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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10일 제2기 익산시 희망농정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익산시 희망농정위원회는 농정거버넌스의 대표적 기구로 농업전문가인 현장농업인을 주인으로 모시고, 농업을 통해 지역을 새롭게 발전시킨다는 큰 비전을 갖고 지난 2017년 7월 출범했다. 지역 농업농촌의 발전을 기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 및 복지증진을 위해 농업 정책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한다는 목적에서 태동됐다. 위원회에는 농업인, 학계, 전문가, 행정 등 모두 104명이 임기 2년의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1개 운영협의회와 8개 분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제2기 위원회에서는 27명(37%)이 신규 위원으로 새로 위촉됐다. 박철웅 익산부시장은 이날 출범식 인사말을 통해 익산시 희망농정위원회는 지역의 농업, 농촌, 농민 모두를 위해 탄생한 위원회로 대한민국 농정거버넌스의 성공 모델을 만든다는 각오 아래 새롭고 혁식적인 익산형 농업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예상인원을 훨씬 웃도는 1만7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대성황을 이루며 호평속에 막을 내렸던 2019 익산문화재 야행이 오는 가을에 또한번의 성공 축제 도전에 나선다. 익산시는 10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오는 10월4일부터 이틀 동안 왕궁리유적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차 익산문화재 야행의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가졌다. 문화예술단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날의 자문위원회의에서는 지난 4월 개최된 1차 익산문화재 야행의 성과분석과 평가 보고, 2차 문화재 야행 성공개최를 위한 방안, 2020년 문화재야행 공모사업 추진 등 익산 문화재 야행을 지속발전 가능한 지역 대표 문화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하고 열띤 논의가 오갔다. 아울러 시는 이 자리를 통해 오는 가을의 성공 축제 재현을 위해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농촌형 야행으로 특색 있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발굴 및 내실 있는 운영, 야간경관 강화 및 야간 체험 공간 조성, 청년층이 함께 참여해 기획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야식 및 특산물 판매 방안, 주차난 해소를 위한 개선 방안, 우천 시 행사대책 마련 등 철저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번의 야행(夜行)이 문화재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민들의 인식 개선에 한 몫 톡톡히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올 가을의 야행 역시 익산시가 보유한 문화재의 자부심과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도 보다 즐기고 힐링하며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에 나설수 있도록 알차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중앙새마을금고 김진성 이사장이 친서민 금융기관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5일 천안 MG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린 지역금융활성화 유공자 시상식에서 가장 뛰어난 평가를 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이사장은 지난 2012년 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취임한 이후 자산 500억원대의 소형 금고를 1000억원이 넘는 중형 새마을금고로 성장시켰다. 구도심의 심장부로 불리는 중앙시장에 위치한 중앙새마을금고는 지역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의 친근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든든한 지역 금융기관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김 이사장은 회원들의 금융서비스는 물론 회원 복지향상을 위해 저비용 고효율을 창출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중앙새마을금고를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매년 실시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정신지체시설이나 발달장애시설 등을 찾아 300~400인분의 자장면 나눔 봉사를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나눔과 봉사는 물론 든든한 친서민 금융기관으로 성장시킨 김 이사장은 올해 지역금융활성화 유공 포상자들 중에서 가장 우수한 인물로 평가받으면서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결정됐다. 김 이사장은 새마을금고의 기본이념을 토대로 임직원과 소통하며 회원들이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발전과 금고발전, 헌신과 봉사,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9일 낭산면 소재 아리랑체험농장에서 국내 식용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한 식용곤충 조리외식 창업 아카데미 무료 교육을 개최했다. 오는 12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식용곤충 조리강사 양성과정과 식용곤충 외식창업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식용곤충 조리강사 양성과정은 어린이를 포함한 곤충조리에 관심이 있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식용곤충에 대한 이해와 조리실습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식용곤충 외식창업교육은 식용곤충 카페 및 외식업 창업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창업 입문, 실무교육, 메뉴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겸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시 기술보급과 이중보 과장은 이번 교육이 곤충산업에 대한 인식 변화와 새로운 농가소득 창출로 이어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참여연대가 민선 7기 정헌율 익산시장에게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사전 시민 소통을 강조하고 나섰다. 참여연대는 9일 광역상수도전환, 신청사건립, 도시공원 민자개발 등 주요시책에 대한 시민 소통이 부족하다고 정헌율 익산시장에 대한 민선 7기 1년을 평가했다. 