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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제247회 임시회 개회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는 31일 제24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1월11일까지 1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앞서 의원들은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사고 사상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며, 1차 본회의를 시작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2년 주요업무 결산보고, 익산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비롯한 35건의 안건 심의와 상임위원회별 사업지 현장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익산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조남석 의원), 익산시 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소년 등의 지원 조례안(정영미 의원), 익산시 취약계층에 대한 급식지원 조례안(이종현 의원) 등 모두 7건이다. 아울러 이날 본회의에서는 여성가족부 폐지 방침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는 ‘여성가족부 폐지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고, 채택된 결의안은 대통령, 국무총리, 국회의장,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행정안전부장관 등에 송부된다. 한동연 부의장은 “한 해의 사업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관련 사업을 면밀하고 꼼꼼하게 살펴 성과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격려하고, 미흡하고 불합리한 사안에 대해서는 치열한 토론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순덕 의원(성공적인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을 위한 전략 마련 촉구), 송영자 의원(한센인 전문요양병원 건립 필요성), 김충영 의원(평화동·인화동 공구거리 활성화 방안 제안),조은희 의원(계절 외국인 근로자 제도 및 근무환경 개선 필요성),김경진 의원(어린이보호구역 내 속도제한 규정의 탄력적 운영 제안) 등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각 발언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10.31 11:01

“다음달부터 일회용 종이컵 안 돼요”

익산시가 다음달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 규제가 확대됨에 따라 집중 홍보에 나선다. 28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일회용품 사용 규제가 지난 4월 개정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시행에 따라 오는 11월 24일부터 확대되고 지도·단속이 강화된다. 확대되는 사용 규제 품목은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우산 비닐이며 기존 유상 판매가 가능했던 일회용 비닐봉투·쇼핑백 및 합성수지 응원 용품은 업종에 따라 사용 억제로 한 단계 강화된다. 또 일회용품 사용 기준을 준수하지 않거나 무상으로 제공한 자에 대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강화된 제도 시행 전 홍보 안내 포스터 부착 및 길거리 캠페인 등 일회용품 제도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특별 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제도 시행 이후에는 사업장 지도·단속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환경 보호를 위한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바뀌는 제도에 대해 시민들과 사업장 등에 혼란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10.30 09:30

전국 각지 익산 출향시민 한자리에

고향 익산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여나가기 위해 전국 각지의 향우회장과 임원 등 출향시민 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익산 발전을 다짐했다. 익산시애향운동본부(본부장 김진대)는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맞아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출향시민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재경익산시향우회, 재인천익산시향우회, 재대구경북익산시향우회, 재안산익산시향우회, 재부천익산시향우회 등 5개 향우회 60여명을 초청해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의 환영식을 시작으로 국화축제장과 백제왕궁박물관 등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내년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앞두고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각 향우회와 익산시간 협약식도 열렸다. 전국의 각 익산향우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익산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기로 약속했다. 이강욱 재경익산시향우회장은 “내 고장 익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발전하는 익산시의 모습을 보며 자랑스럽고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이 더욱 커져가는 만큼 익산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한 향우회원들이 익산시의 발전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느끼고 고향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시길 바란다”며 “익산 발전을 위한 전국 향우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10.30 09:30

숨은 일꾼 500여명,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성공 견인

전국 각지에서 수십만의 관광객이 몰린 제19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는 숨은 일꾼인 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가능했다는 평가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와 익산경찰서, 익산소방서 등 유관기관, 공직자 등은 지난 21일부터 열흘간 축제장 곳곳에서 소리 없이 동분서주하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매일 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노란색 조끼를 입고 종합안내소와 특별전시관 안내를 진행했고 휠체어 대여소부터 주차 보조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해결했다. 또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더불어 시민들의 교통안전은 물론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 질서를 유지하며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미소와 발 빠른 움직임으로 행사를 함께한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익산시의 또 다른 홍보대사이자 숨은 공신”이라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축제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뜨거운 열정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해준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10.30 09:29

