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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이 ㈜부영주택 측에 모현동 부영2차아파트 분양가 인하를 강력히 요구했다. 정 시장은 7일 ㈜부영주택 호남본부장과의 면담에서 입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적정한 분양가 책정으로 분양 전환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분양가를 인하해 줄 것과 함께 신속한 하자보수 등을 촉구했다. 지난 2015년 공공임대로 지어져 824세대가 입주해 있는 부영2차아파트는 최근 조기 분양 전환을 위한 감정평가액이 공개되면서 주민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용면적 84㎡에 대한 감정평가액이 2억3225만원으로 공개되자 입주민들은 1년여 전 조기 분양했던 인근 공공임대아파트에 비해 5000만원 가량 높은 감정평가액에 강력한 이의를 제기하며 1인 시위와 집회 등을 벌이고 있다. 이날 정 시장은 정부가 고강도 개입을 할 정도로 현재 부동산 경기가 과열될 상태이며, 단기 급등한 부동산 시장을 그대로 반영한 감정평가로 임대아파트의 분양가를 책정하는 것은 당초 익산시가 무주택 시민들의 주거복지를 위해 임대전환아파트로 분양한 취지를 크게 훼손한 것이라며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마련됐던 임대아파트인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법적으로 분양 전환 가격 결정 관여의 직접적 권한은 없지만, 서민들의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위한 적극적 중재자 역할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겠다며 임대아파트 분양 전환마다 고통 받는 주민들을 위해 주거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부영주택 측은 본사 차원에서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부영2차아파트와 관련해 익산시는 임대주택의 분양 전환 가격 결정을 위한 감정평가에 대한 이의신청 과정과 아파트 하자 문제에 대해 주민들에게 적극 안내해 나갈 방침이다.
원광대 로스쿨 내년도 입시 경쟁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로스쿨 개원 이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원광대(총장 박맹수)에 따르면 2022학년도 로스쿨 신입생 입학원서를 지난 1일 마감한 결과, 60명 모집에 1123명이 지원해 경쟁률 18.72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25개 대학 로스쿨 중에 가장 높은 경쟁률로 전년도 13.77대 1 보다 4.95대 1이 상승한 수치이며, 올해 전국 로스쿨 평균 경쟁률인 5.23대 1을 훨씬 상회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같은 높은 경쟁률은 지난 2009년 로스쿨 개원 이래 최고의 경쟁률 기록이다. 강승식 로스쿨 원장은 올해 신입학 지원률 상승 요인에 대해 정량 평가와 정성 평가를 적절하게 혼합한 입학전형 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다양한 인재들의 지원을 유도하고, 각종 시험제도 및 변호사 시험 대비 특강 등을 통해 재학생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원광대 로스쿨은 1단계 합격자에 한해 가군은 11월6일, 나군은 11월13일 각각 2단계 심층 면접을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3일 발표할 예정이다.
익산 도심 곳곳이 밤만 되면 광란의 질주를 벌이며 굉음을 내는 자동차와 오토바이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모현동과 부송동 아파트 밀집지역이나 신동 대학로 등 지역 곳곳에서 심야시간대 소음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민원이 속출하고 있다. 네이버 맘카페 등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나 시청 홈페이지 시정에 바란다 게시판에는 굉음을 내며 달리는 자동차나 오토바이 탓에 밤잠을 설치는 등 피해가 심각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연일 밤마다 소음 피해가 이어지면서, 강력한 단속은 물론 구체적인 일시장소와 차종까지 밝히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는 게시글까지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게시된 내용을 보면 시민들은 한두 번도 아니고 온 동네가 떠내려가게 부아앙 거리는데 마음 같아서는 돌팔매질이라도 하고 싶네요, 오토바이 소리 듣기 싫어서 배달 많은 시간대는 문을 꽁꽁 닫고 살아요, 지들 멋있다고 타는 거 같은데 지들만 멋지고 공공의 적이네요, 제네시스 쿠페에 무광 검정 흰색으로 튜닝하고 굉음내면서 신시가지 돌아다니는 거 두 번 목격했어요, 모현대교에서 굉음 들려서 당연히 오토바이겠지 했는데 레드계열 승용차였어요 자동차에 뭔 짓을 하면 그런 소리가 나는지, 한두 놈이 아닌 걸까요. 여기저기 다 휘젓고 다니나 봐요 오늘은 모현동인가, 부송동 다이소 도로 쪽도 광음 소리 장난 아님, 중앙체육공원 뒤 사거리부터 어양공원까지 유턴하면서 계속 다니더라고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112에 문자로 오토바이 굉음과 폭주에 대한 내용을 현 위치를 공유해서 남기면 접수가 되더라고요 그렇게 다 같이 공유해야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해당 사실을 112나 인근지구대에 전화로 반복 신고하세요 그래야 정기순찰이나 특별단속할 겁니다 등 제보와 신고를 당부하는 내용도 있었다. 이처럼 피해를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경찰 신고도 증가하는 추세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익산지역 자동차오토바이 소음(굉음) 신고는 2019년 1177건에서 2020년 1262건으로 85건이 늘었다. 