이들은 인허가 권한이 행정에 집중되면서 행정소송 패소, 사과와 취소, 시민분노 등이 발생한다며 주요 시책은 의회에 사전보고를 의무화하는 조례제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1조2000억원 재정규모에 맞는 새로운 재정운영전략을 시민공론을 통해 마련해야 한다며 시민이 주요정책을 결정한다는 원칙에 맞게 시민과 충분히 소통하고 대안마련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익산시가 다문화 가족의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창구를 시장 직속 논의기구로 설치하는 등 다문화관련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특히 익산시는 국내 최대 다문화가족이 정착하고 있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전국 다문화 1등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9일 익산시에 따르면 다문화가족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시장 직속에 다문화 소통창구를 설치한다. 정헌율 시장은 지난 8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다문화 가족의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창구가 필요하다면서 시장 직속으로 논의기구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정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다문화가족이 거주하는 익산시의 특성을 살려 다문화가족이 살기 좋은 선진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아울러 익산시는 다문화가족의 편의증진을 위해 다문화가족과 건강가정을 지원하는 이른바 가족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곳에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해 지역중심의 보편적 가족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익산역 홍보관을 개조해 다문화이주민 플러스센터도 설치한다. 국내 적응이 어려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이 한 곳에서 고용상담과 체류관리, 통역, 상담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다문화가족의 교류와 소통공간을 설치해 다문화 커뮤니티센터 공간을 마련한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다문화가족자녀직업교육, 다문화가족화합한마당 등 각종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다문화 가족이 거주하는 익산시는 앞으로 다문화관련 정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며 직접 소통할 논의기구를 시장 직속에 설치해 다문화정책 발굴과 다문화 정책을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지역 화재 발생 건수 및 재산 피해액이 전년대비 크게 늘어났다. 익산소방서(서장 백성기)가 9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화재통계 분석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화재 발생은 17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0건 보다 45건(34%)이 증가했다. 또한 재산피해액은 7억4200만원으로 전년대비 4700만원이 늘어났다. 반면 인명피해는 1명(사망)으로 2명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 화재건수 중 절반이 넘는 95건(54%)을 차지해 여전히 높은 가운데 전기적 요인 25건(14%), 기계적요인 24건(1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전년대비 무려 35건(58%)이나 증가했는데 이는 건조한 기후적 요인과 야외에서 화기 취급 부주의에 의한 영향으로 분석되면서 보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익산소방서 백성기 서장은 이번 화재통계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화재 발생 억제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면서 특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담배꽁초 함부로 버리지 않기,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철원)는 9일 제218회 임시회를 맞아 주요 현안사업 파악을 위한 현장방문 의정활동을 펼쳤다. 보건복지위원들은 이날 익산시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 성문화센터 등을 잇달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로 부터 운영현황 및 현안사항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후 노후된 시설의 보수, 접근성 확대 방안 마련, 찾아가는 서비스 개발 등 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박철원 보건복지위원장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복지행정은 누구보다도 익산의 청소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청소년들의 역량증진은 물론 다양한 청소년 맞춤형 복지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다각적인 노력협조에 나 서겠다고 말했다.
익산 도심권의 노후 국가산단이 각종 시설 확충과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스마트한 젊은 산단으로 재탄생 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거와 상업, 물류, 근린생활시설이 모인 복합 산업단지로 재편되면서 지역경제 성장 동력은 물론 청년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9일 익산시는 도심권에 조성된 노후한 국가산업단지에 재생사업과 구조고도화 사업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해의 청년친화형 선도 산업단지 선정을 통해 오는 2024년까지 약 4300억원 규모의 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노후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현대화하고 노후 상하수도 정비, 주차장 등 각종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단지 내 공원, 유휴공간에 복합문화시설 등이 조성된다. 또한 도시형생활주택과 공동 직장 어린이집 건립 등을 통해 산업단지의 근로자 정주여건도 대폭 개선된다. 인공지능 로봇 등을 도입한 스마트 공장과 스마트 가로등주차 시스템 등도 도입돼 청년들을 끌어 모을 수 있는 최첨단 산업단지로 구축된다. 아울러 시는 지난 5월 정부의 환경개선펀드사업을 추진할 민간개발 사업자로 세진산업을 유치했으며, 사업 선정에 따라 세진산업 부지에 4층 규모의 물류시설과 지상 20층 규모의 도시형 생활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960억 원(국비 170억 원, 민자 790억 원)을 투입해 올해 하반기 정부 승인을 받아 내년 하반기 착공, 2022년 준공 예정이다. 