익산시, 산림청 주관 ‘2022 녹색도시 우수사례’ 선정

익산시가 산림청 주관 ‘2022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대표 녹색도시로 인정을 받았다. 28일 시에 따르면 동익산역 인근 인화공원이 산림청이 최근 10년간 조성한 도시숲 및 가로수 분야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인화공원은 전라선 폐선 부지를 활용한 공원으로, 총사업비 64억여원을 들여 소나무와 메타세쿼이아 등 44종 12만3000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해 녹지 공간을 조성했다. 생태 환경이 열악한 익산 남부권 시민들에게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으로, 조성 이후 생활 속 도심 공원으로서 역할을 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고 있다. 특히 폐선 부지 4.2㎞에 8m 간격으로 메타세쿼이아 938주를 식재한 솜리메타누리길 중 대간선수로에서 금곡마을 입구까지 1.3㎞ 구간은 흙콘크리트 포장 및 야간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명소로 자리매김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가로수의 생태적 건강성,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심숲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조성·관리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숲 중점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힐링 공간을 만들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겠다”며 “아름다운 도시숲을 꾸준히 조성해 녹색정원도시 익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10.30 09:28

익산교육문화회관, 법 관련 청소년 진로특강 ‘눈길’

익산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형대)이 지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법 관련 청소년 진로특강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시작돼 다음달 5일까지 3주에 걸쳐 진행되는 특강은 법과 수사를 주제로 과학수사대원, 변호사, 프로파일러 등 3개 분야로 나눠 책이나 검색을 통해서 알 수 있는 단편적인 내용이 아닌 현직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직무에 관한 자세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강의는 직업 소개와 관찰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직무 실습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과학수사대원 분야는 순천향대학교 법과학대학원 홍성욱 교수, 변호사 분야는 군산에서 국선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성원 변호사, 프로파일러 분야는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고준채 연구관이 각각 강사로 나선다. 지난 22일 진행된 과학수사대원 분야 강의에서 참여 학생들은 법 과학이 무엇인지 배우고 증거물에 관한 설명과 함께 광원, 정전기전사장치 등을 통해 족적을 분석하거나 위조지폐를 감별해 보고 다양한 시약을 통해 혈흔을 증강하는 실습 시간을 가졌다. 또 29일 변호사 분야 강의에서는 법조인 양성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재판에서의 최종변론을 실습했다. 다음달 5일에는 프로파일링의 의미를 알아보고 사건 프로파일링을 직접 해 보는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뉴스에서 봤던 사건의 실제 수사 이야기를 듣거나 증거물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과정들이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대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진로 목표를 보다 자기주도적으로 수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10.30 09:27

익산시, 충청·전라권 교통안전문화 중심지 도약

익산시가 충청·전라권을 대표하는 교통안전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본격적인 첫발을 뗐다. 28일 시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국토교통부, 전라북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익산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 상주, 경기 화성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센터를 건립함으로써 호남권을 넘어 충청·전라권을 아우르는 교통안전문화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날 협약은 지난 7월 익산시가 국토교통부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건립 부지 공모에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건립 부지 확정과 사업 본격 추진에 대한 논의 및 기관간 협력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대식 익산시 부시장과 김수흥 익산갑 국회의원, 어명수 국토교통부 차관, 조봉업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센터는 버스·화물·택시 등 사업용 차량 운수 종사자 및 일반 운전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을 하는 자기주도형 전문 교육기관이다. 함열읍 일원 약 16만6000여㎡에 국비 270억원을 포함해 총 375억원이 투입돼 연간 2만2000명 교육이 가능한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국토부 등 관계 기관들과 부지 확보,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지원, 센터 건립 정보 공유 등 조속한 건립을 위해 다방면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그동안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우선협상을 완료하고 교육센터 건립 대상 부지 마련을 위한 세부 계획을 추진해 온 시는 2024년 상반기까지 용지 보상을 진행하고 보상이 완료되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2025년까지 센터 건립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함열읍 일원이 버스터미널, KTX역, 고속도로 IC 등이 인접해 있고 충청·전라권의 중심에 위치해 권역 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2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전국 교육생 유입에 따른 소비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전대식 부시장은 “충청·전라권은 물론 전국 교육 수요자에게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통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 교통안전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 국토부, 전북도, 안전공단과 상호 협력해 센터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10.30 09:27