올해는 9월말 기준 1215건으로 벌써 지난해 수치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동차오토바이 소음(굉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10~11월 중 교통안전공단과 합동 단속을 벌일 예정이라며 시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익산국악원의 소리꾼 정숙씨가 판소리 춘향가 완창발표회를 연다. (사)한국국악협회 익산시지부(지부장 양용호)와 (사)익산국악원(원장 임화영)이 주최하는 이번 발표회는 오는 9일 오후 1시 익산시 중앙동 소월 임화영 판소리 전수관에서 진행된다. 1부 초앞-이별가, 2부 신연맞이-어사또와 방자 상봉, 3부 박석치를-끝 등으로 구성된 발표회에는 정숙씨와 함께 임청현 전북도립국악원 고수부 교수와 추계예술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홍민균씨가 고수로 참여한다. 초등학교 6학년 때 판소리에 입문한 정숙씨는 백제예술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5년부터 1997년까지 전남도립국악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그러다 가정사정으로 판소리 공부를 중단했다가 약 5년 전 다시 소리를 시작했고, 부단한 노력 끝에 이번에 춘향가 완창발표회를 열게 됐다. 정씨가 사사한 소월 임화영 명창은 “인고의 세월을 마다않고 인내하고 눈물로 힘겨운 사투를 벌이며 꾸준히 준비해 온 소리꾼 정숙과 그런 아내를 사랑으로 따뜻하게 뒷바라지해온 남편 홍철희씨에게 정말로 박수를 보낸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지인들을 초청하지는 못하지만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용호 지부장은 “누구에게나 크고 작은 재능이 있지만 그 재능을 양껏 발휘하는 것은 얼마만큼의 노력을 하는지가 중요하고, 그 노력에는 인내의 시단이 필요하고 많은 시련도 존재할 것”이라며 “수많은 어려움을 견디며 이번 발표회를 준비해 온 소리꾼 정숙에게 많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숙씨의 주요 수상경력은 목포 전국국악경연대회 학생부 최우수상, 여수 전남국악경연대회 학생부 최우수상, 창원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최우수상, 부여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포항 전국국악경연대회 명인부 최우수상, 정읍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종합대상 등이다.
2021년 한복문화주간 행사가 ‘고백(古百)한복 - 백제를 입다’를 주제로 익산 미륵사지에서 펼쳐진다.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 문진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가 익산에서 10월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16일과 17일에는 미륵사지 현장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춰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대 백제의 한복양식을 전문가들에게 듣는 렉처콘서트와 한복을 입고 미션을 수행하며 백제를 알아가는 체험 ‘어서 와! 익산은 처음이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 퍼레이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16일 ‘한복 미디어아트’에서는 백호 선생의 한복 입은 여인의 모습 드로잉 퍼포먼스와 생동감 크루의 천고무 공연, 백제마술사 이경재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생동감 크루의 천고무 공연은 한복의 단아하고 화려한 이미지를 영상으로 승화시켜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7일에는 라라밴드와 백제마술사 이경재의 공연이 미륵사지 특별무대에서 진행된다. 이외에도 ‘나의 한복 이야기’ 사전 사진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6개의 작품이 10월2일부터 10일까지 익산문화예술의거리 모던갤러리에서, 11일부터 16일까지는 익산역 서부역 통로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온·오프라인으로 전시된다. 또 ‘장롱 속 한복 고쳐 입기’ 프로그램을 통해 25개의 한복을 백제 문양과 소품을 활용해 현대스타일로 리폼을 한 의상이 11일부터 16일까지 익산역 서부역 통로에 전시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한복문화주간이 시민들에게 한복의 전통적 아름다움을 현대와 조화시킨 화합의 장으로 열려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익산시가 탑마루 고구마 품질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고구마 심토반전에 박차를 가한다. 시에 따르면 고구마 연작장해로 인한 수량감소 및 품질 저하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달 중 고구마 재배지 10ha 규모에서의 심토반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심토반전이란 고구마를 연작하는 밭을 굴삭기를 이용해 겉흙과 속흙을 바꿔주는 작업으로 겉흙을 50~60㎝를 걷어내고 속흙을 4m 이상 파서 병해충이 있는 토양을 새로운 토양으로 바꿔주는 방식이다. 