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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박승우)이 20일 이웃 사랑 나눔 꾸러미 50박스(150만원 상당)를 익산시 어양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 2019년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리중앙라이온스클럽간 ‘저소득층 맞춤형 복지사업 업무추진 민관협약’에 따른 체결에 따른 것으로, 꾸러미는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라면과 방역물품 등으로 구성됐다. 박승우 회장은 “요즘 더운 날씨에 마스크까지 써야 하니 더 답답하지만 항상 여유를 가지시고 많이 웃으시고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면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김남식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저소득 가정의 위기 상황에 맞춰 빠르게 도움을 결정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두 단체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리중앙라이온스클럽은 1984년 창립 후 40여명의 회원들이 연중 지역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이나 생필품 지원 등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익산시 영등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인옥)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새마을부녀회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중증질환자, 노인, 장애인 등 고위험 1인 가구 28명에게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전달하고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안부 확인 등을 진행했다. 이인옥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치와 밑반찬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화 영등1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부녀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모두가 정성을 다해서 음식을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코로나19로 폐업한 소상공인의 재창업을 지원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폐업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해 100만원의 다이로움 정책 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7월 기준 폐업한 50개소가 재창업에 나서 삶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으며, 시는 지원 대상 20개소를 선착순 추가 모집 중이다. 지원 대상은 2020년 2월 이후 코로나19 방역조치(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 시설 이용인원 제한 조치) 대상 사업장으로, 관할 세무서에 폐업 신고한 소상공인 중 익산시에서 재창업한 사업주다. 타 지역에서 방역조치 대상 업종을 폐업하고 익산시에서 재창업하는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재창업 정책수당 지급일로부터 향후 6개월간 사업을 계속적으로 영위해야 한다. 세무서에 폐업 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전자상거래업 등 실제 별도 사업장을 운영하지 않거나 본사 직영체제 브랜드 업체는 제외된다. 신청은 익산 종합운동장 서문 소상공인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dovetail@korea.kr)을 통해 비대면으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소상공인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폐업 소상공인의 영업 재개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극복의 의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며 “향후에도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진)이 6~7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독후감 대회 ‘감사를 짓다’를 진행했다. 지역 내 4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는 미래 세대 청소년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안초등학교(고창)를 비롯한 4개 학교 학생들이 보훈지청에서 제공한 호국보훈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독후감은 전북서부보훈지청 블로그 ‘호국보훈 갤러리‘에 게시돼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다. 김영진 지청장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미래 세대가 6·25 전쟁 등 호국의 역사를 접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기 대한민국 펜싱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가 익산에서 열린다. 20일 익산시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익산 배산실내체육관에서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고교 펜싱선수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영향으로 펜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전국 중고 펜싱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전국 각지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중고펜싱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펜싱협회에서 주관하며 1000여명의 선수들과 심판, 임원 등 1500여명 이상이 참여한다. 21일부터 개인전 3개 종목 예선이 시작되고 22일에는 128강, 23일에는 개인전 32강부터 결승전까지 진행된다. 단체전은 예선이 24일부터 시작되고 25일에 본선 4강부터 결승전까지 진행된다.