식품진흥원, 해외 기능성 원료 최신 트렌드 보고서 발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이 국내 건강기능성식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해외 기능성 소재들에 대한 최신 트렌드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북미를 대표하는 미국과 중·남미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이끄는 멕시코의 트렌드를 제공한다. 국가별 신규 원료, 주요 클레임, 주요 제품, 규제, 전문가 인터뷰 등으로 구성돼 건강기능식품 관련 기업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전망이다. 또 보고서에 소개된 신규 원료들의 학술 연구 동향 자료도 함께 발간돼 해외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식품진흥원은 이 보고서를 식품진흥원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기능성 농식품자원 정보서비스 포털 등에 등록해 모든 국민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 오는 11월 말 발간 예정인 2회차 보고서 주제는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과 유럽 주요국가의 트렌드다. 김영재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건강기능식품 관련 업체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계속해서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업들에게 해외 트렌드를 발 빠르게 전달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10.28 16:57

익산시, 세계축제올림픽 2관왕 쾌거

익산시가 세계축제올림픽에서 2관왕을 거머줬다. 익산시에 따르면 (사)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주관으로 지난 27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2022 세계축제협회 연차총회와 제16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익산 서동축제가 야간형 축제 부문 금상을, 정헌율 익산시장이 올해의 축제 리더상을 각각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세계축제협회 피너클어워드는 미국, 호주, 네덜란드, 독일, 영국, 중국 등 세계 50개국 5만3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축제전문기구 세계축제협회가 매년 세계의 축제를 발굴해 시상하는 세계축제올림픽이다. 익산 서동축제는 축제 침체기인 코로나19 시점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백제 유등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야간형 축제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로 야간형 축제 부문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헌율 시장은 서동(백제 무왕)과 백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의 역사를 활용한 야간형 축제 개최를 통해 역사문화도시 익산의 브랜드 가치를 고양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축제 리더상을 받았다. 익산시가 백제 유등과 야간경관을 핵심 콘텐츠로 담아낸 서동축제를 통해 국내 대표 야간형 축제로 우뚝 서가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인정 받은 셈이다. 특히 익산시 김형훈 경제관광국장은 전국의 축제 전문기관과 전문가들이 자신들의 축제 성공 전략 포인트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간 네트워킹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재 활용 축제콘텐츠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까지 펼쳐 의미를 더 했다. 김 국장은 익산 서동축제와 문화재 야행, 미륵사지 미디어페스타 등 백제 역사를 주제로 한 축제를 성공사례로 제시하며 지역 축제와 연계한 관광, 경제 활성화 효과를 설명해 축제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서동축제의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 수상을 계기로 국내 대표축제로 한 단계 더 성장∙발전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겠다. 특히 지역축제의 성공은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 개발에 달려 있는 만큼 보다 다양하고 활발한 정보 교류를 통해 축제의 품격을 높여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10.28 16:35