연구 결과, 심토반전 토양에서의 고구마 수량은 연작지보다 8.8% 이상 증가했으며 상품성 비율도 20% 높아져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기술보급과 관계자는 “지난 2018부터 현재까지 55ha에 걸쳐 심토반전사업이 추진된 가운데 지속적인 고구마 연작지 심토반전 사업 확대를 통해 탑마루 고구마의 상품성과 수량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 고구마는 1950년대 ‘황등고구마’, 2000년 ‘날씬이고구마’, 2010년 ‘탑마루고구마’란 공동 브랜드 개발 및 인지도 상승을 통해 전국적으로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익산 어린이영어도서관이 영·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할로윈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은 7일 독서의 계절을 맞아 영어책에 관한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는 ‘Fang-Tastic Halloween’ 프로그램을 오는 23일 마동도서관 주자창 야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영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아울러 행사 당일 야외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거울·비누·양초·마카롱 등 다양한 소품 만들기가 준비돼 있으며, 할로윈 분장 코너에서는 분장과 의상 제공을 통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도 할수 있다. 또한, 오후에는 마임(몸짓 연기)행사가 진행되며, 스탬프 투어를 통해 주어진 체험 부스를 참여한 이후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Trick or Treat’라고 외치면 사탕꾸러미도 가져갈 수 있다. 이밖에도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술쇼 행사가 오후 4시에 진행되며,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는 선별된 할로윈 관련 도서가 도서관 내에 전시돼 대출도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할로윈 행사를 통해 영미 문화를 이해할 수 있길 바란다. 어린이들이 영어도서관 방문 및 영어책에 관한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보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비대면 국화 전시회로 전환해 개최된다. 익산시는 7일 올해 축제는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추석연휴 이후 확진자 급증과 대체공휴일 이동량 증가에 따른 외부 관람객 밀집이 예상되면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비대면 국화 분산 전시 개최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국화전시회는 정원도시 익산을 브랜드하고자 정원을 주제로 모두 4개 테마 전시가 진행된다. 수변경관 활용 행복정원, 자연친화형 힐링정원, 코로나19 극복 희망정원, 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이로움 정원 등 4개 테마로 총 17곳에서 전시가 펼쳐진다는 설명이다. 우선, ‘수변경관을 활용한 행복정원’은 총 3개소다. 신흥근린공원과 중앙체육공원에 조성된 국화 및 핑크뮬리 정원에 올해는 신흥근린공원 둘레길이 추가됐다. 이 곳 3개소에 국화, 분홍바늘꽃, 꽃백일홍, 코스모스, 아스타 등 가을꽃과 함께 국화조형물, 포토존, 토피어리 등이 전시된다. ‘자연친화형 힐링정원’은 중앙체육공원과 배산체육공원, 용안생태습지, 유천생태습지, 서동공원 등에 다양한 국화조형물과 화분 국화를 전시해 시민들이 편하게 힐링하고 쉴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다. 특히 서동공원은 다음달 6일 예정인 서동축제와 연계되면서 익산을 대표하는 두 축제의 협업을 통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국화와 화려한 유등을 함께 즐길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게 된다. ‘코로나19 극복 희망정원’은 미륵사지·익산역·터미널·시청·북부청사에 조성될 예정이며, 익산의 희망찬 미래와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미륵사지석탑·사리장엄·2000송이 다륜대작 등 화려한 국화조형작들이 전시된다. ‘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이로움정원’은 주얼팰리스, 익산석제품전시홍보관, 문화예술의 거리 등에 중소형 국화조형물 국화포토존, 화분국화를 집중 전시된다. 아울러 이번 국화전시의 화룡점정인 국화분재전시회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3일간 중앙체육공원에서 총 200여점의 다채로운 국화 분재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지난해 조성된 신흥근린공원 내 정원과 산책로가 올해에는 보다 확대돼 자율 개방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을 대표하는 국화축제를 2년 연속 비대면 분산 전시회로 대체한다는 것에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었다”며 “부득이한 분산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국화 향기와 함께 가을을 만끽하며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청소대행업무 직영 전환 요구에 대해 불가 입장과 함께 민간위탁 노동자의 고용안정 및 근로조건 보호를 위한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노총 익산시지부와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은 6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행계약 해지 및 시 직영으로 전환을 촉구했다. 