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배산실내체육관 관중석에서 열기를 느낄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대회가 명품 스포츠 도시 익산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미래 유망주 발굴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익산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승마장과 연계한 관광레저 활성화를 역점적으로 추진한다. 관련 인프라 구축과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명실상부한 말산업 메카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올해 초 3만9061㎡ 규모의 공공승마장 조성이 완료돼 운영이 본격화됐다. 약 79억원이 투입된 공공승마장은 실내외마장, 원형마장, 마사, 워킹머신 등의 시설을 갖췄다. 17마리의 말과 함께 교관이 상주해 있으며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습, 승마 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용안면 거대 억새단지에 약 15km의 승마길 조성이 마무리돼 천혜의 자연 경관을 즐기며 승마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가상현실을 활용해 다양한 승마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VR 말산업체험관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순항 중이며, 함께 건립되는 포니랜드 체험장은 먹이주기 체험장과 포니승마 체험길, 포토존 등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시는 지역 관광자원과 승마 스포츠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스포츠관광 활성화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승마 대중화를 위해 전국 승마대회와 유소년 승마대회와 지구력 대회 등 5차례에 걸쳐 승마대회를 개최해 말산업 도시 익산을 전국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말산업 인프라 확충과 관광 프로그램 개발로 국내 말산업 1번지로 도약하도록 하겠다”며 “말산업과 연계한 관광레저 분야를 활성화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철도 전북본부(본부장 윤동희)가 열차 운행 안전 확보 및 이용객 편의 증대 등을 위해 7월 31일부터 KTX 및 일반열차의 운행을 조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조정 주요 내용을 보면 무궁화호 열차가 익산역 4회, 삼례역 2회, 임실역 2회, 대야역 3회 추가 정차한다. 삼례역 추가 정차는 여수 방면 21시 22분 열차와 용산방면 21시 13분 열차로, 막차가 현재 20시 6분에서 1시간 늦은 시간대로 연장된다. 또 임실역은 여수 방면 21시 55분 열차와 용산 방면 20시 47분 열차가 추가 정차해 운행 시격 단축과 막차 연장으로 이용객 편의 향상이 기대된다. 대야역은 용산 방면 12시 2분과 17시 6분, 익산 방면 16시 13분 열차가 추가 정차해 수도권 여행이 더욱 편리해지고 익산역에서 고속열차 환승 편의성이 개선된다. 익산역은 여수 방면과 광주 방면 왕복 각 1회를 신설해 4회 추가 정차한다. 이와 함께 선로 유지 보수 작업시간 확보 등 안전 운행을 위해 심야 및 새벽시간대 무궁화호 운행 시간을 조정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또는 코레일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동희 본부장은 “이번 열차 운행 조정을 통해 철도의 안전 확보와 이용객 편의성을 증대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수렴해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대학원 박사과정 서상영 씨가 한국당과학회 학술대회 우수 논문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서 씨는 추영국 생명과학부 교수 지도로 ‘강글리오시드 GD3 발현의 하향 조절을 통한 인간 피부암 세포에서 케르세틴의 항암 효과’를 주제로 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인간 피부암세포에서 발현되는 강글리오시드를 조사한 이 연구는 정상 피부에 비해 악성 흑색종(피부암)에서 높게 발현되는 강글리오시드 GD3의 식물 유래 항암 약물 연관성 및 악성 흑색종(피부암) 사멸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 것으로, 당 관련 연구자 및 심사위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서 씨는 “악성 흑색종(피부암)에서 발생되는 당질체 중 강글리오시드 조절을 통해 악성 흑색종(피부암)을 억제하고, 당질체 중 강글리오시드 GD3가 흑색종의 지표로 높은 잠재적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비중 있는 SCI급 학술지에 투고하고 앞으로 당 관련 연구를 더욱 심도 있게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영국 교수는 “2019년 이후 새로 발생된 암 중 악성 흑색종은 남녀를 합쳐 연 638건으로 전체 암의 0.3%를 차지하고, 매년 환자 수가 급증하는 암 중 하나”라며 “이러한 악성 흑색종을 치료할 수 있는 당질체 바이오마커 개발은 향후 그 파급 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에 현재 미국 NIH를 비롯한 해외 유명 대학과 연구소에서도 앞다퉈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의 연구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부설 연구기관 메카바이오연구소의 김희경 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 ‘기계적 강건성을 갖는 PEGDMA 기반 기둥형 나노구조 방오 항균 필름 개발’이 생체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인 ACS Applied Bio Materials 저널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김 연구원은 조영삼 기계설계공학과 교수, 박현하 기계공학과 교수와 함께 기계적 강건성을 갖는 PEGDMA 기반 기둥형 나노구조 방오 항균 필름을 개발했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표면에 부착된 세균의 방오 및 항균 기술을 확보했다. 