육군부사관학교, 2022년 최정예전투원 3명 선발

육군부사관학교가 2022년 최정예전투원 3명을 선발했다. 육군부사관학교는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2022년 육군 최정예전투원 선발 평가’에서 김민석 상사(41, 육군부사관학교)와 한창근 상사(36, 1사단), 황윤상 중사(30, 육군부사관학교) 등 3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최정예전투원은 미 육군의 우수보병휘장(EIB) 제도를 벤치마킹해 도입한 ‘육군 300워리어’ 22개 분야 중 하나로, 전투에 필요한 체력과 사격, 전투기술, 편제 화기·장비 운용, 행군 능력 등을 갖춘 전사 선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평가에는 특급 체력과 90% 이상의 개인 전투사격 적중률, 우수한 인성을 보유한 이들 중 사·여단급 지휘관의 추천을 받은 장교(대위 이하) 및 부사관(상사 이하) 135명이 참여했으며, 열흘간 진행된 평가를 거쳐 3명이 최종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3명은 27일 최정예전투원 자격증 수여식에서 영예로운 자격증과 휘장을 받았으며, 앞으로 잠재역량 가점, 각종 선발 때 우선권 등 다양한 인사 혜택을 받게 된다. 김민석 상사는 “육군 최정예전투원이 되는 길이 결코 쉽지 않았다. 함께 피땀 흘린 동료들이 없었다면 해낼 수 없었을 것”이라며 “최정예전투원이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도록 개인과 팀, 나아가 육군 전투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익산
  • 송승욱
  • 2022.10.28 06:37

익산시민 10명 중 9명 “기후위기 심각”

익산시민 10명 중 9명이 기후위기 상황을 인식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비용 부담과 불편을 감수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익산참여연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시민 정책평가단 3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식 정책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95.26%가 극단적 날씨, 물·식량 부족, 생태계 붕괴 등 현재의 상황을 심각한 기후위기라고 답했다.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내용인 탄소중립에 대해서는 뜻이나 의미를 알고 있다는 응답이 32.25%, 일부 의제와 쟁점에 대해 알고 있다는 답변이 24.85%, 다양한 의제와 쟁점을 알고 있다는 응답이 13.61% 등 70.71%가 그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어느 정도까지 비용 부담과 불편을 감수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현재 삶의 질 유지 수준에서 감수 42.60%, 현재 보다 삶의 질이 낮아지는 것까지 감수 27.81%, 나와 내 가족이 혜택을 받는 만큼 22.49% 순으로 응답했다. 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현재 실천하고 있거나 앞으로 동참하고자 하는 활동은 장바구니·자전거 등 일상생활 친환경 실천 35.48%, 삶의 가치와 생활방식 변화 23.50%, 주변인에게 행동 권유 14.37%, 기후위기 학습 참여 9.58%, 저탄소 인증제품 구매 7.93%, 시민단체 기부나 행사 참여 4.94%, 친환경 에너지 기업 펀드나 기금 가입 2.54% 순으로 나타났다. 시민 정책평가단이 주최한 기후위기 대응 의제 발굴 리빙랩에서 제안한 9개 의제의 우선순위에 대해서는 일회용품 줄이기 30.77%, 분리배출 강화 10.50%, 대중교통 및 친환경 교통 강화 10.36%, 기후위기 대응 조례 제정 10.21%, 온실가스 흡수 도시숲 조성 9.47%, 온실가스 감축 예산제도 도입 7.84%, 온실가스 배출 규제 및 친환경 기업 지원 7.84%, 기후위기 전담부서 및 민관 거버넌스 구축 7.40%, 환경교육센터 설립 및 환경 전문강사 육성 5.62% 순으로 응답했다. 또 현재 기후위기의 책임에 대해서는 기업과 산업계 54.44%, 중앙정부 33.73% 일반시민 8.58% 순으로 답했고, 실효적인 탄소중립 정책으로는 재생에너지 확대 38.04%, 노후 석탄발전소 조기 폐쇄 및 신규 건설 중단 17.53%, 친환경 차량(전기차, 수소차) 확대 15.60%, 단계적인 탈원전 9.06%, 대중교통 인프라 확대 7.88%, 탄소소비세 도입 6.98%, 그린수소 확대 3.27%, 전기요금 인상 1.63% 등을 꼽았다. 이외에도 익산시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정책이나 대안을 묻는 주관식 질문에도 113명이 응답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익산참여연대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은 매우 시급한 문제이고 국가와 지역사회의 협력과 시민의 실천적 참여가 매우 중요하며, 막대한 사회적 비용과 이해관계의 조정 등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높은 공감대와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시민 정책평가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객관적인 인식 조사가 없던 상황에서 익산시의 정책 수립에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익산시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조례 제정 등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10.27 15:40

