 230여억 원이 투입돼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가 조성되며,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전초기지가 될 제5혁신 산업단지는 타당성 조사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2026년 착공될 예정이다. 왕궁·금마면 일대 동부권은 다양한 체험시설을 포함한 관광 요소가 더해지면서 여가와 쉼을 즐길 수 있는 관광 거점으로 조성된다.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왕궁 보석테마관광지 시설 확충, 서동생가터 유적 정비, 세계유산 탐방 거점센터 건립, 백제 금마저 전통문화 복합체험단지 조성 등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해 백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 도약을 꾀한다. 이와 함께 시는 도심 전역에 걸쳐 교통 인프라 확충과 도시재생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며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 새로운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중앙동과 송학동, 인화동 남부시장 일대, 남중동, 금마면, 함열읍 등 6개 지역에서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되며 올해 서부내륙고속도로 2단계(부여~익산) 조기 착공과 서수~평장간 국도대체우회도로 조성을 위한 국가예산이 확보돼 사업이 본격화된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은 도심 전역에 걸쳐 개발 사업과 도시재생, 교통 인프라 구축 등이 활발하게 전개되며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이 마련되고 있다”며 “그동안 가꿔 온 발전의 씨앗들을 토대로 지역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3.01.19 17:21

“마을 인접해 도로 나면 피해 극심, 탑천 쪽으로 내 달라”

“기존 자동차전용도로 탓에 동네가 두 동강이 난 것은 물론 논도 다 쪼개지고 밤낮없이 소음에 시달리고 조망권도 침해를 받고 있는데, 또 도로를 내면 일대의 마을 피해가 더 극심해질 것이 불 보듯 뻔합니다.” 익산 오산~영만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과 관련해 오산면 신지리 옥포마을을 비롯한 인근 마을 주민들이 고통과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마을과 인접해 도로가 들어서면 그나마 있는 옥토가 쪼개져 조각 논이 돼 벼농사를 짓기 어렵게 되고 소음이나 조망 등 피해가 가중될 것이라는 목소리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현재 오산면 신지리 국도 21호선과 영만리 국도 23호선을 연결하는 연장 7.05㎞ 왕복 4차선 도로 개설을 추진 중이다. 문제는 현재 검토되고 있는 노선안이 오산면 신지리 옥포마을 남쪽과 문화·신석·광지마을 북쪽을 가로지르며 민가와 인접해 있다는 점이다. 이에 마을 주민들은 도로 개설시 예상되는 피해 등을 호소하며 마을 북쪽의 탑천 쪽으로 도로를 개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민·마을 피해는 물론 직선거리와 공사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고려했을 때 탑천 쪽 도로 개설이 가장 타당하고 효율적이라는 게 주민들 입장이다.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대책위원회는 지난해 7월 익산국토청 공청회 이후 8월 말에 김수흥 익산갑 국회의원 사무실에 주민들 입장을 전달하고 10월 말에 익산시장 면담을 요청하는 등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와 전북도, 익산시에 탄원서, 청와대 국민청원, 익산국토청 민원 등을 통해 주민 의견 반영을 요청하고 있지만 명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며 불안과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익산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입장을 잘 알고 있고, 공사 주체인 익산국토청 측에 계속해서 주민 입장을 전달하고 있다”면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익산국토청 관계자는 “현재 계획상의 노선안은 다수의 안 중에서 주민 영향과 거리, 공사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라며 “현재 진행 중인 실시설계가 올해 6월 준공 예정이며 교통영향평가와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야 하는 상황인데,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3.01.18 17:30

익산폴리텍, 현대자동차 협력업체 간담회 개최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학장 이창열)가 18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현대자동차 협력기업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통합 일학습병행 사업 운영 방향 안내 및 기업의 수요 인력과 교육 수준 조사를 통한 미스매치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이창열 학장과 교수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현대자동차 협력업체 임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일학습병행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 기업의 인력 수요, 학과 현장 실습, 멘토·멘티, 기업 애로사항 등 다양한 협의가 이뤄졌고, 신규 과정 개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익산캠퍼스 관계자는 “기업들이 익산캠퍼스 공동훈련센터와 협업해 신규 직원 채용 후 기업에서 일을 하는 동시에 직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일학습병행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는 2022년 전국 245개의 공동훈련센터 중 대상을 수상했으며, 앞서 2021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성과평가에서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3.01.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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