이밖에 제조업체들이 모여 있는 제2산단이 최근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선정돼 물류시설 등 기업 간 공동활용시설이나 편의시설을 구축할 경우 국비를 지원받게 돼 근로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스마트한 산업단지로 재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침체된 산업단지가 청년들로 활력이 넘치는 곳으로 탈바꿈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여성가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관련 사업 아이디어를 오는 31일까지 공모한다. 시는 지역에 알맞은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시민들에게 제안 받아 익산시만의 특색 있는 여성가족친화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따라서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 방안, 주민을 위한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조성사업, 가족세대 공감 및 돌봄, 복지 등 일생활균형 등에 관한 내용,여성가족 친화도시를 실천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 시민참여단 써포터즈조성협의체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이면 시민 누구나 이번 공모에 참여할수 있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과 구체성, 창의성 등을 심사해 최우수 100만원, 우수 각 50만원(2명), 장려 각 25만원(4명) 등 총 300만원을 시상하며 오는 9월 중으로 개별 통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시 여성청소년과(859-5332)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가 민관 협력을 통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횡단보도 그늘막을 확대 설치키로 했다. 시는 9일 익산시청에서 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와 무더위쉼터 그늘막 기부채납 약정을 체결했다. 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는 이날 약정 체결을 통해 뙤약볕을 피할수 있는 횡단보도 그늘막 20개를 설치한 후 익산시에 기부 채납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찬 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장은 그늘막을 통해 폭염으로 지친 심신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5월에도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농협을 무더위쉼터로 개방해주고 이번에는 그늘막을 20개나 기부해 줘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장소에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제3기 회장 위촉식 및 발대식이 지난 6일 갤러리아 웨딩홀에서 이춘석조배숙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의회 조규대 의장 및 시의원, 소상공인연합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행사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제도개선 및 권익보호, 애로사항 발굴 및 정책 건의,소상공인 사업영역 보호, 창업경영활동 등에 관한 정보 제공.구매 및 판로 지원 등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향상 도모를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신임 김양배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연합회가 명실상부한 소상공인의 대변인이자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의 구심체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회장(정웅수김호영유태희임석형전종국), 감사(방경진이상봉), 이사(김은숙김상권이성도나광남오경균김경자최일만 김준철곽경아) 등의 새로운 임원진도 구성했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국내 경제7단체(전경련,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은행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중 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법정 3단체 중 하나로써 소상공인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에 의해 지난 2014년 설립운영되고 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본부장에 농식품부 퇴직관료가 내정되면서 농피아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그동안 농식품부 퇴직관료들의 거쳐 가는 자리로 인식되는 사업본부장은 지역과 교류할 수 있는 지역인사가 필요하다는 지역여론을 무시한 것이어서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8일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에 따르면 익산시 왕궁면에 조성된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육성관리 및 기관들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설립한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사업본부장(별급)에 대한 공모결과 농림축산식품부 퇴직관료가 사실상 내정됐다. 사업본부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총괄하는 이사장과 함께 전체 사업을 이끄는 핵심 간부다. 농식품부와 전라북도, 익산시가 출자한 재단법인이라는 모호한 성격을 가진 지원센터는 지난해 말 농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격상되면서 사업본부장을 6개월 넘게 공석으로 비워뒀다. 공석인 사업본부장을 하루 빨리 공모를 통해 모집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지만 지원센터는 재단법인에서 공공기관으로 격상되면서 임명절차가 까다로워졌다며 미뤄왔다. 이런 과정에서 농식품부 관료 출신이 내정될 것이란 비판이 제기되었고,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총괄하는 이사장과 달리 사업본부장은 지역실정에 맞는 지역인물이 필요하다는 분위기가 확산됐었다. 그러나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는 이런 눈총을 무시하듯 공모를 통해 지난달 면접과 채용검정위원회를 거쳐 농식품부 퇴직 관료출신을 최종 후보로 선발했다. 사업본부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가 설립된 이후 농식품부 퇴직 관료가 모두 차지하게 됐다. 이로 인해 농식품부 퇴직 관료출신 임명을 위해 사업본부장 공모가 늦어졌다는 눈총을 받고 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체 관계자는 지원센터는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성장발전시킬 열정적인 인물이 발탁되길 바란다며 퇴직이후 2년의 임기만 채우고 떠날 간부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일을 해나갈지 의문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는 공공기관 지정 등으로 채용이 늦어졌고, 채용절차를 거쳐 최종 후보자에 대한 심사가 끝났다며 공교롭게 농식품부 퇴직 관료가 임명되었다. 이르면 다음 주부터 출근하게 된다고 말했다.