‘2캐럿 다이아를 찾아라’

“익산에 가면 진짜 다이아몬드를 받을 수 있다? 발품을 팔수록 당첨 가능성이 높다?” 이번 주말 보석도시 익산에서 다이아몬드와 황금 등 4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찾는 이색 축제가 열린다. 익산시에 따르면 28일부터 30일까지 영등동 옛 보석산업단지 일원에서 ‘제1회 익산보석문화도시 보물찾기 깜짝 축제’가 펼쳐진다. 축제는 국내 귀금속 보석산업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익산 옛 보석산업단지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보석산업을 지역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익산이 국내 대표 보석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익산은 보석이다. 보석은 문화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거리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숨겨진 다이아를 찾아라’, 공장·공방·상점·거리를 활용한 미션형 보물찾기 ‘보석 RPG 추리게임’, 익산의 숨겨진 보석을 만나는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중에서도 총 다이아몬드 2캐럿이 걸린 ‘보물찾기’가 눈길을 끈다.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보물찾기는 축제장 곳곳에 숨겨진 쪽지를 찾아 코인으로 교환하거나 별도의 게임을 통해 코인을 획득하면, 프로그램 종료 후 코인 3000개 중 추첨을 통해 1캐럿에서부터 5부·3부·1부 다이아몬드를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보석 RPG 추리게임은 축제장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고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선정하며 총 12돈의 골드바가 상품으로 지급된다. 나만의 원석 팔찌·크리스탈 반지 만들기, 다이아 은반지 만들기 등 보석공예와 원광보건대학교에서 준비한 ‘누구나 즐기고, 누리는 보석공예’ 등의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다.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 귀금속 보석산업의 뿌리이자 반세기 역사를 간직한 곳에서 펼쳐지면서 익산의 보석 명인과 업체, 종사자들의 전폭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마련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 귀금속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보물찾기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축제 구성부터 프로그램 준비까지 직접 두 팔을 걷어붙였고, 축제 참가자 상품과 기념품을 위해 영등동과 왕궁보석테마관광단지, 삼기 산업단지 등 20여개 업체가 4500만원 상당의 귀금속 제품 2376점을 모아 기증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축제는 아이디어 구상부터 준비까지 현장에 계신 분들이 직접 준비하고 만들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익산이 대한민국 보석문화도시로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사전예약 외 현장 접수를 당일 12시 30분부터 선착순 1000명으로 제한한다. 현장 접수 참가자는 행사장 운영본부에서 핑크색 팔찌를 받아 게임에 참여해야 하며, 팔찌가 없으면 코인을 획득해도 상품 추첨에서 제외된다.

  • 익산
  • 송승욱
  • 2022.10.27 15:33

익산시 애향운동본부, 내 고장 문화탐방 실시

익산시 애향운동본부(회장 김진대)가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 고장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문화탐방을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는 이번 문화탐방은 가장 화려했던 백제, 무왕의 꿈이 서린 왕궁리 유적지를 둘러보고 백제왕궁박물관을 관람하면서 백제문화에 대해 이해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을 방문해 보석의 도시 익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아트 클라이밍 등 다양한 실내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왕궁 포레스트를 방문하여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학생들에게 원예와 족욕 등 다양한 힐링타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탐방은 총 250명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일 50명씩, 두 팀으로 나눠 5회 걸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다음달 16일까지 익산시 행정지원과(063-859-5177)로 문의하면 되고, 세부적인 추진 일정은 학교별로 일정 등을 조율해 확정된다. 김진대 애향운동본부 회장은“지역 문화의 소중함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익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업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익산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탐방에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10.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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