이들은 환경미화원들이 익산시와 청소대행업체의 필요에 따라 이리저리 회사를 옮기면서 4대 보험은 취득과 상실을 반복했는데, 그때마다 사직서를 제출하거나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반면 퇴직금은 최종 퇴직시에 한꺼번에 지급됐다면서 형식상으로는 대행업체가 사용자처럼 보이지만 근로기준법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상 실질적인 사용자는 익산시장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직장을 1~3번 옮긴 실제 환경미화원들의 사례와 이들의 퇴직금 지급 내역, 4대 보험 내역 등을 제시하면서 시는 청소대행계약 뒤에 숨지 말고 실질적인 사용자로서 현재의 대행을 하루빨리 직영으로 전환해야 한다. 시 입장에 변화가 없을 경우 지속적으로 투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시는 일부 환경미화원의 소속 변경 및 근무처 변경과 퇴직금 합산 지급은 노사정 합의에 따른 것으로, 청소대행사무의 본질은 변경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 직장을 옮긴 일부 환경미화원들의 퇴직금은 2013년 7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의 성상별 분리 운영 당시 노사정 협의체의 합의안에 따른 것이고, 당시 노사정 협의체는 기존 근로조건의 승계 및 유지와 근속기간 인정 및 승계를 합의했으며 이 합의는 환경미화원 개인별 자발적 동의를 전제로 이행됐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청소행정의 효율성과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3년 7월부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성상별로 분리 운영하고 있으며, 당시 대행업체 (유)금강공사와 금강공사 노동조합, 신규업체였던 (유)제이산업 등과 노사정 협의체를 구성해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직영 전환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시는 대행사무를 관리감독함에 있어 민간위탁 노동자의 고용안정 및 근로조건 보호를 위해 관련지침 준수 노력을 하고 있으며, 향후 대행사무를 위탁함에 있어 관리감독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익산시의회가 지난 제237회 임시회를 통해 8대 의회 개원 이후 가장 많은 의원 발의 안건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에 따르면 지난 8월30일부터 9월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37회 임시회에서 의원 14명이 총 34건의 안건을 발의했다. 이는 8대 후반기 의회 개원 이후 최대 의원 발의로 최근까지 10차례의 회기(제227회~제236회)당 평균 5건에 비해 가장 높은 수치다. 이처럼 전례 없이 다수의 의원들이 안건 발의에 나선 데에는 연구단체인 입법정책연구회(위원장 김경진)의 활발한 활동 결과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의정이라는 8대 후반기 의회 운영 철학과 입법 기관으로서 의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자 하는 의원들의 의지 또한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도 있다. 유재구 의장은 8대 의회가 시민 곁으로 한 발짝 더 다가 설수 있도록 의원들의 안건 발의를 적극 지원하는 등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익산시의회가 되도록 동료 의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원광대 약학대학 약학과가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 시행하는 2021년도 약학교육 평가인증에서 5년 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원광대 약학과는 2022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약학교육 평가인증을 획득해 인증교육기관으로서 우수한 약학사를 배출할수 있는 기반을 더욱 굳건하게 다질수 있게 됐다. 약학대학 평가인증은 사명과 인재상, 운영, 교육과정, 학생, 교원, 교육환경 및 시설, 졸업 후 교육, 지속적인 개선 등 8개 영역에서 약사 양성에 필요한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를 판정하여 그 결과를 사회에 공표함으로써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는 제도다. 특히 약사법 개정 법률 시행으로 2025년 3월부터 약사국가시험은 한국약학교육평가원 평가인증을 받은 약대 졸업자만 응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첫 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한 원광대 약학과는 원불교 이념을 바탕으로 도덕성과 실천력을 겸비한 창의적 약사를 비전으로 교육목표를 설정해 이념과 비전에 맞는 약학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연구 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실무실습 프로그램으로 약학교육 평가인증 필수항목뿐만 아니라 다수의 권장 및 우수 항목을 추가로 충족함으로써 약학 인재를 배출할 수 있는 약학교육기관으로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한편, 원광대 약학과는 평가인증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공간 및 인프라 구축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 교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약학 인재 배출을 위한 통합 6년제 교과과정을 편성하는 등 사람 중심의 글로벌 융합 약학대학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익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서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주민의 에너지 요금 절감을 위한 정부 정책으로 주택과 공공, 상업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 설치비의 최대 80% 정도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한다. 