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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고창·부안 공동협력, 서남권시대 열겠다"

김생기 정읍시장과 박우정 고창군수, 김종규 부안군수는 지난 22일 KBS 전주방송 시사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동안 서남권협력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긴밀한 공동협력사업을 통해 전북서남권 시대를 이끌겠다”고 밝혔다.이들 3시군 단체장은 지난 2011년 ‘정읍·고창·부안 업무교류 협약’을 계기로 행정과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3시·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의 기틀을 다졌다고 평가했다.특히 역사적, 지리적 접근성이 밀접한 3시군이 상호협력하여 개별 지자체 추진에 따른 중복투자와 행정력 낭비 방지는 물론 지역 간 상생 교류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했다.또한 △인사교류를 통한 공무원들의 능력 향상과 자치단체간 협력강화 △서남권 시티 투어 운영을 통한 서남권 관광의 활성화 △서남권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등을 성과로 들고 가장 성공적인 사업으로 △서남권 추모공원 개원을 꼽았다. 이날 대담에서는 서남권 발전을 위한 전북연구개발 특구 공유방안도 모색했다. 정읍은 농생명융복합 거점지구(전주 사업화 촉진지구, 완주 융복합 소재 부품 거점지구)로 특화돼 있는 만큼, 대부분 농업에 기반을 두고 있는 3시·군 농업발전과 지역민 소득민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도 피력했다.공유방안과 관련, 김생기 시장은 “고창과 부안 관련 기업과 기관들이 3대 국책연구소에 품질과 성분검사 등을 의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에서 연구소 실험장비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편익을 지원하는 방안도 강구중이다”고 밝혔다.앞으로 상호협력과 관련해서도 현재 추진하고 있는 행복생활권선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상동몽 오순도순 행복마을 만들기(2014년 선정)’, ‘베리 굿 소스육성 산업(2015년 선정), ’서남부권 광역 응급의료진료체계 구축사업(2016년 선정) ‘의 성공적인 추진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김생기 시장은 △국립한국문학관 정읍 유치 △서울시 연수원 내장산 리조트 부지 내 유치 전략 마련 등에 대한 고창과 부안의 공동참여를 요청하기도 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6.06.27 23:02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호응'…전북과학대, 전북동화중 재학생 대상 실시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는 지난 21일 전북 동화중학교 재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자유학기제는 중학교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시험 부담 없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정책이다.이날 전북 동화중학교 학생들은 건축과 조경 두 분야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건축 분야는 건축에 관한 직무 설명과 함께 엽서를 활용한 입체 건축물 만들기, 절판구조물 접기 및 하중 실험, 레오나르도다빈치 아치교 만들기와 하중 실험을 통하여 건축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였다.또한 조경 분야는 조경에 대한 동영상 감상 후 직접 미니 화분 만들기 체험을 했고, 정읍사 공원을 둘러보며 조경수에 대한 설명과 조경사의 역할에 대하여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호응을 얻었다.이현대 학사운영처장은 전북과학대학교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도내 30여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며이번에 실시한 건축, 조경 분야 외에 간호사, 치과위생사, 안경사, 바리스타, 요리사 등 다양한 30여 가지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6.06.23 23:02

유남영 정읍농협 조합장 가족만 모여 아들 결혼식

정읍농협 유남영 조합장이 주변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며 가족들만 모여 아들 결혼식을 치룬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사회 지도층 인사의 귀감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유 조합장의 지인들에 따르면 지난 5월21일 오후에 서울에서 둘째아들 승관씨의 결혼식이 있었는데 친구는 물론 정읍농협 직원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유조합장 부부가 KTX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 가족들만 참석해 진행했다는 것.아들 승관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무용학 박사로 대학에 출강하고 있으며 며느리 김주아씨도 중앙대 무용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알려졌다.이날 주례는 신랑의 선배이자 은사인 정읍출신 국악인 왕기춘씨가 맡았으며 신랑신부 친구 몇명만이 예식에 초청됐다.또 지난4월 중순 양가 상견례이후 사돈측에서도 유 조합장의 뜻을 전달받고 흔쾌하게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이같은 사실이 지역사회에서 알려지자 유조합장의 농협내 위상이 높아지면서 지난4월 제23대 농협중앙회장에 취임한 김병원 회장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평소 사랑나눔 봉사활동에 앞장서왔던 마음자세를 실천한것 아니겠느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실제로 사회통념상 농협내 많은 직원들이 축하 하객으로 찾아올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었고 이를 보는 시각도 곱지 않을 것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 정읍
  • 임장훈
  • 2016.06.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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