기존 연구는 나노구조를 뾰족하게 만들어 세균막을 손상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 생체에 적합한 재료를 사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메카바이오연구소 연구팀에서 개발한 필름은 방오 성능을 가진 생체 적합 재료를 이용해 나노기둥에 의해 세균막이 늘어나 손상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 이 연구 결과는 다양한 3차원 곡면 및 표면에 적용 가능해 의료산업이나 해양산업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이번 연구에서 개발된 항균 필름은 모든 세균에 적용되는 항균성을 가지고 있어 향후 방오 표면 기술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정헌율)이 19일 지역 우수인재 326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모현시립도서관에서 장학생, 학부모, 장학재단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여식에서 재단은 2022년 장학생으로 선발된 326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올해는 일반장학생 95명, 특별장학생 44명, 다자녀장학생 95명, 다문화장학생 20명, 예체능장학생 6명, 인성장학생 6명, 복지비전카드장학생 60명 등 7개 분야 326명의 학생들이 선발됐다. 선발된 장학생 326명에게는 7월 중 3억여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예체능장학생으로 선발된 양솔민 학생은 감사와 축하의 의미로 지영희류 해금산조 곡 연주를 재능기부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업에 매진해 서울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에 합격 후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이석영씨는 재단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나누고자 대학 재학시 받았던 장학금 100만원을 고향 후배들을 위해 재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정헌율 이사장은 “우리 지역, 나아가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며 “사회 속에서 스스로 성장해 가며 큰 사랑을 환원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축하와 당부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설립된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그간 4000여명에게 43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왔다.
익산 낭산 폐석산의 불법 매립 폐기물 처리와 관련해 행정대집행 비용 확보와 근본적 대책 마련을 위한 주민 설득이 관건으로 떠올랐다. 19일 익산시 환경정책과 업무보고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불법 매립 폐기물 이적 처리량은 전체 143만톤 중 5만2240톤으로 3.65%에 불과하다. 환경부와의 협의를 거쳐 지난해 행정대집행 권한이 익산시로 일원화됐지만 매년 환경부의 예산 책정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일차적으로 이적 처리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44개 배출업체 중 절반 이상이 소송을 통해 익산시의 행정대집행 비용 납부 명령에 대응하면서 버티고 있다는 점도 문제다. 연간 5만톤 가량을 처리하는 현재의 계획으로는 앞으로 30년 가까이 이적 처리에 매달려야 하는 상황이다. 다른 근본적인 대안 마련이 요구되는 이유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손진영 익산시의원은 “2020년도에는 배출업체를 관할하는 전국의 여러 자치단체에서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서 이적 처리를 하지 못했고, 지난해는 다행히 대집행 권한이 익산시로 일원화되면서 국·도·시비로 일정 부분 대집행이 진행됐다”면서 “익산시의 행정대집행 비용 납부 명령에 소송으로 대응하고 있는 배출업체들을 대상으로 시가 징수권 보전조치를 하고 있지만 사실상 큰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결국 이 업체들이 끝까지 비용을 내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대안 마련을 주문했다. 박철원 시의원은 한 발 더 나아가 “대집행시 비용 징수 문제도 중요하지만, 연간 이적 처리량이 너무 미미하다는 측면에서 처리 방법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송방섭 환경정책과장은 “배출업체 44곳 중 9곳은 복구협의체에 참여해 현장 관리를 하고 있고, 나머지 35곳은 대집행 비용 납부 명령을 내렸는데 영세한 업체가 많고 일부 폐업한 곳도 있어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채권이나 부동산, 차량 등에 대해 압류·가압류 등 징수권 보전조치를 하고 있고 연차별 분할 납부 요청을 한 경우 수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정에서도 방대한 양의 폐기물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근본적인 해결 방안에 대해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는데, 복수의 주민대책위원회간 의견이 달라 공동위원회 구성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성도 환경안전국장은 “지난해 환경부의 광역매립장 공모사업을 추진하려 했으나 주민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면서 “지금도 환경부는 익산시가 원하면 광역매립장 사업을 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치비고 있는데, 무엇보다 주민분들 뜻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의견을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균 전 익산시의원이 익산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양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온 김용균 전 시의원이 임기를 마치고 퇴임함에 따라 그간의 노고에 대한 주민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전 의원은 익산시의회 최다선(5선) 의원으로 지난 1995년 시의회에 입성해 항상 주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지난 6월 치러진 지방선거에 불출마하고 지난달 30일을 끝으로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20여년간 쉴 틈 없는 의정활동으로 KTX역사 유치, 평화지구 LH아파트 건립, 중앙초등학교 공원화 사업 등의 성과를 이뤄냈고, 지난해 중앙동 침수 당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김 전 의원은 “지역 주민들께서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해주셔서 그동안 의원으로 활동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 곁에서 내 고향 익산을 지키며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나눔과 연대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익산 나눔+곳간 지원 서비스가 확대된다. 19일 익산시는 더 많은 위기가구가 효율적으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고 이용객 의견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만족도를 높이는 등 위기가구를 위한 보다 강화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한 서비스 확대 내용을 보면 이용 횟수가 기존 1회에서 2회로 늘어나고 물품도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품목 위주로 선정해 비치한다. 