따라서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내년에 7개면(오산·함라·웅포·성당·용안·여산·춘포면)의 주택·건물 등을 대상으로 태양광 467개소, 태양열 25개소, 지열 20개소 등 총 512개소를 설치한다. 총 사업비는 국비 19억원, 시비 13억 등 38억원 규모다. 아울러 시는 신재생에너지 및 설계·감리 업체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들 512개소에 대해 태양광(1,689kW), 태양열(25m2), 지열(350kW) 등의 설비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2,158MW의 전력생산 효과와 난방유 대체사용 등을 통한 이산화탄소(온실가스) 감축효과가 기대된다. 앞서 시는 2020년 시작으로 해당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그동안 함열읍, 황등면, 왕궁면에 총 473개소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시설을 구축 했다. 특히 이번에 확보한 국비 19억원은 올해 14억 원 규모에 비해 약 36% 증가된 수치로 환경친화적 에너지 자립 기반을 더욱 견고하게 다질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그동안 고액의 초기 투자비용으로 설치를 망설였던 주민들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에너지 복지향상 및 비용절감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이 사업을 2025년까지 익산시 전 지역으로 확대해 에너지 자립은 물론 온실가스 저감을 통해 환경친화도시로 도약해나가는 익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사립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민들의 독서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나선다. 시는 6일 독서문화 인프라 구축이 열악한 사립 작은도서관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을 받아 선정된 7곳을 대상으로 7일부터 오는 12월4일까지 전문강사 파견을 통해 사립 작은도서관별 다양한 프로그램운영 지원에 나서게 된다. 사립 작은도서관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선향 작은도서관(인생 캘리), 어양센트럴파크 작은도서관(독서동아리),이편한 작은도서관(꼼지락 우리역사),오투모아 작은도서관(아동심리미술),익산더샵아파트사립작은도서관(마크라메), 지혜를 일구는 작은도서관 (아름다운 악기 우클렐레), 갈릴리 작은도서관(기타와 함께 노래를) 등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연계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사립작은도서관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도서관 간 협력기반 구축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해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들이 더 나은 도서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속보 = 조기분양을 앞두고 있는 익산시 모현동 부영2차아파트 입주민들이 분양가 인하와 건설원가 공개를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9월 23일 8면 보도) 부영2차 분양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인철)는 4일 오후 아파트 단지 내에서 열린 집회에서 높은 분양가 웬 말? 건설원가 공개하라!, 개떡같이 지어놓고 이 분양가 웬 말이냐!, 피눈물 난다. 돈 없어서 참고 살았다!, 서민 죽이는 부영은 각성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민들은 불과 1년 전 당시 인근 임대아파트의 같은 평수가 1억8000만원대에 분양 전환이 이뤄졌는데, 우리 아파트 감정평가액이 2억3225만원이라는 건 너무 터무니없게 높은 수치라며 임대에서 분양으로 전환할 경우 관련법규에 따라 주변 시세를 반영해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나 익산지역 아파트 가격이 최근 2년 동안 급격하게 상승해 주변 아파트 시세로 분양가를 산정하면 건설사만 큰 이득을 보고 시민들은 큰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 LH가 모현동 택지개발을 할 때 인근 부영1차는 분양아파트이기 때문에 땅값을 조성원가의 100%로 공급받았고 같은 지역 부영2차는 임대아파트여서 조성원가의 60%로 공급받았다면서 올해 초 2차례에 걸쳐 조기분양 협의요청을 공문으로 발송했지만 회신불가 처리됐고 부영 본사 방문에서는 검토해 보겠다는 원론적 답변과 하반기에 추진하겠다는 약속만 있었는데, 부영 측은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건설원가를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익산시는 주민 편에 서서 재산권을 지켜야 할 책무가 있다며 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부영 측은 현재 조기분양과 관련해 감정평가 결과가 주민들에게 통보되고 회사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단계이며, 분양이 확정된 것이 아니라 진행 여부를 심도 있게 검토 중이라며 건설원가 공개는 민간기업으로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양해를 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배산부영사랑으로2차아파트 824세대는 10년 공공임대주택으로 지난 2015년 9월 입주가 시작됐고, 5년이 경과한 지난해 9월부터 조기분양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조기분양추진위원회가 구성됐고 입주민 의견수렴과 투표를 거쳐 조기분양이 결정됐으며, 분추위는 익산갑 김수흥 국회의원과 정헌율 익산시장에게 이 같은 주민의견을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아이들도 문제지만 양심불량 어른들이 아무 거리낌 없이 아이들에게 담배를 파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는 게 탈선을 부추기고 있는 것 아닙니까? 