강경숙 예결위원장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는 8일 제 218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1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익산시 1인가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조례안 등 조례안 11건과 익산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대행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게 된다. 아울러 시의회는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강경숙김경진 의원을, 위원으로는 장경호, 오임선, 유재동, 소병직, 소병홍 등을 각각 선출했다. 이들은 오는 2020년 6월말까지 활동하며 2019년도 추가경정 예산안, 2020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하게 된다. 한편, 김수연 의원은 시민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기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관련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익산시가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발전전략 마련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인구 과소화와 고령화로 인해 마을기능이 점차 쇠퇴하고 쇠약해지는 농촌마을에 대한 실태분석을 통해 새로운 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학술용역이 지난 5일 착수됐다. (재)전북연구원이 수행하는 이번 용역은 지역 농촌마을 과소화 현실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학술용역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용역에서 농촌마을의 한계화 실태를 파악해 이를 바탕으로 농촌마을단위, 읍면단위, 농촌 전역에 맞는 맞춤혀 발전정책과 추진사업을 발굴하여 이를 실행하는 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용역 내용으로는 마을 기초공간DB 고도화, 익산시 농촌마을 한계화 실태분석 및 마을소멸취약성 분석 모형 개발, 마을 특성에 따른 한계마을 유형화, 한계마을 정책 기본구상 및 활성화 전략, 한계마을 유형별 사업계획 및 관리 방안 등으로 어려운 현실에 직면한 익산지역 농촌마을에 활력을 제고할수 있는 미래비전과 발전전략을 제시하게 된다. 특히 시는 이번 용역 착수가 도내 최초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정부 신발전 방향과 부합하는 용역결과물을 도출해 앞으로 진행될 행안부 시행 인구감소지역발전 통합지원 등 각종 정부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농촌마을에 대해 유형별 맞춤형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주민과 전문가, 행정 주체의 의견을 수렴해 익산시 농촌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할 최적의 전략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비 9500만원 투입의 이번 용역 과업은 내년 7월까지 1년간 진행된다.
KTX 익산역 주변 관사마을에서 추진 중인 새뜰마을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지역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역주민들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새뜰마을 사업이 90% 이상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국토부 공모사업의 일환에서 추진하는 이 사업은 도시가스 공급과 집수리, 소방도로 개설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당야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는 지역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이끌어 갈수 있도록 주민협의체 역량강화, 마을문화놀이터, 건강백세교실, 마을누리사랑방, 마을창업공작소 등의 프로그램과 각종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번에 실시하는 주민역량강화사업에 있어 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주민의 개개인의 역량 고취와 지속적으로 마을을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주체를 조직화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마을공동체 경제조직 사업모델 발굴 등 주민과 공동체가 중심이 돼 자립적인 도시재생 능력을 키우고, 스스로 마을을 유지관리하는 방안 등을 마련하는것이 목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도심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세월 낙후되었던 관사마을이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로 탈바꿈하는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들에게 지속가능한 삶의 터전을 선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익산 제2산업단지 인근에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이 추진되면서 기업인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은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혀 산업단지나 공단 주변 아파트 신축은 다소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송하진 전북도지사 주재로 익산시 팔봉동 한솔홈데코에서 진행된 지역경제 활력화 제고를 위한 현장간담회에서 익산지역 기업인들은 제2산업단지 인근에 공동주택이 추진되면서 기업환경이 위축될 수 있다고 건의했다. 제2산업단지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250m 떨어진 부지 3만8000여㎡에 4층 규모 22개동 198세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이 공동주택은 익산시의 경관심의를 통과한 뒤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위해 전북도와 협의를 현재 진행하고 있다. 