또 직접 방문할 수 없는 고령자나 원거리에 거주하는 시민, 거동이 불편한 시민의 경우 기존에는 가족만 대신 이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요양보호사나 생활지원사가 대신 방문할 수 있도록 개선해 이용자 편의를 제고한다. 시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우선으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앞으로도 일방적인 복지 정책이 아닌 시민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시민이 만들어가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위기가구 지원군으로 운영된 익산 나눔곳간 시즌1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덕분에 지난 한 해 1만6000여명이 넘는 시민이 이용했고 8억여원의 물품이 지원됐다. 올해는 시즌1에 대해 90% 이상의 시민들이 만족하고 곳간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한다는 의견에 따라 다이로움 나눔+곳간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물품 배달 서비스나 다이로움 밥차 등 다양한 서비스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립익산박물관(관장 최흥선)이 어린이박물관 캐릭터 스티커 24종을 네이버 OGQ마켓을 통해 무료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스티커는 올해 1월 개관한 어린이박물관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디자인은 지난 4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스티커는 네이버 OGQ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 등에서 게시글이나 댓글 작성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상황이나 시기마다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감정 표현과 문구로 디자인돼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온라인상에서 어린이박물관 캐릭터 스티커를 사용하면서 국립익산박물관에 대한 친밀도가 높아지기를 바란다”며 “무료로 사용 가능한 만큼 온라인 소통에서 자유롭게 활용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익산소방서 119구급대원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출산한 산모 가족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19일 익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원광대학교병원 응급실에서 분만할 수 있는 병원을 찾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당시 해당 병원 분만실에는 이미 환자가 가득 차 있어 응급 분만이 불가한 상태였고 산모를 빨리 다른 병원으로 이송해야만 했다 오전 4시 분만통이 있는 산모(30대)를 태우고 전주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 중 산모의 분만통 간격이 짧아지는 등 출산 징후를 확인한 구급대원은 준비된 구급 키트로 응급 분만을 유도했고, 전주의 한 도로 위 구급차 내에서 출산을 도왔다. 이후 아이와 산모는 전주예수병원으로 옮겨졌다. 아이는 2.45kg의 여아이고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출산한 산모 가족은 15일 직접 익산소방서를 찾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산모 남편은 “아이의 출산을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구급대원들 덕분에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다. 앞으로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라는 인사와 함께 간식용 빵을 전했다. 출산을 도운 구급대원 유경희 소방교는 “감사 인사를 하러 소방서를 찾아 온 산모의 가족에게 아기 옷과 기저귀 등을 전달했다”며 “아이가 2.45kg으로 작게 태어났지만 건강하고 밝게 자랐으면 한다”고 말했다.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김제 덕암정보고등학교에서 진로 뮤지컬 공연 ‘한여름 밤의 꿈’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새로운 시각으로 고교생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원대로 진로스케치 프로그램’ 일환이다. 지난 18일 덕암정보고 2학년 1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연에서는 버스에서 만난 4명의 남녀노소가 각자의 개인 사정을 토로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상대의 장점들을 찾아 칭찬하면서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는 내용이 선을 보였다. 또 공연 후에는 배우들과 함께하는 진로 토크도 펼쳐졌다. 뮤지컬 공연을 본 학생들은 “평소 진로 설정이라는 단어가 무겁게 느껴졌지만 뮤지컬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쉽고 재미있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에 필요한 각종 절차를 한 번에 지원하는 ‘ONE-STOP 통합지원’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효과적인 진로 개발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익산시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원스톱 진료기관 운영, 의료 대응체계 구축 등 비상대응에 나선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민 이용 편의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해 기존에 기능별로 분산됐던 호흡기 전담클리닉,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의 기능을 통합하고 명칭을 