익산에 살고 있는 A씨(45)는 최근 중학교 3학년 아들이 수차례에 걸쳐 아무 제한 없이 담배를 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간식 등을 사라고 준 카드 내역서에 4500원, 9000원, 1만8000원 등 담배가격에 맞는 결제내역이 이상해 직접 아들에게 확인해 본 결과다. 아들은 지역 내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서 담배를 샀고, 그 친구들은 당구장 등에서 편하게 담배를 피울 수 있었다. 아이들이 담배를 살 수 있는 곳은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부터 복권방, 농약사, 건재상 등 지역곳곳에 산재해 있었다. 이렇게 담배를 손쉽게 살 수 있는 곳과 자유롭게 피울 수 있는 공간은 자랑삼아 또래들에게 공유됐다. 이처럼 청소년들의 담배 구매는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또래집단 내 우월감이나 성인 모방 유혹이 일부 성인들의 양심불량과 맞물리면서 성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어른이 담배를 대신 사주고 수수료를 받는 것을 뜻하는 뚫값(법적 제재를 뚫어주는 값)이라는 신조어까지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청소년보호법은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한 자에게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벌금을 부과토록 하고 있고, 담배사업법은 영업정지와 담배판매업 등록 취소가 가능하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감경사유를 받아들여 소액 벌금이나 1개월 영업정지 수준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익산시 행정처분은 지난해 3건, 올해 4건에 불과한데 그마저도 전부 영업정지 1개월에 그쳤다. 양심불량 어른들은 물론 실효성이 떨어지는 관련 법제도가 청소년들의 일탈탈선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A씨는 담배를 피려고 하는 아이들 자체도 문제지만,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서 아무 제한 없이 담배를 살 수 있고 이런 정보가 아이들 사이에서 공유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충격적이다라며 가정과 학교에서 아이들 교육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담배를 자유롭게 사고 필 수 있도록 한 양심불량 어른들에 대한 보다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준공 25년이 넘어 노후화가 심각한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가 대규모 재생사업 추진을 통해 스마트한 젊은 산단으로 재탄생 한다.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 제2산단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산업단지 대개조 공모사업에서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제2산단에는 오는 2022년부터 2031년까지 국비 등 총 사업비 177억원이 투입돼 구조 고도화와 복합용지 계획, 도로 정비와 회전교차로 및 주차장 조성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대대적인 재생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은 기존 지원사업의 지역적 한계를 보완하고, 나아가 타 지역 산단과의 연계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통해 업종별 산업생태계 강화와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산단 간 기술협력 개발을 지원하는것이 주요 내용으로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침체된 산업단지 기능이 활성화되면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는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익산 제2산단은 석암팔봉용제부송동 일원 327만3736㎡ 부지에 걸쳐 1986년부터 1996년까지 조성된 공단으로 ㈜만도, LG화학, 한국세큐리트(주), 두산퓨엘셀(주) 등 현재 196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대표 주업종은 자동차와 트레일러 제조업, 화학물질, 화학품제조업 등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 국가산단에 이어 제2산단에 기반시설 정비와 토지이용계획을 개편해 산업단지 기능을 향상하는 계획을 반영한 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며도심 속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경쟁력 있는 산단으로 변모시켜 지역경제를 보다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5알 치매 안심 사회 실천에 동참을 희망하는 지역 내 CU편의점을 대상으로 치매 안심 가맹점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CU 익산영등스타점, 익산동산병원점, 원광대점, 익산평화점, 함열대로점 등 모두 5곳으로 치매 안심 가맹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치매 환자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개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정된다. 