기업들은 공동주택이 산업단지 인근에 들어설 경우 각종 민원을 비롯해 기업환경이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산업단지가 조성된 이후 주변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형성되면서 주민들의 각종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임을 지적하며 공동주택 신축 반대 이유를 들었다. 익산 제2산단은 익산지역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로 1984년 330만㎡ 규모로 조성돼 자동차부품과 기계조립, 전기전자, 화학 업종 153곳이 입주해 있다. 한솔홈데코 권오원 익산공장장은 기업들이 환경기준을 준수하고 있지만 법적 기준을 떠나 민원은 수시로 제기된다면서 공동주택 입주민들도 불편하고, 기업환경도 저해될 수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추가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한솔홈데코로선 이런 부분이 어려울 수 있다면서 산단 입주기업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업승인의 제고를 부탁한다고 간절히 호소했다. 전북도와 익산시는 기업들의 건의사항에 충분히 공감하며 대책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송하진 도지사는 법률적인 부분이 있어서 쉽지만은 않다면서도 입주자가 이 주택 주변 여건에 대해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00%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는 않겠지만 위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심도 있는 심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공동주택이 건설되지 않도록 반대 입장을 적극 피력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정헌율 시장은 주택 건립 신청은 법정사무로 시는 이를 전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 심의를 신청해야 한다며 기업들의 애로사항이 있는 만큼 심의과정에서 기업들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익산시가 위원회에 강력히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성당포구마을이 전북도에서 주관한 제6회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소득체험분야 희망마을상을 수상했다. 성당포구마을은 각 마을별 특색강점을 겨루는 일종의 이번 경연대회에서 전라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성당포구의 좌도 농악팀 출전을 통해 호평을 받으면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성당포구마을은 지난 2017년에 이어 올해에도 희망마을상을 수상함으로써 마을만들기 사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소득체험분야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게 됐다. 성당포구마을은 지난해 2만여명이 방문해 약 2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정도로 전국적인 명성이 자자한 체험휴양마을이다. 또한, 최근에는 슬로푸드 마을로 선정되면서 관광객들의 방문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데 마을사업 우수사례로 꼽히면서 벤치마킹을 위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들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익산시 중간지원조직인 농촌활력지원센터가 성당포구마을이 자립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컨설팅 지원에 나서 주는 등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것도 한 목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시 농촌활력과 홍세현 주무관은 주민들이 화합해 농촌마을을 지켜나가려는 모습에서 농촌마을의 미래와 희망이 발견되고 있다. 농촌활력을 위해 더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당포구마을은 2013년 성당포구금강체험관 개관 이후 2014년 농촌체험마을 평가에서 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등 4개 부문 최고등급에 선정된 바 있고, 2016년에는 슬로푸드 마을 사업 선정과 농림부 지정트래킹하고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중 전라북도 코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익산시가 지역 거주 청년계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임대보증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인화동 행복주택 신규 입주예정자인 청년계층으로 보증금 가운데 계약금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 최대 2,000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최장 6년까지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융자해주며 7월부터 3세대에 6,0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아울러 행복주택에 신규 입주예정인 신혼부부계층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단, 행복주택에 이미 입주해 있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주택과(063-859-5549)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가 지역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제1대 아동참여단을 오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아동참여단은 아동들이 아동관련 정책 및 사업추진 과정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 및 사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 30인 구성을 통해 운영될 제1대 아동참여단은 7월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워크숍, 상임위원회, 회의를 통한 안건 발굴 및 상정 등 다양한 아동의회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아동참여단은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한 상설기구다. 아동이 원하는 아동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및 제안을 통해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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