일원화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8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진료센터 85개소 중 코로나19 진단검사, 대면·비대면 진료, 먹는 치료제 처방까지 가능한 병·의원 44개소를 원스톱 진료기관으로 운영하고, 기타 호흡기환자 대응체계도 동네 병·의원을 중심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반 의료기관 중심의 확진자 대면 진료 체계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 참여할 신규 동네 병·의원을 모집하고 원스톱 진료기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와 원스톱 진료기관은 코로나19 누리집(홈페이지)과 익산시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시민들이 빠르게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확대·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되고 있으며, 주말 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 3개소(익산제일병원, 송헌섭소아청소년과의원, 365연합의원)를 운영 중이다.
익산시 드림스타트가 익산시치과의사회(회장 박수진 북부치과 원장)와 함께 아동의 건강한 구강 관리에 힘을 쏟는다. 19일 익산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구강 검진 및 치과 치료 지원을 하는 ‘반짝반짝 건치 아이’ 사업을 위해 익산시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있는 아동의 건강한 구강 관리를 위해 마련된 민·관 협력 지원 사업으로, 익산시치과의사회와의 협약을 통해 10개소의 치과병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9월 말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50여명을 대상으로 최대 15만원의 치과 진료비를 지원하며, 충치 예방 치료(불소도포·치아 홈 메우기)와 우식증 치료 등 개인별 치아 관리와 함께 구강 위생 교육도 제공한다. 또 가족(보호자) 1인이 동반해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동반 진료를 통해 보호자의 인식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광미 아동복지과장은 “치아 건강은 어려서부터 관심을 갖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치과 치료가 필요한 아동이 경제적 부담 없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아 밝고 건강하게 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드림스타트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익산 동부권 주민들의 숙원인 동부권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이 수년째 표류하고 있다. 서부권(모현동)과 남부권(인화동), 북부권(함열읍·황등면)과 달리 동부권에만 종합복지관이 없어 건립 필요성은 충분히 인정되고 있는 반면 입지를 둘러싼 이견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어서다. 특히 선거 이후 일부 시의원들이 자신의 지역구 내 부지에 건립 의향을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첫 단추부터 다시 꿰어야 하는 상황마저 우려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진행됐지만 도심숲 훼손 등의 이유로 위치 선정에 난항을 겪으며 3년 넘게 지지부진했다. 오랜 기간 건립 필요성을 강조하며 주민 설득 작업을 펼쳐 온 익산시는 지난해 어양이편한세상 아파트 인접 시유지(어양동 67-13번지 일원)를 대상지로 가닥을 잡고 건립에 시동을 걸었다. 하지만 올해 본예산에 계상됐던 실시설계 용역비 4억원 전액 삭감, 종합복지관 건립 계획이 포함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부결 등 아직까지 익산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건립에 찬성하고 있는 어양동 인근 주민 6000여명과 달리 이편한아파트 970세대 중 650세대가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어서다. 이들은 도시숲이 줄어들고 교통대란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해당 부지에 건립을 반대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선거 이후 일부 시의원들이 자신의 지역구 내 부지에 건립 의향을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위치 선정 문제가 다시 불거질 공산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만약 그럴 경우 입지를 둘러싼 갈등과 대립은 물론이고 새로운 사업 대상지가 시유지가 아닐 경우 부지 매입비를 별도로 확보해야 하는 문제 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숙원 사업이 기약 없이 표류하게 될 가능성도 엿보인다. 이에 대해 시는 주민 설득을 통해 합의점을 도출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반대 주민들의 입장이 매우 완강한 상황이지만, 주민 간담회나 공청회를 지속적으로 가지면서 주민간 합의점을 도출하고 의견을 수렴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 “선거 이후 주민과의 대화 등에서 입지 관련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현재 계획상의 대상지(시유지) 외에 마땅한 대안이 없을뿐더러 만약 다른 부지에 건립할 경우에는 별도의 부지 매입비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송재원 신임 사업본부장이 18일 취임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신임 송 사업본부장은 전북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농식품부 농업정책국 등에서 32년간 농식품 분야 전문가로서 활동했다. 특히 농식품부에서 근무하면서 쌀 가공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 왔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한 기업 대상 지원 사업을 고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임용된 송 사업본부장은 이날부터 임기를 시작해 향후 2년간 사업 부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전문성을 갖춘 신임 사업본부장이 취임해 식품전문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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