앞서 올해 보건복지부와 BGF리테일은 치매 환자 실종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CU편의점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의 치매 환자 보호를 강화하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CU편의점의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은 의미가 크고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익산시를 만드는데 한 발 더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익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5일 청사내 차고에서 ‘찾아가는 감사의 간식차’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현장 소방관을 직접 찾아가 감사의 간식을 대접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하이트진로(지점장 임동식)는 소방관들에게 간식 및 음료를 제공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행사 참석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이벤트도 진행해 소방대원들의 자긍심을 한층 고취시키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했다. 구창덕 익산소방서장은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소방대원들에게 간식을 지원해준 하이트 진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최고품질의 쌀 생산으로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나선다. 5일 시에 따르면 최고품질 생산단지 조성을 통한 쌀 수량 안정화 도모를 위해 전북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십리향벼 재배단지를 본격 육성하고 있다. 익산 쌀을 도내 최고 브랜드로 육성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특단이다. ‘향미’는 일반적으로 일반 쌀보다 가격은 높으나, 쓰러짐에 약하고 수량성이 낮은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이 단점을 보완해 개발한 십리향벼는 도복 및 병(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고 품질이 높아 밥맛도 우수하다. 특히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도화향2호와 향이 유사해 대중국 수출용으로도 매우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 여산면 두여리 일원의 십리향벼 생산단지에서 벼 생육 결과 평가회를 갖기도 했다. 시 기술보급과 관계자는 “올해 벼 재배품종 다양화를 위해 신품종 시범사업으로 3개 품종 재배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익산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선정할 계획이다”며 “익산 쌀 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오는 15~16일 양일간에 걸쳐 ‘2021 익산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익산, 책며들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곳곳의 북텐트를 통해 책 읽는 문화를 즐길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일상과 방역 공존, 위드 코로나의 대안을 찾기 위한 실험적 방식으로 ‘북텐트’를 도입해 독립된 공간이면서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축제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북페스티벌 첫 날인 15일은 2021 익산시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된 ‘유원’의 백온유 작가와 청소년이 함께 하는 북토크, 2021 익산시 한권의 책으로 선정된 ‘천 개의 파랑’ 작가의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16일에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 작가들과 각자의 집필활동 및 지역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고, 가족독서골든벨 및 강연·방송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이밖에도 인문학과 트로트를 공연으로 즐기는 ‘트로트인문학’, 클래식 음악과 책을 연계한 ‘신이 나는 클래식’, 2021 익산시 어린이 권장도서로 선정된 ‘우리들이 개를 지키려는 이유’를 각색한 인형극 공연 등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 북페스티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영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순창 풍산면민의날 행사 성황
익공노vs임형택, 익산시 환피아 발언 두고 ‘갈등 심화’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해설이 있는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